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 애나님 어떡해요....ㅠ 기분 진짜 최악이시겠다. ㅠㅠㅠ 휴대폰 액정만 박살나도 기분 안 좋은데, 어디로 영영 사라진거라면 ㅠㅠ 저도 잘 떨어뜨리고 잘 놔두고 다녀서 목줄을 가져가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카메라도 목에 걸고 휴대폰도 목에 걸고- 거북목을 자처하는 일이지만 제가 제 자신을 완전히 못 믿겠어서...ㅎㅎㅎㅎ 어쨌거나 애나님 곧 좋은 일이 있으실 겁니다!!! 하늘은 공평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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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ㅏ하하하 이제 괜찮아졌어요! 저에게도 목줄이 필요한가봐요. 자연스럽게 폰을 잃어버리다가 ㅎㅎㅎ
맞아요. 곧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