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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안녕하세요 yull 님, 정말 잊지 못할 책을 다시 꺼내보셨네요... 남 책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많은 남 관련 전쟁영화가 난무했던 시절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코만도 람보 형님들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네.
정말 반갑드라고요.
한 번쯤 생각해야할 전쟁 같아요.
남은 휴일 멋지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그 곳도 구정 명절로 지내나요.!!

아니요~~ 별다를 게 없는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명절 기분을 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사진들과 글솜씨가 묘하게 집중되네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ㅎ 율님 오늘도 편안한하루되세요^^ 국방부시계는 항상 돌아가고 있지요 ㅎ

그런 다네요.
고장도 안나고...ㅎㅎㅎ

ㅋㅋㅋㅋㅋ묘하게 빨려드는 글이네요!! ㅎㅎ 숨죽이며 스크롤 내렸어요 ! 팔로우하고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인류역사는 끝이없는 전쟁역사로 얼룩져 있는듯 보입니다
왜 그렇게 죽이고 죽고 싸우는건지..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돼는 비극입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사진을 찍으신 종군 기자분들이 하고 싶은 표현이 비극을 다시는 일으키지 말자 라고 책을 다시 보고있답니다

베트남전에 참여하셨던 분의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살면서 전쟁을 겪어야한다는 것은 참 힘들고 속상할 것 같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더욱 그렇겠구요.
근데.... 그 결혼도 전쟁 같다면서요?! 내가 선택한 전쟁...
률님, 명절 잘 보내고계시죠?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넵...!!
새해 많은 걸 이루시길 바랍니다.
대박 나셔요.....................................................^^

쇼킹하고 코믹?하고 쿨한 사진과 행간을 이어주는 신랄한 사잇글들이 폐부를 찌르네요 다음 내용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여신들의 전쟁이란 스토리 숙제를 하고 있는데,,,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다음화 부터는 좀 더 쇼킹한 사진들로 이어질 겁니다.
전쟁은 피할 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특히 미국에게는 아픈 역사가 된
월남전이죠.
지금보면 왜 전쟁을 했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네.
넘 모르고 덤벼든 것 같습니다.
물량공세면 될 줄 알았던 전쟁준비였다죠.

2부 기대하면서~~~^^

독립전쟁 이었지요.
일제식민지로 35년간 고통받았으면서
독립을 하려는 베트남을 억압하는 대열에 섰다는 점에서
파렴치한 행위였습니다.
연휴 남은시간 잘 보내세요.

좀 아쉽죠.
사실 호 아저씨 서방편이었는데 프랑스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꼴에 승전국이라고 지 밥그릇 챙기려다가 이 지경에 이른 케이스죠.!

'호아저씨'라 하시니 재미 있습니다.
독립전쟁을 하면서 베트남에서는 국부로 받아들여진 인물이었는데
서방이 우습게 봤지요.
우리나라에서 김구선생을 포함한 독립투사들이 무시되는 것을 보고
용기백배해서 자기들 멋대로 하려다가 뜨거운 맛을 봤던..

TV에서 전쟁 영화나 다큐를 보면 직접 경험을 해 보지 않아서 그런지

힘들었겠다고 생각하고 눈 돌리면 금방 잊어지더라고요...

어찌보면 한국과북한 관계가 아직 휴전이고 긴장된 상태인데..

전쟁과 같은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넵...!!
공감합니다.
전쟁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

무심코 알았던 베트남전의 당시 상황이 잘 표현되어 있군요.
미군이 패전했던 역사적인 사건 정도로란 알았는데요.

프랑스가 싸 질러논 거 정리 하거 갔다가
넘 쉽게 본 거죠....^^

미국이 거의 최초로 진 전쟁이라고 들었어요...
어떤 전쟁이었는지 잘 몰랐는데... 미군 병사들이 참전했을 당시 저런 심정으로 갔었겠군요... 뭔가 끔찍해요.

정당성이 부족한 전쟁은 승리하기 힘들다는 교훈을 남긴 전쟁인게죠...^^

미국의 용병으로 한국군이 참전한 전쟁으로
알고있어요.. 다음편을 기대해봅니다^^

우리의 슬픈 과거죠......^^

왠지 그 내용이 궁금해지는군요.
독서를 안하는 저로써는 모르는 책이 너무나도 많다는.ㅠ
독서 좀 해야겟어요.ㅎ

전쟁...흠
우리나라도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른다고 생각 하는 1인으로
전쟁 얘기만 나오면 겁나네용~

다시는 있어서는 안되죠.
절대로....!!!!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2탄도 기대할게요!~~

넵...!!
감사합니다.
사실 비극중에 비극인데 좀 살살 다뤄 봤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위문편지 쓰라고 하고
무슨 땀받인가 하는 거 보내준다고 5원씩 걷고
빨갛게 익은 고추 몇 개씩 내라고 하고
참 여러가지 했습니다.

우리는 사진 보고 멋있다고 부러워하고
야자수 그늘에서 바나나 먹으며 놀다가 오는 줄 알았지요.

정말 피 말리는 곳에 젊음을 바친 분들께 경의를 표하고 있답니다.

정말 표정에서 연출이아닌, 종군기자분들의 현장 작품임이 느껴집니다.. 평화로운 현시대에 감사하며... 평온한 저녁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종군기자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사실 종전도 패전도 한장의 사진으로 맺음했으니까요....^^

주변에 월남참전용사분들이 많아서 당연히 우리가 아군이라고만 생각했었죠.!
지금은 누가 아군이었나 생각하죠.ㅠㅠ

시대의 아픔이죠.
다시는 이러한 일에 우리의 젊음을 낭비하면 안되겠죠.

전쟁은 정말 힘들고 아픈 상처이지만.. 탈영하게 차몰구와 ㅎㅎ 저도 모르게 웃고있네요. 귀한 한주 원고료를 다 부으셨으니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책일지 ^^

미친 짓이었죠....너무 많은 젊은이들의 피가 .........,

육이오랑 임진왜란적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어떤 책일까 궁금해하며 들어왔는데 책보다 훨씬 생생한 것을 보게되네요. 다음화는 난해한 사진뿐만 아니라 난해한 내용도 가득할 것 같네요. 전쟁이라는 비극이 더 펼쳐지지 않길 바랍니다.

이사하시면서 묻혔던 보물을 찾으셨군요.
일주일 원고료면 꽤 비쌌을 거 같은데요. 월급의 1/4이니..

오늘이겠죠? 2부 기다려 보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어제 전쟁의 상흔이 남은 사라예보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하면서 전쟁이 일어났던 것은 얼마나 당시에 그것을 겪어야만 했던 사람들에게 힘든 일이었을까 생각해봤어요. 미래에도 안 일어나고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어울리는 포스팅이네요
전쟁이란 없어졌음 좋겠어요
저는 평화주의자이고 싶어요

전적으로 응원합니다.
평화를 얻기위해 피를 흘린 선배들을 기억할 뿐이죠.

일단 주급 원고료를 다 털어넣으신 열정이 대단합니다. 요즘 제 주급이면 사기 아까워하는 경제도서 몇권을 살텐데요. 책 사는것에 돈 아까워 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저도 오늘 한권 사서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전쟁 격어본적은 없지만 정말 참혹할 것 같아요. 격고싶지도 않고요. ㅠㅠ

ㅋㅋ아 저 웃으면 안되는데 왜 ㅋㅋㅋ 웃으면서 읽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셨어도 전쟁의 아픔을 느끼 셨더라면 하고 포스팅 했답니다.

주급을 통채로 주고 사셨던 책이면, 책 내용을 논하지 않아도 책의 가치를 알 수 있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전쟁은 정말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어느 곳에선 일어나겠지만...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는 ..............................하고 있답니다.

종군기자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한 주급을 몽땅 털어 산책이라니..아ㅜㅜ 역시 그때 당시엔 아무리 일본이었다 해도 원고료가 그렇게 높지 않았나보군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