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F-35A 1호기 출고를 축하합니다 3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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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은 방산비리 척결을 위해 관련 범죄를 저지를 경우 “사형‘에 처해질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형제 폐지가 당론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묘하네요~

그만큼 방산비리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겠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나 방산비리에 자유로운 나라가 없을 정도이니 방위산업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방위산업이라는 것 자체가 조금만 꼼지락 거리거나 눈길만 조금 주어도 어마어마한 예산이 집행 되어야 하고 아무리 천재적인 인력과 청렴한 조직이 덤벼 들어도 리스크가 워낙 큰일이어서 일겁니다.

그래서 더욱더 정부가 국민과 소통에 노력해야 한다고 1편 2편에서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어제 제가 우리의 차세대 전투폭격기 사업에서 F-15K를 선택한 것이 잘된 일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선택 당시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도입사업이었죠.(거의 봉숭아 학당~)

한 예로 당시 우리의 사업에 후보로 참여했던 유로파이터란 놈이 있었죠.
당시 우리나라에 팬도 많았고 최신 기종이었던지라 유로파이터의 탈락을 놓고 후유증이 컷 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성능만 놓고 본다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었죠.
당시 초기 버전이라 우리의 요구조건을 충족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부분이었기도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현 시점에서 본다면 끔찍한 결과물이 되었을 겁니다.

유럽에서도 투명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스웨덴이 요놈의 유로파이터 15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헌데 막상 들여와 운영을 해 보다가 보니 쌍코피 팍팍 쏟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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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허게 날라 댕기는~유로파이터 타이푼~^^)

단 15기의 30년 운영비를 산출해보니 미화로50억불 한화로 5조5천억 정도가 된답니다.
그래서 요놈들을 누군가에게 넘기고 싶지만 이미 대량 운영국가인 영국이나 독일도 혀를 내두르며 이미 빅 세일 중이라 정신 줄 놓고 있죠~
그렇다고 영공을 비워 둘 수도 없는 일이고 자국 샤브사의 그리펜을 추가로 발주한 상태입니다.

만약 우리가 60대를 도입했다면 아마도 도입 시 선정한 분들~ㅋㅋㅋ
상상도 하기 싫네요.

여기서 생각해 볼 일이 영국이나 독일 스웨덴 같은 나라의 방산도입 사업부가 우리보다 못나서 이런 일을 겪고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방위력 향상을 위한 무기도입 사업이라는 것이 약간은 로또나 뽑기와 같아서 미래를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이미 현존하는 장비는 구형이라고 감점을 받으며 신형은 이놈이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페이퍼상의 성능을 잘 읽고 상상력을 좀 보태서 도입이 된다는 ~~

다시 우리의 무기도입 사업으로 돌아와서 원 계획은 하이급 120대였으니 다시 모자라는 60대의 추가 도입 사업이 시작됩니다.
이때는 정권이 바뀌어 보수 정권이 들어서 상태이고 총 8조9천억의 예산이 책정됩니다.

전 다시 소설을 쓰려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 합니다만 이글은 어떠한 정치적인 견해나 실제 했던 일이라고 말씀 못 드립니다.

당시 우리의 자랑스러운 각하께서는 미국에 가셔서 오바마 대통령과 쎄쎄쎄하시면서 아마도 차기 FX사업의 기종은 F-35A로 정해 놓으시구 오신 것 같습니다.
당시 방사청장의 낯 간지러운 지원사격성 설레발을 ~~증말 낯 간지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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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A 라이트닝 요놈도 요즘은 잘 날라 댕김니다^^)

그리고 돌아와 보니 수의 계약으로 거금 8조9천억 원을 집행한다는 건~
하면서~
울마를 자신 거냐며 난리도 아니었죠.

해서 내가 먹긴 뭘 먹냐 시면서 다시 공개 입찰방식으로 들어갑니다.

당시 주변국들 일본은 심신이라는 스텔스기 시험 중이고 중국은 섬멸 (젠-20)
러시아는 팍파 (현 수호이57) 만들면서 다들 내가 젤 잘나가~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연히 우리도 5세대 비행체가 필요로 했었고 그래서 나머지 60대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놈을 군은 당연히 요구했던 거죠.

그리고는 막상 공개 입찰방식을 하려니 군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충족한 비행기는 F-35A 한 기종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작전 요구 성능ROC(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
을 낮춰서 공고를 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1차에 참여 했던 러시아는 먼저의 굴욕을 참지 않으시구 짜르께서 친히 중지 손가락을 높이 치켜세워 날려 주시는 깔끔함을 보여 주시고 빠지십니다.

그리고 유로파이터와 라팔은 혹시 하면서 간 쓸개 다 빼줄 것처럼 달려들고요.
아예 유러파이터는 생산 시설을 한국으로 옮겨 온다고 했었죠~^^

그래도 F-35A가 쉽게 낙점 될 것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윗분들을 한 방에 보내는 강적이 나섭니다.

미국의 보잉사죠 세계 최고의 영업능력을 보유한 분들이시죠.

최 정예의 로비스트들 앞세워 우리가 원 계획으로 F-15K 120대 완편 하려던 거였으니 이미 61대 (뽀너스 1대 포함^^)와 호환도 되고 너희들이 요구하는 ROC맞춰 줄 수 있다며 도면 몇 박스 들고 날아옵니다.

F-15K에 수직날개 조금 비틀고 기존 연료통을 내부 무장 창으로 손보면 니들 쓰는데 아무 문제없다!!

그리고 스텔스 설계에 제일 문제가 되는 공기 흡입구~~
우리 기술 많아 쉬워~ 아주 쉬워 라고 적힌 페이퍼 한 상자 올리니 ~

심사결과 대상은 “F-15K변형 F-15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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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날라 다니지 못하는 애시당초 요론 놈 자체가 없네요^^)

각하께서 상당히 당황 하셨을 듯~ㅋㅋㅋ

하지만 이정도에서 물러날 각하가 아니셨죠~

갑자기 군에서 군 원로들께서 하시며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라며 당시 국방장관님과 실장님께서 판을 업으시고는 F-35A로 수의 계약합니다.

일단 8조9천억 원으로는 60대 들여오기는 돈이 모자라니 7조3천억 정도로 40대만 우선 들여오고 추후에 예산 좀 더 받아서 20대 마저 들여온다.

하자~
당시 야당에서 당근 난리였죠~
“거봐 머 잔뜩 먹은 거 맞잖아~!!

하자 우리의 실땅님~

이번 계약 우리가 콩고물 먹을 수 없는
미 정부의 선 구매 후 동맹국에 재판매 fms방식이야 특히, F-35A 전투기는 최상의 전투준비태세 발휘와 유지비용 최소화를 위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방식이니 앞으로 있을 대금 납입시 잘 관리 하면 돼!!!

하시자~
물러날 야당들 아니었죠.

무슨 놈의 스텔스 성능이 미사일만 허냐~
엔진이 왜 조루냐~
헬맷은 우짤꺼냐~
미사일은 언제 쏴 볼 거냐~
우리만 다운 그레이드 모델이라며~

거기다 가격도 모르고 사냐 저거 분명 2,000억 넘어 갈 건데 니가 돈 다 채워 넣어 줄 거냐~

요 위의 항의 내용들 당시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당시 문제투성이의 시험기체를 가격도 모르고 성능도 불분명한 상태에서 지름신 강림 하신 거 맞습니다.

헌데 운도 좋으신 각하십니다.

저 위의 불만 사항들
순식간에 다 잘 다듬어 지네요.
한 술 더 떠서 기체의 완성도가 높아지니 추가 구매 국들 늘어가고 대량 생산하다보니 생산단가 처음 구매 시의 예상 가격보다도 더 떨어져 지금은 믿기지 않는 가격인 대당9천5백만 불까지 떨어집니다.

물론 1천억 원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 경쟁기종인 라팔이나 유로파이터 대당 거의 이천억 원에 육박합니다.

전문가 아닌 전문가들 다들 F-35A 우리가 도입시기가 되면 2천억은 기본이라고 예상했으니 ~~^^

거기다 더 가격이 내려 갈 거라는 제조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으니 우리는 더 저렴한 가격에 멋진 놈들을 들여올 수 있겠구나 하고 있는 중~ㅋㅋㅋ

세상 그리 쉽지 않네요.

가격이 처음보다 저렴해지자 정확히는 모르나 1억불(한화 약1천80억)에 고정가 재계약을 하십니다.

아마도 처음 가격보다 떨어진 가격을 제조사에서 제시하니 그렇지 않아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격문제에서 벗어나고픈 사연이 있었을 듯합니다.

물론 처음 예상가 보다는 많이 저렴해 지긴 했으나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향세에 있는 현실을 보면 입맛이 씁쓸합니다.

현 정권이 들어서고 적폐 1순위에 넣었던 차세대 전폭기 도입사업이 좀 애매해졌습니다.

가격 성능 다 우리가 요구했던 것들을 넘치고 있으니까요~ㅋㅋㅋ

그렇다고 여기서 멈춘다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세계 군수시장에서 리베이트가 공론화 되어있는 현실에 우리도 당연히 여기며 혈세가 누군가에게 흘러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지요.
미 군수 업체들 통상적으로 1억불 미만 10% 10억불 이상1%의 리베이트 당연시 합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3%정도는 리베이트로 사용함이 법제화 되어있는 미국이고요.

예전에 닌자 김인가 하는 여사님 백두사업에서만 100억 받았다고 티비에 나오셔서 자랑하던 걸 보면서 빡 터졌던 일인이니까요!!

이분은 미국제 무기 많이 해 드셨고 러시아제 무기 (불곰사업)은 더 과관 이었죠.
당시 로비스트 집에 있던 현금 1천 4백억 원 도난당했다고 난리였을 정도 였으니 그 양반 나중 대북 송금 문제로 법정에 까지 섰던~~

마치면서 운이 좋았던 도입사업 이었답니다.
정말 F-15SE 60대 한정판 기념품으로 들여왔다면 우짤뻔 했습니까.

국운이 따라던 지 충무공의 가호가 있었던지 제가 생각하기로는 천운이 따른 도입사업 이었습니다.
이제 이쁜 놈들 잘 들여와서 튼튼한 국방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었음 하면서 이러한 일들은 사실 정부와 국민과의 소통이 없는데서 일어나는 일이고 밀실에서 주고 받다보니 혈세를 지들 돈 마냥 마구 가져가는 역적들이 설 자리를 만들어 준 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시작한 일이니 이번 도입사업도 잘 마무리 되었다 들 손 놓지 마시고 잘살펴보고 불편한 일들이 있었으면 있었다 없었으면 없었다.
국민들께 보고 바랍니다!!!

.
^^
요상하게 생긴 물건이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개발 시 가장 속을 섞인 헬멧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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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최저가 40만 불 중반 대~
한화 약 5억 이랍니다.
무게가 2키로 남짓이니 무게로 환산가를 책정하면 무려 금보다 5배 이상 비쌈다~!!!!!
도체 ~~~ 스팀이 몇 개야~
바루 고뤠 되는 겨~~ㅋㅋㅋ

청평에서.............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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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아침입니다 주말은 상쾌합니다 우리공군 F-35A기 선정 출고 스토리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가격 성능 국민정서 등 라이프스타일 코스트 개념상 훌륭한 거 같네요 율 샘

전 정말 운빨이라고 생각되서요^^
항상 웃지요~~

조종사의 헬멧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야간 비행에서 사고가 많이 나는경우에도 NVG때문이라는 얘기도 예전에 듣곤 했었는데요. 아무쪼록 35 화이팅입니다 ㅎㅎ

네~
요놈 저리 우습게 생겼어도 지구촌 과학의 집약체죠~
그래두 금보다 다섯배는 ~ㅋㅋㅋ

요상하게 생긴 헬멧도 5억원 이라니 정말 무시무시 하군요
이쪽으로는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 지인분들과 대화시 아는척 좀 해봐야 겠습니다^^

현재 쓰시고 계신 것 하구 바꿔봐요~!!

무슨 말씀이신지 한참을 생각하다가 이제야 깨달았네요 ㅎㅎ
역시 센스 뿜뿜이십니다 ㅋㅋ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무엇보다도 어마 무지한 돈이 들어가는 사업이 잘 되서 다행이네요.
좋은 연구 잘 보고 갑니다.~^^

그죠~
잘 되었으니 다행 이지만 사실 저 놈 폐기 수준까지 몰렸었거든요~ㅋㅋㅋ
그랬음~

넘 멋져요 공군출신이라 관심 많았는데
좋은글 고맙습니다^^

아~
스팀에 공군출신 의외로 많네요~
멋진놈 맞는 것 같습니다.
허니 20대 추가로 들여 온다고 하죠~^^

네발차들 압도하는 헬멧이네요 ㅎㅎ

글게요^^
마이바흔가요~
그정도 되야 ~~~~~ㅋㅋ

공군 병 556기 입니다. 전투기 이야기가 나오니까.. 완전히 눈이 띠용 하네요. ㅋ 예전 생각도 많이 나구요. 와 저 군대 있을때 2001년 경에 F35라는 전투기를 미국에서 개발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제 도입을 하나보네요.. 신기하고 기쁨니다. ^^

네~~
전 전 정권에서 어렵사리 계약 했던 놈 이제야 들어오네요^^


그당시 기억으로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난리가 아니었는대...
유로파이터의 좋은 조건을 왜 거절 했는지..
그러면 그렇치 미국의 입김이 작용했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대...
유로퍼이터 운영에 문제가 많군요...ㅋ

영,독,스페인,이탈리아 4개국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다보니 각 국들 부품값 뻥튀기 시작 산으로 가 버렸네요~
이젠 통제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 하고있답니다.

F-35A가 1억불 밑으로 떨어지다니 정말 뜻밖인데요?
별일 다 보네요 ....
무언가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있었나봅니다. /
방산비리 사형제는....군대니까 이해해 줘야할가요? 그래도 해먹 을 놈들은 해먹겠지만 확실히 예방효과는 있을듯 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웃음밖에는 안 나오네요~
거기다 불가능 할 줄 알았던 기능들도 다~
완전 이건 달나라 비행기가 되어서 들어옵니다~
그리고 정말 정부의 고관대작들 께서는 국민과 소통좀하고 싸 질렀음 합니다!!!

결론적으로 생각보다 운이 좋았네요.
저도 유로파이터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아니네요.

고놈으로 들어왔다면~
누군가 들 들 많이들 검찰청 ~줄줄이 였을 겁니다~ㅋㅋㅋ

제일 중요한게 국민과의 소통이지요 국민들의 세금으로 소통없이 집행한다면 불통이고 갑갑한 처사인것 같습니다~ 긴글이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율님~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네~
5억짜리 헬맷보다 더 멋진 헬멧을 가지고 계신 님께 ~~~
휴일 잘 보네셔요^^

헬멧이 5억이라고요~~~~
그돈있음 ㅎㅎㅎㅎ 스팀이나 사야겠어요
즐거운 일요일되세요 ^^

예비역 육군 병장이라면서요? 예비역 공참총장 가튼디요!?
아니면 국방부 예산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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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으로 F35사는 그날까지...
가즈아!~~^^

40만불중반대 헬멧이라니 그래도 저 헬멧으로 조종사분들이 더나은 비행할수있겠지요 ㅎㅎ
율님 남은 주말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대박사건!!

헬멧 하나가...5억원...

너무 하네요...ㅜㅠ

15기에 5조 5천억인데.. 60기면... 으아.. 대단하네요.
새로운 헬맷은 개구리 닮았네요~~ 찐빵같은 모양인갘
근데 방위산업 분야가 비리가 많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단가 조작에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도 어느정도는 있잖아요.. 참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고뤠 되고싶네요!!ㅋ

방위산업은 예산도 많고, 외부인이 접근도 어렵고 여러가지로 비리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사형 논의는 좀 시대와 맞지 않는것 같긴 하네요. 혹시 율님은 직업 군인이신가 잠깐 궁금해해보았습니다. 답을 해달라는건 아니고요, 굉장히 전문적이신것 같아서요...ㅎ

멋지군!

방위산업 관련된 이야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최소한의 지식정도는
있어야 하지 싶은 분야인데 이런 글들은 좀 딱딱해서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율님 글은 친한 친구가 술자리에서 풀어주는 썰처럼
술술 읽히네요 헤헤

5억이라니...억소리나는군요!!하하...대체왜,,,,ㅜㅜ
율님편안한일요일저녁되세요^^

더불어 민주당은 방산비리 척결을 위해 관련 범죄를 저지를 경우 “사형‘에 처해질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자들이 비리 저질러서 자기 뱃속을 채우는건 전시상황이면 패전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무조건 시행되면 좋겠어요

저에게 어려운 이야기라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전투기 가격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사업 진행에 정말 우여곡절을 격고 복잡하게 진행되는군요.

그나저나 헬멧이 엄청나군요

와.. 헬멧이.. 진짜 멋지긴한데. 가격도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역시 군수용품은.. 가격이 다 천문학적인것 같습니다. 모든 첨단기술의 집대성판이라서 그런가요. ㅎㅎ

전투기에 관심이 많으신가 봅니다.^_^ 집에 프라모델도 많으신 것 같던데 전투기 프라모델도 좋아하시나요??ㅎㅎ

👍🏻👍🏻👍🏻👍🏻

친한 친구녀석이 군용뱅기 만드는 회사엘 다녀요 한국우주항공산업이라던가
인공위성도 만들고 어쩐다고 하길래
한마디 했었는데 왜 니들은 스텔스 같은 멋진 뱅기는 못 만드니? 옛날 영화인가 미국드라마인가 스텔스라는 제목의 그것이 참 멋졌거든요 그짝으로의 비리금액은 천문학적 숫자라는 이야기가 떠돌던데....

헐 .. 2번째 사진은 저렇게 날아도 사고 나는거 아니겟죠? 보는것만으로도 무서워요 ㅠㅠ

군수사업은. 돈이네요
5억짜리 ㅡㅡ 다이아몬드로 맹들었나요ㅋ^^

왜... 고런 요상한 헬멧을 써야하죠?..
고것이 정말 궁금 타.. ㅎㅎ

행복한 월요일 저녁입니다요,, 내일 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