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글쓰기 버튼을 눌렀다.. 아니 손이 가서 알아서 눌렀으니.. 눌러졌다라고 서야 하나? 그래서 무얼 쓰지? 의식을 따라보자..
일을 마치고 분식점에서 김치가 아삭거리는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나와서 산책 할 겸 걸었다. 코인노래방을 갈까하다.. 아직 배가 부른 상태인지라. 좀 더 걸어서 카페를 가야지 하며 걸었따. 사거리를 두고.. 탐탐, 할리스, 파스쿠치가 보인다. 탐탐은 24시간이라 매력적이다.. 하지만.. 테이블 사이의 간격이 좁아서.. 답답한감이 있다.. 뭐랄까 에너지가 고여 있는 그런 느낌이다. 할리스는 넓찍한 편이고.. 파스쿠치는 내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다. 눈길은 계속 할리스를 가르킨다. 오늘 가야 할 곳은 그곳인가 보다.
들어가서 메뉴를 본다. 시원한 것을 먹을까 하다. 너무 찬것을 자주 먹는 듯하여 자제를 한다. 무엇이 있을까. 고구마떼가 떠올라서 찾아 본다. 엇 없다.. 커피라인에 있을 법한데.. 순간 동공지진.. 조금더 시야를 넓혀서.. 메뉴판을 산책해 본다. 오홍.. 구석에 있었구나 고구마 라떼 이녀석.. 긴장했던 몸이 녹아내린다.
뭔가 내가 언제 주문을 할지 기다리는 알바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잠시 스쳐간다. 오른쪽 손으로 이어폰을 터치해서 외부 음성이 들리도록 모드를 바꾼다. 좀전 까지... 보컬관련 영상 몇개를 보아서 그런지 목소리에 신경이 쓰인다. 내목소리가 어찌 들리는지 들어 보면서 주문한다. 나다운 편안한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생각이 스친다.
잠시 기다리면 준비해주겠다고 한다. 기다리며.. 음악을 검색한다. 프라이머리의 '독'을 검색해서 듣는다. 가끔 코노에서 부르는데 조금씩 익숙해지는 감이 있다. 중간중간 언제 시작하고 끝낼지 매번 헤메기는 하지만.. 독이 끝나고는 딮플로우의 작두를 들어 본다. 종종 부르는데 원래의 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산으로 가는 감이 있다.. ㅎㅎ 2곡이 끝날 때 쯤 되자 고구마 라떼가 나온다. 한손에 들어 따스한 온기를 느낀다.
창가자리가 비어 있다. 그쪽으로 향해 가장과 라떼를 두고 화장실을 다녀와 앉아서.. 노트북을 열고는 글을 쓰기 시작한다. 지금 이 문장을 쓰는 중에 귀에서는 '뿌요뿌요'의 마지막 부분이 흘러 나오고 있다. 몇일 전 요즘 락발라드.. 랩.. 발라드.. 등만 부르고 있어서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서 불러 보았다. 추억돋고 기분이 좋았다. 어제 친구들과 노래방 갔을 때 불렀는데 재미있었다 ㅎㅎ
어제 그제
목금토.. 술자리에 있었다. 술도 안먹고 모임도 거의 안나가는 나인데.. 이번주는 어쩐일인지 몰려서 잡혔다. 소주,사케,맥주 종류별로 여러가지를 먹은 듯 하다. 금요일 모임에서는 다음날이 10시 부터 촬영인데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 쿨럭.. 아침에 피곤함이.. 촬영은 잘 마쳤으나.. 뭐랄까 정성을 다하지 못한 감이 있어서.. 돌이켜 보니 죄송함이 몰려온다.
토요일날은 5시 부터 약속이어서 오전 촬영하고 할일을 마치고 알람 맞추어놓고 1시간 남짓 낯잠에 들었다 일어났다. 어찌나 일어나기 귀차니즘이 몰려오는지.. 아는 동생녀석이 자기 여자친구 보여주고 싶다고 자기가 쏜다고 나오라고 해서 가는 것이라서 펑크내기도 미안하고.. ㅎㅎ 이날은 일찍시작해서 11시쯤 노래방을 마지막으로 마침표를 찍고 돌아왔다. 동생 여자친구는 집으로 보내드리고.. 다른친구집에서 좀더 마시고 거기서 잠들었다고 한다.
그 팀에는 맥주귀신이 있는데.. 집에 맥주 기계같은 것도 있다. 캔을 넣으면 좀더 부드럽게 되서 잔에 담기는 형식인데.. 신기하긴 한데.. 딱 거기까지인듯 싶다. ㅎㅎ
이틀간의 술자리에서 낯선 사람이 1명씩 있었는데.. 뭐랄까 뻘쭘함이 살짝업... 차라리 단 둘이면 금세 적응해서 이야기 나누겠는데 그리 모임에서 애매하게 섞여 있으면 뭐랄까 뻘쭘업이다. ㅎㅎ 괜시리 눈마주치면 피하고.. 나란 사람 수줍음이 많은 사람 ㅎㅎ
3일간 마신 술 중에 기억에 남는건 사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인삼주 비스무리한게 깔끔하다랄까 그다지 맛있지는 않지만 무난하단 느낌.. 평소라면 맥주는 새콤한걸 먹었을 텐데 맥주의 경우에는 그냥 병이 마음에 드는걸 먹었는데 딱 이게 맛있다 하는건 없었던 듯 하다.
정리
아 스튜디로를 매물로 내놓았다. 언제 나갈지는 모르겠다. 백일 사진 찍고는 돌사진 또 찍으러 올께요 인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계속 할까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예전에는 디딛고 서있는 기반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끌고가야 하는 짐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리할까 하는 중.. 뭐 일단 매물로 나가도 체결되려면 한참 걸릴 테니..
사실 나는 뭔가에 물려있다랄까 그런걸 싫어한다. 늘 항상 훌쩍 떠날 준비가 된 상태가 좋다. 스튜디오를 인수할 때 가장 멈짓했던 것도 그것이었다~~ 그래서 뭔가 이것 저것 엃혀 있는걸 소유하는 것을 싫어한다. 차나 집도 그 중 하나..
정리 이후에 어떤일을 할지는 아직 안정했다. 관련된 일을 할지 무언가 할지는 미지수.. 뭘해야 즐거이 이할 수 있을까?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일까? 아마도 당분간은 전업 스티미언이다 ㅎㅎ
아 일단 방음실을 가지고 싶다.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날 뛸 수 있는 공간이랄까 ㅎㅎ 보컬학원도 추가로 다닐까 하는 중~~
잡담
딱히 무언가 써야겠다 떠오르는게 없어.. 의식의 흐름을 따라 주절주절 글입니다 ㅎㅎ
안쓰기에는 뭔가 심심하다랄까의 느낌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어느 덧 일요일의 밤이네요 모두 주말 마무리 잘하셔요.
여기 카페 11시 마감이던데 그때 쯔음까지 뒹굴거리다 코인노래방가야 겠네요. ㅎㅎ 봐서 올리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추가로 올려볼께요. 신청곡도 받아 봅니다. 그러나 올릴지 말지는 모르구요 ㅋㅋㅋ
박효신의 홈 신청 합니다.
^^
발레는 잘 하고 계시나요??
아 발레는 그만두고 MMA를 배워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복싱 원투원투 하고 있네요 ㅎㅎㅎ 엉성엉성 ㅎㅎ
그만 두셨군요.. 격투기를 배우시는 군요...
매력있는 운동이라고 들었는데.. 몸 많이 풀어주세요~ 부상당하면 안되니깐요 ^^
네네 고맙습니다 ㅎㅎ 부상당할 정도로 격렬하게 하려면 1년은 넘겨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아는 형님께서.. 취미로 하시다가.. 아마 출전까지 하시는 것 보니..
매력적이고 중독되는 무언가가 있나봐요.
의식의 흐름대로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어쩌면 가장 자연스럽고 바람직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마음이 찜찜한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어떤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사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ㅎㅎ
전업 스티미언 화이팅~~!!
네 이것 저것 굴려 보지만 결국은 의식의 흐름에 따라 ㅎㅎㅎ
술을 안좋아하신데서 술자리를 피하실줄알았는데 주말 달리셨는되요^^
술자리를 딱히 피하지는 않아요 편안한 사람들과 함께라면요 ㅎㅎ 대신 술을 다른 이들 보다 느리게 먹지요 ^^ 뭐랄까.. 무슨맛인지는 모르겠으나 분위기 맞추는 정도는 먹어야지랄까요 ㅎㅎ
스튜디오를 매물로 내놓으셨다면 사진관은 어떻게 되나요? 새로운 곳으로 옮기나요?
아니요 재오픈은 안하구요 ^^
헉! 그러면 실업자 되시는 것 아닌가요?
ㅎㅎ 실업자 보다는 자유인이라는 표현을 써주세요 ㅋㅋ
자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표현 좋아합니다...
목금토 3일 연속 술이라니...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벌써 내일이면 월요일이 시작되네요 @_@
그러게요 내일이면 월요일이군요. 저는 주말에 일하는지라 별 감흥이 없을 텐데. 다들 월요일 월요일 하시니 함께 아 월요일 이런답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셨네요. ^^
즐거운 월요일 으쌰입니다. ^^
의식의 흐름 이야기가 젤 재밋습니다~
술자리가 많으셨군요
센터링님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ㅎㅎ
ㅋㅋ 그런가요 ㅋㅋ 뭐 제 글이 대부분 의식의 흐름에 제목을 붙인 겁니다. 오늘은 딱히 제목도 뭘쓸지도 없이 평소보다 더 펼쳐 봤네요 ㅎㅎ
스튜디오 정리후에 어떤 일을 할지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어디든 훌쩍 떠나보내 보는것도 좋아보이구요~ ㅎㅎ
말씀대로 서울안쪽만 주로 다니는데 여기 저기 훌쩍 떠돌이를 해볼까 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마음이 가는대로 움직이셨군요.
가운데님을 보면 자유롭다고 생각되는데....ㅎㅎ
ㅎㅎ 사실 수줍음도 두려움도 많아요 ^^
저는 오늘 코인노래방을 갔다왔습니다 ㅎㅎ 혼자 가서 맘껏 부르고 오기에 최고의 장소이죠~ 덤으로 스트레스까지 풀수 있으니 ㅎㅎ!
끄덕끄덕 코노는 사랑입니다.
"예전에는 디딛고 서있는 기반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끌고가야 하는 짐 같은 느낌이..."
좀 긴 먼여행을 먼저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네 그래서 가장 크게 생각중인게 뭔가 어딘가로의 여행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술자리가 많으셨네요.
노래로 긴장했던 어색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길^^
ㅋㅋㅋ 뭐 한켠에 그런게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즐거웠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노래방 가즈아!!!
가운데님도 안그러실것 같은데 의외로 낯가림이 심하신것 같네요
저도 좀 낯가림이 심해서 어렸을때 잘 모르는 사람이 예쁘다하고 만지려하면 인상부터 썼다고 하더라구요^^
낯설어도 개인 적으로 만나는건 괜찮은데 사람 많은 곳에 막 섞여 있으면 뭐랄까 애매해요 ㅋㅋㅋ 다알던지 다 모르던지 ㅋㅋ
응근 어렸을 때 예뻤다고 어필하시는 중 ㅋㅋ
비고 오니 이럴때는 진짜 노래방이 완전 가고 싶네요 근데 왜 저희 동네는 코인노래방이 없을까요 그게 진짜 아쉬워요 ~ 이런날 고해나 지아의 술한잔해요 부르면 딱 좋더라고요 ~~ 스튜디오를 내놓으셨다니 너무 아쉽네요 언젠가 스팀 들고 식구들 센터링님 스튜디오 찾아 가보팠는데 말이에요 좋은 밤되세요
코노 하나 차리셔야 겠는데요 ㅎㅎ 지아의 술한잔해요는 가물하네요. 들어봐야 겠군요 ㅎㅎ 뭐 언젠가 인연이 닿으면 만나겠지요 ^^
음...스튜디오를 정리 하시는군요 무언가 시원섭섭 하실 것 같아요~ 신청곡 하나 올려드립니다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이요~^^
ㅎㅎ 어제 부렀는데 이상하게 고음에서 가는 소리가 나서 듣기 싫어 업로드는 안했어요 ㅎㅎ
스튜디오때문에 조금 신경쓰일것같기도 해보이네요;;ㅎ 잘될겁니다!ㅎ
응원 고맙습니다 ^^
스튜디오 정리하시고 나면...
당분간 전업스티미언 이신가요~!??
여행도 하시고 생각도 정리하시고...
하시고 싶은 일 하시면 좋겠습니다
홧팅입니다
네 그이후에는 당분간 전업 스티미언이겠죠 ㅎㅎㅎㅎ
응원 고맙습니다 ^^
자유로운 인생! 부럽네요.ㅎㅎ
역시 처자식이 있으니 선택의 한계가 있더라구요.ㅜㅜ
다음 일을 하시기 전까지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시고 이것저것 공부도 햅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레도 움직임에 무게감이 더해질 것 같습니다
네 언제 매물이 나갈지는 모르지만 좀더 여유 있어져 보려 합니다 ^^
스튜디어 정리하시고 무슨일 하실까 궁금하네요...
능력자시니까 자유롭게. ㅋㅋ
전 오랜직장생활접고 쉬다 스트레스 안받을거 같아 단기알바하는데 이것도스트레스 받는건 똑같네요 ㅎ
돈많이 받고 장기 스트레스 받을래?
돈적게 받고 단기 스트레스 받을래?요?ㅋㅋ
요즘 저의 큰 고민임당 ㅎ
ㅋㅋㅋㅋ 니것 저것 하는데 잘하는게 없는 그런 느낌이라 ㅋㅋㅋ
아 쉬고 가벼운 느낌으로 일하시고 같은 시간동안 스트레스 받으시는 중이군요 ㅎㅎ
좀더 즐거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셔야 겠네요 ^^
전업 스티미언의 길을 가실 계획이시군요...생각과 몸이 젊은 사람만 가능한 일인가 봅니다. 쉽지 않은 결정인데....걱정반...부러움반입니다.
내던지면 무언가 새로운 길이 열리겠지요 ^^ 무슨일이 일어날지 설렘반 두려움 반입니다.
의식에 따라 글을 쓰는데 이렇게 많이 쓰시다니..🙄
코인노래방 가시면 라이브 켜시나요?!🤩
뭐 저의 대부분의 글이 의식의 흐름인데 제목만 붙인 거기는 해요 ㅋㅋ
뭔가 방송 키면 그래도 조금은 들을만한?? 노래 위주로만 불러야만 할 것 같아서 라이브는 자제 하겠습니다 ㅋㅋㅋ
손디아의 어른 이나 이하이 한숨 등도 부르곤 하는데 그 곡은.. 혼자부르는 용으로 ㅋㅋㅋ
스튜디오 나가면...
센터링님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겠네요!
아! 신청곡은 정승환의 눈사람 신청해 봅니다 ㅎㅎ
제가 잘 모르는 노래인지라 ㅜㅜ ㅎㅎ 정승환 너였다면 불렀다가 망치기는 했네요 ㅋㅋㅋ
원래 스튜디오에서 사진사이셨는데 매물로 내놓는다는 말이신가요?? 어디 사진관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한번 가볼걸 ㅜ
ㅋㅋㅋ 네 혼자 운영하던 사진관입니다. ^^ 뭐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지라 ㅎ
얽매이지 않는 삶 부럽네요 ~ 하지만 그 또한 쉽지는 않을 거 같은데 ... 전업스티미언 응원합니다 ^^
뭐 지금도 일을 그리 많이 안하니 전업 스티미언에 가까운 ㅋㅋㅋ
여러 모임이 있으셨군요.
스튜디오를 정리하시지만,, 당분간 전업 스티미언으로!! 응원합니다.
임재범의 '비상' 신청합니다ㅋㅋ
ㅋㅋ 불러 두긴 했는데 내일 포스팅에 껴넣을지는 미지수입니다 ㅋㅋㅋ
헉..
세상에 뭐 할지 정하지도 않고
무조건 스튜디오 내놓면 어쩐대요?
휴식기 인거죠 ㅎㅎ 뭐 지금도 그리 열심히 일을 안하기도 하구요
가운데님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집 가는 것은 싫어해도 코인 노래방은 좋아하시는군요, 예전의 저와는 완전히 반대이시군요.
반대시군요 ㅎㅎ
고구마라떼 이녀석 구석에 있었구나ㅋㅋㅋ
저도 커피가 아닌 라떼중에서는 고구마라떼를 가장 조아라하지요~
여름에 덥다고 차가운음료만 찾게되는데,
이렇게 따뜻한음료를 통한 따스한 온기가 가끔 필요하지요^^
끌리는대로~ 느끼는대로~ 행동하시는 스타일이신건 기존 포스팅을 통해 알고있었는데
스튜디오까지...
끌고가야하는 짐같이 느껴지셨다니
정말 자유로움을 중요시하는 가운데님^^이시구나
더 알아가네요^^
ㅋㅋㅋㅋ 이녀석 ㅋㅋㅋ
배를 너무 차게 하면 몸이 망가지기에 의식적으로라도 차가운걸 조심히 해보고 있어요. 더 더워지면 차가운 것 비율이 늘어나겠지요 ^^
음 연인도 애정이 있다 사라지듯이 인연이란 다하면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은거겠지요. 스튜디오도 좋은 분을 만나고 저도 제가 즐거운 일을 하구요 ^^
사케도 종류가 상당히 많다네요. 전에 어느 스티미언 분이 포스팅 한 번 해 주셨는데 나중에 한 번 찾아서 링크 올려드릴께요. 저는 맥주나 소맥파라서...
스튜디오 정리 잘 하셔야 겠네요. 그래도 하는 일이 있어야 더 활기찬데, 정리 하시면서 잘 선택하셔요. 정말 전업 스티미언이 직업인 스티미언들이 나오겠죠? 2년 있으면 되려나. ^^
잘 읽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올려주셔도 먹을일이 있을지요 ^^
네 단골들도 계시고 하니 좋은 분과 인연이 되었으면 하네요 ^^ 다시 1만원 대만 되도 정말 전업스티미언 괜춘할텐데 말이지요 ㅋㅋㅋ
스튜디오를 매물로...정말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신 듯합니다.
뭐든지 끌리는대로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훌쩍 떠날 준비가 된 상태라니....부럽습니다!!!
그런 상태를 만들기를 의도해보는 중입니다 ㅎㅎㅎ
스튜디오를 운영하셨군요 다양한 취미와 직업이 있으시네용 저도 락발라드 참좋아하는데용 노래신청해봅니다
K2 - 그녀의 연인에게
불렀으나 넘 오랜만에 불러 망이었습니다ㅋㅋㅋㅋ
맥주귀신 저한테 하는 소린줄 움찔했네요 ㅎㅎ가운데니 일요일 밤 마무리 잘하세요
ㅋㅋㅋ 맥주를 무척 좋아라 하시나보군요 ㅋㅋㅋ 어제도 맥주를 드셨을 듣한
저도 보컬 학원도 한 번 다녀보고 싶었는데!ㅎㅎ 하고 싶은 건 다 하시는 센터링님이 부럽습니닷ㅎㅎ 매물이 잘 팔리길 바래요 :) 곧 코인 노래방 가시겠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닷!
ㅎㅎㅎ 알아본다하고 미루고 있네요 노래를 좀더 즐기고 싶은 1인입니다 ㅎㅎ
좋은 사람이 이어서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보컬학원까지 ㅋㅋㅋ 가운데님 너무 바쁘게 사시는거 아니에요? ㅎㅎ근데 노래 잘부르면 넘 좋은것 같아요. 비긴어게인2보면서 박정현 1/10 정도만이라도 불렀으면 좋겠다 싶거든요 ㅎ
사실 잉여잉여해요 ㅎㅎ 그러게요 노래를 좀 더 즐기고 싶은데 한계가 ㅜㅠ 저도 공감공간하네요
의식의 흐름대로 산다는것이 굉장히 멋있고 부러워요
의식의 흐름대로 살기 한번 가시죠 ㅋㅋㅋㅋ
ㅎㅎㅎㅎ 재미있는 의식의 흐름이네요 ㅎㅎ
다양한 술을 모두 드셨군요 ~~~~
제가 좋아하는 술 다 집합입니다
ㅋㅋㅋ 굴 자체를 사랑하시는 분이군요 ㅎㅎ
가운데님도 자유영혼이신가봐요~^^
때론 자유로운게 너무 좋죠^^
'도'라는 표현을 쓰시니 자유로우신 분이군요 ㅎㅎㅎ 자유롭게 살아보아요^^
오 네^^
술자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수줍음이 많으셨군요. 전혀 아닌것 같은신데 ㅎㅎ
스튜디오 정리하시면 한동안 자유인이시겠군요
부럽습니다~
하는일이 다 잘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수줍음은 케바케인듯 하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일단 정리가 되면요 ㅎㅎ
고맘습니다 기운 받아 다 잘될 것 같네요 ^^
아! 프리랜서 사진 작가로 나가실려나요? 아님 전업 스티미언? ㅎㅎ 잘 정리 하시고 새로운 일도 단디 준비하시길.
아직 미정이에요 ^^ 뭘할지 천천히 둘러 보려구요 ㅎㅎ 일단 비워진 공간에는 전업스티미언이겠죠?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전에 올려주신 시도 방송에서 낭독해야 겠네요 ㅋㅋ
ㅎㅎ! 넵.. 감사합니다.
가게 매각이라니....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군요.
^^ 한켠을 비우고
의식 보다는 무의식으로 글을 쓰시는 느낌입니다.
무의식이 더 잘써지는 거 아닌가요? ㅎㅎ
정말 일요일 밤이네요..
내일 부터 화이팅 해봅니다.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것을 받아 적으니 무의식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ㅋㅋ
읽어 주셔서 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 되셔요 ^^
요즘 시원한것만 찾는 날씨이긴합니다. 에이드 종류를 자주 먹는거 같아요
집에 아예 탄산수를 사다 놓고 종종 마십니다.
주말 저녁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도 이것저것 뭘 쓸까 고민하다 오늘은 쉬어가네요 ㅎㅎ
수줍음 많은 가운데님은 카메라 앞에선 당당하시군요 ㅎㅎㅎㅎ 저 예전에 카메라 테스트(오디션) 한번 해본적 있는데 아웅 정말 몸이 배배 꼬이더라구요.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알았어요.스튜디오 정리하시면 스티미언 연예인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전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라죠 ㅋㅋㅋ 카메라에 베베 뭔가 상상하니 저도 베베꼬이는 듯한 느낌이네요 ^^ 연예인되려 하셨떤 분이었군요 매력이 풀풀 풍기시더라니 ㅎㅎ
스티미언 연예인 재미있겠네요 그러기엔 제 펜덤이 약해요 ㅋㅋ
아뇨. 연예인하기엔 카메라 울렁증 ㅋㅋㅋ 광고나 한번 찍어볼까 했는데 당연히 망했죠.
노래 다 부르시고 집에가고계시겠군요~!
스튜디오 매물로 내놓으셨으면서 손님에게 또 올께요 들으시면 기분이 이상해지실거 같네요. 전업스티미언이라시면 방음실에서 방송을 하시겠네요.ㅋ
글이 참 섬세한 남자세요 허허!!
음...얶매이는 것을 싫어하신다면...겨...겨...결...혼도....ㅋㅋ
저도 코인노래방 참 좋아해서 아이들 데리고 자주 간답니다.ㅋ첫째는 유투브 볼수있다는 설레임에 매번 가자고 하지요 ㅋ
집에 방음실 만들어서 노래방기계 넣는거 진짜 하고싶네요...😆
아 그리고 요즘 꼿힌 노래인데 닐로의 지나오다 좋더라구요.!!!이전까지는 My way에 꼿혔었는데 이제 갈아탔네요.ㅋ
네 아직은 결혼도 그닥이요 ㅋㅋㅋㅋ
아이들과 코노 오시는 분들 종종 보는데 좋아 보이더라구요 ^^
방음실 가즈아!!! ㅎㅎ 닐로의 지나오다 몇몇 지나다 들어보긴 했어요. 그러고 보니 my way는 한번 쯤 불러보고 싶었는데 까묵하고 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