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잡담] 사랑하는 사람과 해치는 사람

in #kr6 years ago

글을 한번 읽고 궁금해 또 들어와서 다시 읽었습니다.

남을 아끼고 좋아한다면 그 사람이 올바르게 살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어릴 때는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칭찬만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흐르면서 쓴 소리도 할 줄 알고, 크고 작은 장난으로 편히 대해주는 그런 사람이 곁에 두고싶은 사람이란 것을 느꼈어요. 최근 힘들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위로를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조금은 쓴 소리를 해주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