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어떻게 고를까? ( feat 파워업!! )

in #kr7 years ago (edited)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책들을 두런두런 보게 된다. 나는 책을 어떻게 고르고 있을까?

본문검색

일단 호기심 나는 키워드는 기록해 둔다. 원래 컨셉은 핵심 키워드 몇 개를 적어두고 중요도 별로 교체하며 관리하는 거지만 귀차니즘으로 그냥 계속 쌓아간다. ㅎㅎ 자주 찾는 키워드들도 있지만 가끔 호기심 나는 키워드들을 이리 저리 조합해 둔다. 최근에 정리한 적은 없지만 에버노트의 키워드노트에 마지막쯤 추가해 두었던 부분이다.

진실
진실 내안의 표현된
진실 예술가
진실 표현
표현 진실 글쓰기
자기노출 진실 표현
진정한 삶
입체적 평면적 묘사 글쓰기
진실 표현 연결 치유
진실탐구 문학
허구 문학 진실
내적본질의 재현
직면 기억 글쓰기
예술 과정 자기조직화 목적 의도 우연
예술가 자각

저 키워드를 추가할 때쯤 어떻게 하면 진실하며 내면의 느낌을 글에 담아 낼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 관련 키워드를 이리 저리 조합해 본다. 또는 생뚱맞은 키워드를 조립해서 무엇이 나오나 보기도 한다. 떠오른 키워드가 있어 검색하다 막히면 키워드 노트에 썼던 키워드를 보면서 조합해 나가기도 한다.

취미가 검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검색하는 것을 좋아한다. 검색하다 마음에 드는 블로그가 있으면 피들리에 추가해서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읽을 수 있도록 해둔다. 그리고 구글알리미를 설정해서 키워드 관련해 새로운 검색 결과가 올라오면 메일로 날아오도록 설정해 둔다. 관련 sns계정들을 팔로우 한다. 그 과정에서 흥미로운 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한다. 나에게 좋아하는 정보들이 들어올 수 있는 창구를 계속 쌓아간다.

여담이었고 가장 많이 책을 알게 되는 창구는 본문검색인 듯하다. 호기심이 생기는 키워드가 있으면 구글의 도서 부분을 검색한다 . 일부는 본문을 볼 수 있다. 검색결과의 이런저런 책들을 본문검색으로 보다가 유난히 더 보고 싶어지는 책이 있으면 이북으로 구매를 한다. 종이책 밖에 없는 경우는 종이책으로 구매한다.

책의 70%는 이렇게 키워드를 가지고 놀다가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주류 책들 보다는 비주류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 듯하기도 하다.

추천

서점사이트에서 관심있는 키워드로 검색해 본다. 뭔가 재미있는 책이 나왔을까. MD추천 위주로 둘러보기도 한다. 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을 검색한 뒤 함께 구매한 도서들을 둘러보기도 한다.

구글북스나 리디북스 등에는 내가 기존에 구매했던 것들을 기반으로 책을 추천해 주기에 종종 그곳에서 좋은 책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서점 산책

쉬는 날이면 아무 생각 없이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서점이다. 최근의 서점은 책을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락하게 되어 있어 휴식처로도 참 좋다.

오감을 경험한다고 하면서 디퓨져 코너에서 향을 맡아 보기도 하고 촉감을 위해 문구코너에서 이것 저것 만져보기도 한다. 음향기기코너에서 이런저런 것들로 음악을 들어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많이 들리는 코너는 종교, 예술, 몸 등이다. 읽다 질리면 평소에 안 읽을 법한 코너로 가서 읽는다. 그러다 끌림이 있으면 구매해서 나오기도 한다. 물론 이북이 있다면 종이책 대신 이북을 산다. 그런데 서점에서 읽는 건 그리 재미있는데 막상 나와서 읽으려니 손이 안 간다. ㅎㅎㅎ

지인 , 커뮤니티

함께 공부하는 커뮤니티의 교재나 관련 도서들 그리고 지인이 읽고 있는 책이나 추천해달라고 졸라서 받은 리스트 등으로도 종종 구매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아무래도 활동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주로 읽었던 책들을 많이 추천 받는 편이기는 하다.

잡담

주로 어떤 키워드와 관련되서 관련된 정보, 사색할 거리가 많을 것 같은 책을 읽는다. 어렵든 쉽든 일단 사고 보는 편인듯 하다. 그래서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던져 두고는 언젠가 읽어야지 하는 것들도 많다. 특히나 한자 많이 들어간 책들은 읽다 보면 금세 다른 책으로 옮겨가기도 한다.

딱히 이 책을 읽어야 해 저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없고 그때그때 호기심을 많이 따르는 편인 것 같다. 종종 업무 관련된 책을 읽고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 정도는 하는 듯 하다.

뭔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쓰여질 줄 알았는데 잡담이 되어 버렸다. ㅎㅎ
이상 읽는 것보다 책 쌓아 두는 것을 좋아하는 1인이 ㅎㅎ

책을 고르는 팁이 있다면 남겨 주세요 ^^

파워업

오늘 일어나서 문득 파워업을 하고 싶었다. 얼마나 할까 고민하다가 5만을 맞추고 싶어서 모자란 양만큼 다른 코인을 팔아 스팀을 구매했다.

예전의 나의 파워업 관련 글에는 내가 몇 등이나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올렸었다. -> https://steemwhales.com/?s=power
( https://steemit.com/kr/@centering/27uu8k )

이전에 썼던 글의 캡쳐다. 22,000정도의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을 때 423등이었다.


지금은 약간 올라간 421등이다. 그 때에 비해 2배의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는데 등수가 비슷한 걸 보면 많은 분들이 스팀잇에 투자를 하고 있구나 생각해 보게 된다. 위의 포스팅이 4개월 전의 포스팅이다.

파워업하면 오른다는 전설을 만들어 보려 했으나 최근의 성적은 영 별로다. 뭐 연말에만 올라있으면 되니까 ㅎㅎ 올해 말에는 스팀과 스달의 가격이 얼마나 되어 있을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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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끝 문단

만들어 보려 했으니 ---> 만들어 보려 했으나

끝에서 2번째 문단

등수가 비슷한걸 보면 ---> 등수가 비슷한 걸 보면

파워업 1번째 문단

구매 했다. ---> 구매했다.

잡담 2번째 문단

그때 ---> 그때그때

※ 5만 파워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많이 찾아 주신 것은 감사하나 2개씩 찾아주셔요 ㅎㅎ

안녕하세요 센터링님 :D
오늘은 여친과 함께 시간을 보내느라 좀 늦게 왔는데, 인기가 많으셔서 댓글로 꽉 차 있네요 ㅠㅠㅎㅎㅎㅎ

파워업 축하드려요 :D
저는 현금화 안 하고 있다가 손해 구간은 아니지만... 이익이 너무 감소해서 그냥 존버를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일부는 단타를 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하락장에 사람들이 공항 매도를 하는지, 예상 외의 그래프를 그리며 이동하는 듯 합니다 ㅠㅠ

포트폴리오도 새로 짜보고 고민을 좀 많이 해보려고요

  • 도서부분을 ㅡ> 원래는 도서 부분을이렇게 띄어서 써야 하는데, 도서라는 특정 목록을 보시는 구분해놓은 부분을 보시는 것이므로,
    '도서' 부분을 이렇게 적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업무관련된 책을 ㅡ> 업무 관련된 책을

이 하락장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 오늘도 열심히 내바닥이 어디냐 하면서 곤두박질을 ㅎㅎ 그나마 스팀잇에 담구어 두면 글쓰면서 채굴하는 느낌이 들어 안정적입니다. ㅎㅎ

오타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아요 그게 참 좋은 것 같아요. 홈그라운드가 있다는게 ㅎㅎㅎ
그리고 어차피 가격이 낮다면 스파로 쓰는 게 더 현명한 판단이죠!!!
센터링님의 지혜 제가 조금 흡수하고 갑니다 ㅎㅎㅎ

사색할 꺼리가 - 사색할 거리가
어렵던 쉽던 - 어렵든 쉽든

오~ 오늘 뭔가 1등인 느낌이 ^^ 스팀파워 등수를 볼수 있는 사이트도 있나보군요. 궁금한데 한번 들어가봐야겠습니다 ㅎㅎ 구글에서 도서본문검색 되는 것도 첨 알았네요. 유용한 팁이에요 ㅎㅎ 기억해 두겠습니다^^

https://steemwhales.com/?s=power 이곳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순위를 볼 수 있어요. 예전에는 100등 안이 목표 였는데 너무 넘사벽이네요 ㅎㅎ 본문검색 알아두면 참 편리해요 자료 찾을 때도 좀 더 잘 정리된 부분을 볼 수 있구요 ^^

올려주신 링크 타고 찾아보고 있었는데, 직접 링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대분은 안쳐주는지, 파워가 미약해서그런지 아님 뉴비라그런지 제 아이디는 Ranking에 입력해서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ㅠ 개인적으로 책을 사서 두고두고 보기보단 서점에 가서 마음에 드는 일부만 틈틈이 읽는 스타일이라, '인터넷으로도 일부만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딱맞게 알려주시니 반갑네요. 한번 활용해 보겠습니다^^

네이버와 구글이 본문검색 서비스 하고 있어요. 구글의 경우 이북종류는 책을 구매하기전 샘플로 읽을 수 잇어서 앞부분 정도는 맘것 즐길 수 있구요 ^^

오잉? 네이버에서도 서비스하고 있군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요, 어리둥절 ㅋㅋ 책을 펼쳐보고 목차를 먼저 살펴본 후에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먼저 읽는 편인데, 직접 들어가보니 목차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앞부분 꽤 많은 페이지를 미리보기로 제공하는 듯 하여 놀랐습니다. 정말 유용하네요 ㅎㅎ

책이 잇으면 -> 있으면
있더-> 있어

좋은 글과 함께 이벤트도 감사합니다!
저는 책 고를때 그냥 막고르고 그랬는데 나름에 기준을 만들어 보는것도 좀더 깊은 독서를 위해 필요할꺼 같네요 ㅎ

저도 막고르는 타입이기는 해요 ㅎㅎ 기준이라면 내가 재미있어 보이는 것이랄까요 ^^

쌩뚱을 생뚱으로
만저보기도를 만져보기도로 고치고 갑니다!

스팀파워업 축하드립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 꽉 체워서 찾아 주셨네요.

서점싸이트 - 서점사이트
편인듯 하다 - 편인 듯하다


파워업 축하드립니다. 연말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은근히 책을 고르는 것을 맘에드는 책의 후기를 보며 맘에 드는 후기를 작성한 사람의 다른 후기들을 보며 찾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아 그런 방법도 있군요. 확실히 좋은 후기 써주시는 분들은 좋은 책들도 많이 읽으시는 것 같기는 하네요 ^^ 덧글에 좋은 팁들이 많이 담기는 군요.

생각없이 -> 생각 없이
함게 -> 함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함께~~ 생각 없이~~~

파워업은 거래소에서 스팀을 사고
그 스팀을 스팀잇 지갑으로 보내는건가요??. ..
잘몰라서요

거래소에서 스팀을 사서 보내도 되구요 ^^
국내거래소의 경우에는 스팀을 바로 보낼 수 없기에
블록트레이드를 통해서 이더나 비트코인을 스팀으로 변환해서 스팀잇으로 바로 넣기도 하구요
https://steemit.com/kr/@centering/27uu8k

위의 링크는 예전에 썻던건데 지금은 달라졌을 수 있으니 직접 하실 때는 다시 한번 확인하시면서 하세요 ^^

감사합니다. ~ 스팀이 오르길 바라면서 ^^

대체로 띄어쓰기를 찾게 되었네요 ^^

이런저런 > 이런 저런 / 호기심나는 > 호기심 나는 / 자기조직화 > 자기 조직화
생뚱 맞은 > 생뚱맞은

흐흐. 그런데 글 읽는 것 재밌네요.
오늘 처음 @centering님 블로그를 보았는데, 팔로우하고 가요.
자주 놀러올게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많은 분들의 참여와 저의 편의?를 위해 2개로 제한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셔요.

읽어주시고 팔로우까지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아! 꼭 참고하겠습니다 ^_^

-> 주로 어떤 키워드와 관련되서 관련된 정보 사색할 거리가 많을 것 같은 책을 읽는다

좀 어색한 언어의 조합같이 느껴집니다 ^^
중간에 (,)의 중요성 또한 느껴지네요~~
이번은 우기지 않을 겁니다.

오 드디어 ^^ 그러네요. 의미가 모호해요

잡담중
어렵던 쉽든 말고 어렵든 쉽든 이 저에겐 자연스럽네요~ㅎ

아~ 예전엔 시간 떼우려 종종가던 서점인데.. 이래저래 바쁜다는 핑계로 갈 생각조차 못했네요..
여러분야를 검색하고 탐구하는 모습에 한번더 감탄감탄..
전 제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만 기웃거리거든요..^^::
(올리고 나서 보니.. 이미.. 아흑ㅋ)
그리고 하나더.. 저의 파워는 언제쯤 100 넘겨보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ㅋㅋ

그렇네요 좀 더 깔끔해요 ^^

여유나실때 서점 산책 한번 하셔요 ㅎㅎ
100 금세 넘어 가실꺼에요 제가 보팅으로 조금 보태 볼께요 ㅎㅎ

썻던 -> 썼던

오타 찾았네요ㅎㅋ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

예전의 나의 파워업 관련 글에는 내가 몇등이나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올렸었다

관련 글에서!

찾았네요 쎈터님!!

파워업축하드려용ㅎㅎ

음 저 문장에서 "몇등" -> "몇 등" 으로를 찾아 주신건가요 ^^
고맙습니다. ㅎㅎ

아 죄송합니다!

예전의 나의 파워업 관련 글에는(에서) 내가 몇등이나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올렸었다

괄호를 뜻한거였는데,
다른것까지 찾아주시다니 역시 친절하십니다!

친절하시므로 저도 보팅드립니다~ (작아서 죄송합니다 ㅠ)

아 그런 의미였군요 ㅎㅎ
앗 소중한 보팅을 고맙습니다. ^^

함게 공부하는 커뮤니티의 교제나 관련 도서들
-> 교재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문뜩 -> 문득 드디어 하나 찾은건가요!!!!

오 축하드립니다. ^^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아서 이런 저런 책들을 두런두런 보게 된다.

두런두런 : 여럿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서로 조용히 이야기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본다'라는 표현과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ㅎㅎ

-> 이런 저런 책들을 두루두루 보게 된다.
가 더 어울릴 것 같아요.


키워드로 책을 검색하시는 게 인상적이네요.ㅎㅎ
저는 그저 베스트 셀러나 눈에 띄는 책만 보게 되는데 저도 한 번 키워드로 검색하고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여기저기 가볍게 본다라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 고민해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좋은 책을 만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

이 책을 읽어야해 -> 읽어야 해 ->읽어야돼
아닌가요?ㅠㅠ

말씀하신 띄어쓰기가 맞네요 고맙습니다. ^^

설레인다 -> 설렌다.
늦어서 못찾을 것 같았는데 하나 찾았네요
글 잘읽었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평안한밤되세요 : ^ )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잇으면 ->있으면
아무레도 -> 아무래도

지금은 모든 코인들이 하락한 상태이니 스팀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락장도 언젠간 끝나겠지요.
그날이 오면 지금의 투자가 더욱 빛을 발하지 않을까요.ㅎㅎ

잇으면은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아쉽 ^^
고맙습니다. ^^ 지금의 코인은 올 한에 쑥쑥 오를려고 제대로 다지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성투 응원합니다. ~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스팀파워업 축하해요.저는 책을 고를때 조금은 소외된 책장에서 가장 와닿는 제목위주로 구매해서 읽는편이에요.

소외된 책장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드네요. 팁과 축하 감사합니다. ^^

awesome dear friend!

몇개를 -> 몇 개를
마지막 쯤 -> 마지막쯤
5만 스파 축하 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ㅎ

고맙습니다. ^^ 즐거운 밤 되세요. 매번 틀리는 부분이네요 ㅎㅎ

저도 쉬는 날 서점 산책 나가는걸 정말 좋아해요:) 서점에서 추천 도서들도 집어보고 평소에는 가지않던 코너들도 괜히 기웃거려보고...ㅋㅋ이런 소소한 곳에서 뜻밖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말씀처럼 디퓨저나 각종 잡화, 전자기기들을 파는 곳은 마치 덤?처럼 슥 지나가며 또한번 재미를 느끼네요 ㅎㅎ

공감되는 글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센터링님:) 저는 글을 쭈욱 읽다보니 오타찾기는 한발 늦은것같네요~ㅋㅋ

정말 서점은 구경할것도 구매할 것도 너무 많아 좋은듯 해요. 지름신만 조심한다면요 ㅎㅎ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지인추천을 통해서 주로 책을 접합니다.
하지만 취향이 좀 타는 경우가 있어서 항상 완독하진 못하더라구요..
또는 작가 위주로 가지치기 방식으로 책을 고르는데, 이 땐 성공률이 높습니다 ㅎㅎㅎ

맞춤법에 신경쓰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지인 추천은 좀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는 것 같아요
아 그러고 보니 저도 좋아하는 작가는 가끔씩 체크하기는 하네요 ^^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도 서점 놀러가는거 좋아해요 센터링님^^

그나저나 내가 몇등인지도 알수있군요!신기해라 ㅎㅎ

포스팅 수로 스팀파워로 다양한 버전으로 정렬해서 볼 수 있어요 ㅎㅎ 뭐 순위는 다 부질없기는 하지만요 ㅎㅎ

Restreemed.

저 키워드 중 직면기억 글쓰기 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기억에 오래남게 쓰는 글쓰기인가..? ㅋ 참 421등이라면... 전세계에서 421등이라는얘기죠? 와우..ㅋㅋㅋㅋ

3가지 다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기는 해요 ㅎㅎ
제대로 기억을 직면하고 글로 풀어내는 것에 대한 자료들을 보고 싶어서 넣어 두었을꺼에요. 내가 돌이키기 싫은 기억들이 나를 붙잡고 있는 경우가 많잔아요 ^^ 제대로 바라보고 글로 풀어내며 쓰면서 스스로를 치유하고 싶다랄까 ^^
네 일단 스팀잇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요 ㅎㅎ

아주 체계적이신 분이군용 ㅎㅎ 일상도 글도 딱딱 구역이 나뉘어져서 낭비가 없고 효율적이달까? 덕분에 팁도 얻어가고 글도 편하게 읽고 갑니당! 오타찾기 오늘은 늦었네요!! 다음기회에 ㅎㅎ

ㅎㅎ 그리 봐주시다니 고맙습니다. ^^ 쓰다보니 중구난방이어서 음.. 하고 있었는데 ㅋㅋ

안녕하세요 센터링님, 잘 정리하신 글이십니다 ㅎㅎ 센터링님의 파워업으로 곧 혼란스러운 시장이 자리를 잡아주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 밤 되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번 기회에 바닥을 탄탄히 다지고 올라서서 쭉쭉 날았으면 좋겠네요.

아 네 믿음직 스러운 말씀이네요 ㅎㅎ 팍팍 다지고 쭉쭉 올라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일단 도서관엘 자주 가서 30분 정도 둘러보다 3권을 고르고 자리에 앉아서 그 중에 약 10페이지 씩을 보고 그 중에 1권을 고릅니다. 그리고는 2년전 best seller 중에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올라 있는 책 중에 인문학 쪽으로 고릅니다. 독서는 삶에 여유를 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오 그방법도 좋네요 ^^ 스테디셀러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이면서 트렌디한 좋은 책을 볼 수 있겠어요 ^^

팁하나 드려봅니다.
쌓아두고 좋아라만 하지 말고 애정어린 손길을 쌓여 진 책들에게 건내본다. ㅎㅎㅎ저도 내일은 쌓인 먼지 좀 털어봐야 겠습니다...

ㅋㅋㅋ 그렇네요 ㅋㅋㅋ 산책하든 집에 있는 책들 두리번두리번 거리다 찌릿 눈길이 통하는 녀석이 있으면 한번씩 펼쳐보기는 해요 ㅋㅋ 내일은 @eternalight 님의 책들이 애정 받는 날이네요.

5만파워짱짱맨..... 전언제쯤에나 바라볼수잇을까융 ㅜㅠ 부럽습니다

올해에 보시는건 어떨까요 ^^ 기원하겠습니다.

지금이 줍줍 타이밍인가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팀은 앞으로 1년을 보면 늘 저점이란 생각으로 ㅋㅋㅋㅋㅋ (지금이 고점이 아니기만을 바라며 ㅋㅋ )

파워업 축하드립니다..하락시 추가매수...전략적으로 상당히 고수십니다...파워업할 코인이 있으셨군요...혹시 아끼시던 ada파신것은 아니신지요?....저도 오늘 이더 몇개 팔아 2018년 유망코인 몇종류 갯수 좀 늘렸읍니다...스팀추가 매수할려 했는데 많이 안떨어 지던데 센터링님 때문이었군요...ㅎㅎㅎ

아끼는 에이다를 팔았네요 ^^ 에이다 떨어진 것 대비 스팀이 많이 떨어졌기에요. 제가 구매하려고 하니 갑자기 자꾸 오르는지 ㅋㅋㅋ 성공적인 투자로 올 한해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

요즘에는 경제관련 서적이 너무 읽고 싶더라고요. 미래를 예측한다는건 지식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 같아서말이죠.

미래예측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종종 경제 미래예측 관련된 글도 나누어 주셔요.

아... 오늘 하셨군요... 이번년도 부터는 반대인듯요.. 엄청 죽죽 떨어지고 있어서...ㅜㅜ 언젠가 파워 1위하는 날을 보고 싶습니다 ^^

파워1위면 너무나도 멀군요 ㅎㅎ 곧 회복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1월이라 코인판도 춥군요.

유용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점가는건 늘즐겁죠^^ 저도 새로운책 구경하러
가는거 좋아해요 ~ 내등수를 알아볼수 있다니
알면 알수록 스팀잇은 재미있는거 같아요~ ㅎ
센터링님 덕분에 좋은 정보 하나더 알고 가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다양한 자신의 등수를 볼 수 있어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ㅎㅎ 100등안으로 들어가고 싶지만 그러자면 자본이 ㅎㄷㄷ ㅎㅎ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파워업 축하드립니다. 저는 파워가 개미눈물만큼 있지만 ㅋ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받아보시는 군요. 제가 사용하지 않는 방법들 배워갑니다. 저는 주로 구글링이나 sns 팔로등을 통해 찾아보는데요. 해외에 살아서 신간 구하는건 어렵지만, 오래된 냄새나는 서적도 아주 좋아합니다. 가끔 스팀잇에 리뷰를 올려보지만 와우! 글 잘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늘 부끄럽습니다. ㅎㅎ 팔로하고 갑니다.

호 알고 보니 고서적 전문가시고 하신거 아닙니까? 파워업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5만이라니 ... 이제 centering님도 고래의 반열에 들어가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
곧 스팀의 가격이 훌쩍 뛸거라 생각합니다.

고래의 반열은 10만 아니던가요? ㅎㅎ 고맙습니디 이제 스팀 가즈아 ㅎㅎ

와.. 5만파워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파워입니다. 초사이언급이랄까요? ㅎㅎ 저는 책을 고를 때 도서관 가서 제목보고 끌리는 걸 대충 훑어보고 빌려봅니다. 그러다가 거기서 더 궁금한게 있으면 비슷한 주제의 책을 찾고 추천 받아서보고.. 꼬리에 꼬리를 물다보니 끝도 없더라구요..ㅎㅎ

5만채우고 나니 마냥 배부른듯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ㅎㅎ
정말 숨어있는 재미있는 책이 많은 듯 해요 ^^비슷한 부류의.책을 읽으려고 찾다보면 어마어마 ㅋㅋ

파워업하신거 축하드려요
내등수를 알수있다니 신기할뿐이네요 ^^
코인시장이 들썩 거리니 잠도 안오네요
센터링님은 책을 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부지런쟁이 ^^

잠 푹 몇일 주무시고 나면 안정화되지 않을까요 ㅎㅎ 축하감사합니다 ㅎㅎ 부지런한건 아닌데 부지런해 보이기만 하네요 ^^

몇일만 푹자면 괜찮을까요 그럼 꾀꼬닥 하고 있을텐데
ㅋㅋㅋ 뭐 어쩌겠어요 즐거운일 찾아야죠 ^^

들렸다갑니다.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구글의 도서 검색을 잘 이용하시는군요!
저는 논문 검색할때만 이용해본 것 같은데...ㅎ
또한 파워업 하셔서 5만!! 파워 축하드립니다^^

책이 잘 정리되어 있다 보니 궁금한게 생기면 본문 검색을 많이 하네요 그러다 구매하는 경우도 많구요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

파워업 축하드립니다 ^^
대단한 센터링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북을 구매하시면 복리더로 읽으시나요?! 저는 컴퓨터로 책 보면 속도가 안나기도 하고, '손에 잡히는' 물질로 받는게 좋기도 해서 종이책을 선호하거든요 ㅎㅎㅎ 전자책은 구글 아이디를 잃어버리면서 몇 번 날리기도 해서...ㅠ 이런 제가 가상화폐라니... 참 묘합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비는 양 만큼' 은 조금 구어적이라 '모자란 양 만큼' 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ㅎ

저는 그냥 핸드폰으로 읽어요. 리더기는 고민해 봤는데 들고 다닐까 싶기도 해서요 ^^ 저도 종이책도 사랑해요. 그래서 좋아하는 책은 종이책과 이북 다 가지고 있네요 ~~ 아 구글아이디 날려서 책을 날리시다니 안탁깝네요.
글 수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어적이라는 생각은 안하면서 쓰는데 한번쯤 신경써야 겠네요.

이건 센터링님께 1도 도움이 안되는방법이긴한데
제가다니는 회사 사무실엔 이동도서관처럼, 책아저씨가 커다란 짐가방에 책을 여러권 가지고 오신답니다. 무료는 아니고 빌리는데 천원, 대여기간일주일 이예요
저는 주로 책아저씨에게 추천을 받아요 :)

오 책아저씨 멋지네요 ~~ 저에게 도움이 1이라도 되기 위해서 회사에 취직시켜 주셔요 ㅋㅋㅋ

파워업 하신거 축하드리고, 어려운 장세속에서 큰 결심 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센터링님은 지적 호기심이 남다르신거 같습니다. 아무나 하기 어려운 지식을 추구하는 독창적 모습에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스팀이 쭉쭉 갔으면 좋겠네요.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걸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그래서 깊이가 부족하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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