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푸른 신록의 계절이란 말이 어울리듯이 요즈음은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도
신록이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의 신록의 풍경을 만나게 된다.
파주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다녀왔다. 수도권에서 가까운거리에 있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지많은 아직도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출렁다리
인것 같다.
지난 5월 7일 대체휴일 마지막날 이날도 방문객들이 많을것 같아서 이른 아침에
서둘러서 출렁다리를 방문 하였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 비교하면은 스릴감이 적은것은 사실이지많은 마장호수
둘레길을 여유있게 걸으면서 출렁다리를 건너면은 봄나들이 삼아서 그냥 바람쐬러
와도 좋을 장소인것 같다.
마장호수 둘레길이 3.3킬로라고 하는데 한바퀴 돌아보고 전망대카페에 올라가서
멋진풍경을 내려다보고 커피한잔을 하는 여유도 부려보면 좋을것 같은데 커피
가격이 조금은 비싼것 같다.
▲ 파주 마장호수 흔들다리 = 길이 220m, 폭 1.5m의 흔들다리로 올 3월 개통했다.
보도용 현수교로는 국내 최장이다.
몸무게 70㎏ 성인 1천280명이 한꺼번에 지날 수 있으며, 초속 30m의 강풍도 견딘다.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버틸 수 있게 설계됐다.
마장호수 일원은 체류형 수변 테마 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호수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높이 15m 전망대와 조망 덱 2곳이 마련됐고,
호수 둘레 3.3㎞ 구간에 산책로가 설치됐다.
호수에서는 카누와 카약을 즐길 수 있다.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캠핑장이 있다.
(네이버 지식 인용)
참조 링크
http://blog.daum.net/sa78pong
와~ 파주에 이런곳이 다 있었네요~
언제 한 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