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AM 12:30
동생님이 잠들라 말씀하자 빛이 어둠으로 변했다. 어둠속에 그녀의 오빠는 잠에 들었다. - 센터링복음 02장 06절
어제는 글을 쓰고 약간 드라마를 보다가 12시 반 쯤 잠에 들었다. 사실 드라마를 다 보고 잠들고 싶었으나 다음날 아침 기상의 괴로움을 떠올리면서 잠을 청했다. 이동시간을 보니 굳이 6시에 일어날 필요까지는 없다. 7시로 알람을 다시 수정한다.
잠시 기상 AM 05:00
새벽에 잠을 깬다. 새벽 5시다. 피로함은 별로 없다. 그러나 지금 깨어 버리면 이따가 엄청 피로할께 뻔하다. 동생과 함께는 몸을 쓰는 거지만 오후에는 스터디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머리의 회전을 위해서라도 좀 더 자두어야 한다.
기상 AM 07:00
알람이 울린다. 잠에서 깬다. 생각보다 피로감이 덜해서 약간의 두통만 존재한다. 평소라면 이 시간에 깨면 머리가 지끈하다. 좀 더 재워달라고 몸이 비명을 지르는 지라. 일어나서 세면을 하러 간다. 아직 따스한 물은 나오지 않는다.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 대야에 넣고는 찬물을 담아서 따스한 정도로 맞추고는 머리를 감고 세면을 한다. 아껴서 쓰면 적당히 씻기 좋다. 과하게 물을 쓰면 한번 더 따스한 물을 받아 와야 하기에 조절하면서 쓴다. 4발걸음 정도 거리에 정수기가 있지만 뭐랄까 쪼는 재미같은 것이 있다.
씻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옷을 입는다. 상의는 티, 조끼, 얇은 잠바, 두꺼운 잠바를 입는다. 위는 더우면 더웠지 추울 일은 없다. 하의는 히트택을 챙겨 입고도 싶지만 빨래통에 있으므로 청바지를 입는다. 밖에 나가기 좀 두려운 감이 있다.
가방에 키보트, 삼각대, 카메라, 충전기, 보조배터리, 책 한권을 챙긴다. 귀에는 헤드셋을 주머니에는 핸드폰을 챙겨서 집을 나선다.
이동 AM 07:30
나오니 쌀쌀하다. 몸과 팔은 따스한데 하반신이 쌀쌀하다. 얼굴은 추운데 익숙해서 그런지 그러려니 하게 된다. 걸어서 전철역으로 이동한다.
전철
전철을 탄다. 생각보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런데 앉아서 갈 자리는 없다. 귀에 음악을 들어며 눈을 감고 이동한다. 2호선과 4호선을 갈아타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다들 출근길이라 그런지 표정이 밝은 사람은 거의 없다. 아니 나의 눈으로 본 사람 중에는 없었다. 이 시간의 전철은 늘 묘한 느낌이 있다.
시장도착 AM 08:35
드이어 경마공원에 도착한다. 내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데 빛이 밝은 것이 영화에서 보는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그 장면 같이 느껴진다 오늘 무언가 좋은 일이 생기려나 ?
도착해서 동생에게 도착했다 톡을 남긴다. 동생은 열심히 오고 있는지 답장이 없다. 우리 농장 자리에 짐을 풀고 밖을 산책하고 돌아다닌다. 햇빛은 따스한데 다리는 참 춥다. 상반신과 하반신의 온도차가 아침을 더 쌀쌀하게 경험하게 한다.
짐을 나르다.
동생이 탑차를 끌고 도착한다. 큰 차를 끌고 여유롭게 오는 모습은 멋있다. 인사를 하고는 탑차의 뒤를 연다. 오늘은 물량이 많다. "언제 다 나르나?" 잠시 마음 속으로 투덜거린다.
짐의 위에는 이불이며 온도를 유지해주는 이것 저것들이 올려져 있다. 오는 사이 딸기나 파가 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따스하게 유지해서 온다. 자칫 얼어버리면 그 날 장사는 날아가 버리는 것이므로.
하나하나 짐을 나른다. 동생도 함께 열심히 나른다. 한참 물량이 나올 때에 비하면 적은 양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최근 들어 많은 양이라 슬쩍 지루하게도 느껴진다. 한편으로는 동생 혼자 이걸 다 나르는 생각을 하니 아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양이 많아서 테트리스 하듯이 여기 저기 둘러서 쌓는다.
장사 시작
손님들이 하나 둘 오시기 시작한다. 아직 정리가 덜 끝나서 정리하다 손님을 받고 정리하다 손님을 받고 한다.
손님들이 많이 몰려오기 시작하자 이쪽에서 계산 요청하고 저쪽에서 계산 요청하고 가격 물어보고 정신이 없다. 여기 저기 요청에 응답하다 보면 난 누구 여긴 어디 하는 소리가 마음속에서 올라온다.
지금은 물량이 많이 나오는 시즌은 아직 아니어서 팩으로 판매를 주로 하는데 예약한 분들에게는 박스로 판매하기도 한다. 예약 안하신 분들이 박스로는 안파냐고 많이들 찾으신다. 물량이 조금씩 늘기 시작했으니 내일은 좀 더 챙겨오겠다고 말씀드린다. 한번에 여러팩씩 사는 것보다 박스로 사두고 먹는게 편하셔서 박스를 많이 찾으시는 듯 하다. 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이 사서 일주일 동안 먹으시고 와서 또 사시곤 한다고 한다.
5번 만에 처음 딸기를 산다며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 아마도 오후 늦게 오셨었나 보다. 오늘은 물량이 많아서 여유있게 오셔도 됐을 텐데 일찍 오셔서 사가신다.
한켠에는 대파를 2000원에 판다. 한번 사가신 분들은 지난번에 파가 좋아서 오래 두고 먹으셨다고 한다. 봉지에 물을 뿌려서 보관하거나 흙에 심어서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집은 딸기를 무농약으로 관리해야 하기에 파에 농약을 뿌리면 그게 딸기에 날라 올 수 있기 때문에 파도 역시 무농약재배이다.
중간중간 딸기를 맛본다. 새콤한게 맛있다. 많은 분들이 옛날딸기 맛이라고 한다. 싱싱하고달콤 새콤한 그런 맛 이랄까. 완전 달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아쉬울 수 도 있다. 그런데 한번 맛들이신 분들은 다른 곳의 딸기를 먹어 보고는 입맛에 안맞아서 여기로 오신다고 하는 분이 많다. 특히나 아이가 우리딸기에 입맛 들이면 다른곳 딸기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ㅋㅋ
주로 대부분은 설향이라는 딸기 종이다. 그 외에도 금향이라는 딸기 종이 있는데 이 녀석은 당도가 엄청 높은 편이다. 당도 높은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 드시면 이것만 찾으신다. 원래 작년까지는 매향이라는 종을 키웠었다. 매향에 적응하면 맛이 진해서 설향이나 다른 딸기를 먹으면 밍밍한 맛이 돈다. 그래서 매향 찾으시는 분들은 매향만 찾으신다. 이번해 금향을 대체품으로 심었는데 당도는 높게 나오나 무농약으로는 병충해때문에 관리가 힘들어 매향으로 다시 돌아갈꺼라고 하신다.
오후 스터디가 2시여서 여유있게 11시 반 정도에 출발하곤 한다. 오늘은 물량도 많고 손님도 계속 몰려서 아슬아슬한 타이밍인 1시까지 도와주다가 왔다. 나오는길 비워진 박스를 탑차에 실어주고 스터디에서 주문 받은 딸기와 스터디에서 나누어 먹을 딸기를 챙겨서 온다. 이 딸기들은 일종의 나의 품값 같은 거다.
스터디 & 개인세션 PM 02:00
남부터미널로 이동해 스터디를 2시 부터 5시까지 하고 7시까지 개인세션을 받았다. 피라미드 때의 기억을 꺼내어 정화를 하기도 하고 어린 시절의 상처를 들여다 보고 흘려보내기도 하고 이모 저모로 가벼워지는 시간이었다. 그러고 보니 피라미드를 했던 스토리도 한번 나누어야 겠다고 생각만 하고 매번 미루고 있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참으로 멜랑꼴리한데 말이다.
동네 PM 08:00
친구와 밥이나 먹고 들어올까 했는데 늦은시간이라 역시 이미 밥을 먹었다. 그냥 동네로 돌아온다.
원래는 스파게티나 스테이크 같은걸 먹고 싶었는데 막상 몸에 이것 저것 선택지를 담고 굴려보니 설렁탕으로 결론이 났다.
앉아서 마늘 설렁탕을 주문한다. 앞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녹화버튼을 눌러 먹는 모습을 촬영한다. 요즘은 일상 여기 저기를 남겨보고 있다.
마늘특유의 맛과 설렁탕이 어우러진게 좋아서 신선설렁탕에 오면 마늘 설렁탕을 자주 먹게 되는 듯 싶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가 온다. 오늘 동생은 물량이 많아서 몸이 고단하다고 한다. 내일 나올 수 없겠냐고 말씀 하신다. 내일은 촬영일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컴퓨터로 할 작업과 정수기필터교체하시는 분과 카드단말기 수리하러 오시는 분이 오시기로 해서 고민이 왔다. 일단 조금 뒤에 연락을 드린다고 하고는 내일 일정을 조율하고는 알았다고 내일도 장터에 나가겠다고 말씀드린다.
평일에 이틀이나 스튜디오를 닫는게 고민되기는 하지만 동생 몸상태가 아닌데 내일 고생할 걸 생각하니 그쪽이 우선인듯 하다.
완판을 했을까?
오늘 딸기가 약간 남았다고 한다. 손님들이 오후에는 많지 않았나 보다. 보통 늦게는 딸기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내가 있을 때 까지 바짝 온 것 일수도 있겠다. 게다가 오늘은 평소보다 물량도 많았으니... 완판녀라고 어제 자랑자랑을 했는데 살짝 부끄부끄해진다. 뭐 매출은 지난 주보다 훨씬 많았다고 하니 완판보다 더 좋은 듯 하다.
동전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른다. 지난번 스트레스를 풀고는 집에 돌아와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이 글을 쓴다. 이 문장을 쓰는 순간 갑자기 출출해진다. 어제 먹다 남은 통닭이 있는데 그걸 먹어 치워야겠다.
잡담
오랜만에 오타대회 가봅니다. 오늘은 피로해서 일찍 뒹구르고 싶어서 다시 볼 생각이 별로 안드네요. 아마도 어마어마하게 오타가 나올 듯 합니다. 오랜만에 달려 보시죠 ㅎㅎ 내일은 보팅이 바닥을 쳐서 하루 보팅 쉬어야 하는 모드가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
한 번에 쓰고 퇴고 안하고 그대로 올립니다. 맘껏 찾아 주세요.
댓글 가득 달아 주셨는데 아까 시간이 있을 때 답글 달고는 못달고 있네요. 오늘은 푹 자야 할 듯 합니다.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요.
얼떨결에 훈훈한 관계의 남매 이미지가 되었네요. ㅋㅋ 예전에는 다투기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뭐랄까 서로 애틋한 느낌이 있어요. 늘 고맙고 감사하죠. 우리 가족 최고 권력자님이시기도 하구요 ㅋㅋ
오타찾기 처음 하시는 분들은 기존에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아래링크로 가서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https://steemit.com/kr/@centering/pguz9
매향에 적으하면 맛이 진 -> 적응하면
찾으셔신다 - 찾으신다
복권 당첨이라도 된 듯 쉰나~~~~~
요 이벤트를 가장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ㅋㅋ
빙고 !!
바짝 온것 --> 바짝 온 것
딸기에 날아 올 수 있기 --> 딸기에 날라 올 수 있기
재미있네요~
띄어쓰기 틀린 것은 정말 많은데 그걸 다 찾기가 더 어렵네요..^^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글은 가득한 오타의 바다이지요 ㅎㅎ
싱싱하고달콤 새콤한-> 싱싱하고, 달콤 새콤한
입맛에 안맞아서 -> 입맛에 안 맞아서
하루 일과가 꽉 차셨네요.. 일찍 움직였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평소와 다르게 일찍 움직이니 피로함이 ㅎㅎ
오랜만이시네요!
그런에 앉아서 갈 자리는 => 그런데 앉아서 갈 자리는
이 문장을 쓴는 순간 => 쓰는 순간
입니다!
감사합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커피한잔 => 커피 한 잔
조금뒤에 => 조금 뒤에
띄어쓰기도 오타인가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에이 이런 이벤트를 열어준 제가 감사를 드려야죠. ㅎㅎ 자주 글 읽으러 오겠습니다.
그런에 앉아서 갈 자리는 없다-> 그런데 앉아서 갈 자리는 없다
이시간의 전철은 -> 이 시간의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짜 바쁘시네요 ㅠ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날따라 일정이 가득 차있었네요요 ^^
청바지를 입습니다 -> 입는다.
옷을 입습니다 ->입는다.
글의 문체를 통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추운데 장나가셔서 일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ㅎ
감기조심하셔오 : )
그러네요 쭉 쓰다가 저도 모르게 그리 썻네요 ^^
고맙습니다. 가끔 몸을 밖에서 이렇게 굴려주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 쭉 읽고 댓글 달려는데 오랜만에 오타대회 개최해주셨네요. 참가하지 않을 수가 없죠 +_+
못달고 - 못 달고
맘것 - 맘껏
찬물이 아직도 안나오는군요. 정수기에서 물받아쓰려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어요 ㅠ
일상기록은 폰으로 하시나요? 요즘 폰으로 쓰고있는데, 태블릿을 사볼까 생각중이라서요.
ㅋㅋㅋㅋㅋ 동생님에 대한 존경심으로 ㅋㅋ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뭐 큰 불편은 없어요. 약간의 귀찮음 그리고 샤워 부분에 대해 불편하네요 ㅎㅎ
위의 기록은 그냥 시간이 지난 뒤 떠오르는 것들을 적은거구요.
보통 글은 에버노트에 쓰곤 해요 ^^ 폰으로 하구요. 블루투스 키보드를 늘 챙겨 다녀요.
샤워할 때 물받아서 하시려면 귀찮긴 하겠지만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어서
추억회상하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ㅎㅎ 태블릿은 아니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시는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 저도 고민을 좀 해봐야 할 듯 하네요^^
병충해때문에 관리가 힘들어
->병충해 때문에 관리가 힘들어
나오는길 -> 나오는 길
내일도..동생분 정말 잘챙기시는 오빠네요^^; 부럽습니다
고맙습니다 ^^ ㅎㅎ 가끔 챙기는데 글로 쓰니 뭔가 엄청 챙기는 듯 보이네요 ㅋㅋ
2시 부터 5시까지-> 2시부터 5시까지
나누어야 겠다 -> 나누어야겠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딸기 ! 구매 해 보고 싶어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판매해 보고 싶군요 ㅋㅋ
늦은시간이라 -> 늦은 시간이라
스테이크 같은걸 -> 같은 걸
재밌어요!!!ㅎㅎ 재밌어 ㅎㅎ 완판 아쉽습니다 ㅠ
ㅋㅋㅋ 즐거우셨나요. 뭐 매출은 물량이 2배여서 2배였다고 합니다 ㅋㅋ
마늘특유의 - 마늘 특유의
정수기필터교체하시는 - 정수기필터 교체하시는
ㅎㅎ 맞춤법은 ㅋ거의 다 찾으신거 같네요 ㅎㅎ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센터링님!
ㅎㅎ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피라미드때 -> 피라미드 때
여유있게 오셔도 됬을 텐데 -> 됐을 텐데
읽다보니 딸기 생크림케키가 먹고 싶어졌고요-
형제자매님들과는 애틋해지는 게 있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투닥대지만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딸기 생크림 케익 드셨으려나요 ㅎㅎ
커가면서 오글거리면서 묘하게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ㅎㅎ
어색한 문장을 찾아 보았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확실히 말슴해 주신게 훨신 깔끔합니다. ^^
오~~
감사합니다^^ 일부러 오타 만들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뉴비를 위한 희생이겠죠?
내일도 일찍일어나야 -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더 좋은듯 - 더 좋은 듯
내일도 고생하시는군요 ㅠㅠ 화이팅!!! 내일은 완판 가즈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완판 몇팩 남기고 못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매출은 2배니 감사해야요 ㅋㅋ
먹어치워야 겠다- 먹어 치워야겠다
보팅쉬어야 - 보팅 쉬어야
오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센터링님 ~! 수고 하셨어요 ㅠㅠ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알차게 하루를 보낸 날이었어요 ~~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화이팅입니다.
더움녀 --> 더우면
고생할껄 --> 고생할 걸
센터링님..
그런데 그 딸기 온라인 판매도 하는 딸기인가요??
안탁깝게도 온라인은 딸기 특성상 택배는 잘 안해요 ^^
딸기청과 딸기 말린 것등 가공 제품을 준비하고 있기는 해요.
무농약에..
제가 달기만 한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새콤 달콤이라 하시니 구매 욕구가 생겨서..
아쉽네요 ㅠㅠ
꺄악~!!!!!!!!!!!
돌아왔군요 ㅎㅎㅎ
대하x 대야o
고민이 욌다. 고민이 왔다
2개만 해야하는거죠...?? 흑흑 ㅠㅠ
오늘도 추운 바람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저도 어제 먹다남은 치킨이 있는데.. 좀 보태드리고 싶네요 하앙ㅋㅋㅋ
내일 하루도 몸은 고생하시겠지만 멋찐 오라버니로 으쌰으쌰해서 완판남으로 돌아오시길 기대해 봅니다~~😊😊😊
네 오늘 엄청 보이죠 퇴고 안하하고 한번에 휙쓰고 올렸어요 ㅋㅋㅋ 피로하기도 하고 해서 ㅋㅋㅋ
딱 2조각 남겼는데 보태 주시면 좋겠네요. ^^
네 내일은 완판남으로 ㅋㅋ
🍗🍗🍗요거라도..
🤣🤣🤣
탑자 -> 탑차
잧으신다 -> 찾으신다
와 이런 이벤트가 집중을 극대화시킬수도 있군요^^ 그나저나 이러한 글을 일필휘지로 바로 써내려가시다니 스토리 텔링 능력이 부럽네요ㅠ
저는 글재주가 없어 다른데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서 겨우써도 엉망이던데ㅠㅠ
아쉬워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아 발견하고 수정했습니다ㅎㅎ 선착순이라길래 급해져서 못봤네요
고맙습니다.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 검열없이 받아서 적었어요 의식의 흐름일 뿐입니다 ㅋㅋㅋㅋ
얼굴은 추운에 -> 추운데
더움녀 -> 더우면
추울일은 -> 추울 일은
키보트 -> 키보드
음악을 들어며 -> 들으며
사람중에는 -> 사람 중에는
드이어 -> 드디어
간만에 하시네요^^
제가 처음인가요 하하하하하
ㅋㅋㅋ 여러개 찾아 주셨네요 2개로 줄여 주세요 2개 제한이에요. 다른 분들에게도 기회가 있어야죠
기뻐서 막 하다보니~~^^ 두개만 하겠습니다.
사람중에는 -> 사람 중에는
드이어 -> 드디어
또 사히곤 또 사시고
보통 11시에 출발하곤 출발하는데
흑기사 저는 오늘 처음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ㅎ
완판 못하셨지만 그래도 수익이 높으니 굿이네용 ㅎ
^^ 매출은 두배라고 하네요 ~~
사히곤은 다른 분이 찾아 주셨네요 아쉽
출발하곤 -> 출발하는데 로 바꾸는게 좀 더 적절하다는 말씀이시지요 ^^
덜끝나서 -------덜 끝나서
당도 높은 것 좋아 하시는 - 좋아하시는
아직 보일러가 작동을 안하시는 군요 ㅠㅠ
빠른 수리...빠른 녹음 바랍니다 ㅠㅠ 춥습니다
덜 끝나서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
직접 녹이려거나 수리를 부르려면 창고를 정리해야 하는데 뭔가 가득 차 있어서 그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
드이어 경마공원에 도착한다-> 드디어
최근들어 -> 최근에들어, 최근 들어
딸기 다녀오시는 날은 정말 바쁘시네요 ㅎㅎㅎ저번에도 다녀 가셨던 같은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드이어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ㅎㅎ
바쁠때면 종종가는데 이제 계속 바빠질 듯 하여 매주 갈듯 하네요
덜끝나서- 덜 끝나서
찾으셔신다-> 찾으신다
ㅎㅎ 완판 아쉽네요 ㅠㅠ 오후에 왜 손님이!!!!
찾으셔신다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는 글을 쓰고 약간 드라마를 보다. -> 어제는 글을 쓰고 약간 드라마를 보다가 로 고쳐야할듯합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들어며 --> 들으며
사히곤 --> 사시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어며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 고맙습니다.
짬 날때 -> 시간이 있을 때, 짬이 날 때.
사히곤 -> 사시고
ㅋㅋ 오늘도 짱 바쁘셨네요 매 번 딸기 하 실때 짱 바쁘셔요 !ㅋㅋ
하히곤은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그래도 지금은 여유있는 편입니다. 설지나고 물량은 많아지는데 가격은 저렴해지는 시즌이 되면 정말 정신없어요 ㅋㅋㅋ
제가 찾은 건 alexshin 님이 다 ㅋㅋㅋㅋㅋ 욕심쟁이 우후훗-
앗 찾았다!
짬 날때 - 짬 날 때
일찍 뒹굴르고 - 일찍 뒹구르고
오타를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짬날 때는 다른 분이 먼저 ㅋㅋㅋ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글은 거의 날것이라 오타가 가득이요 ㅋㅋ
다음날 아침의 일어남의 괴로움을 떠올리면 잠을 청했다.
->
다음날 아침 기상의 괴로움을 떠올리면서 잠을 청했다.
좋은 글은 "의" 와 "것"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
한번에 쓰고퇴고안하고 - 한 번에 쓰고 퇴고 안하고
맘것 찾아주세요 - 마음껏
내일도 고생 하시는군요. 오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맘것은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
이틀 연속 열심히 장사하고 돌아왔네요 고맙습니다 ~~
음.. 빨리 보았으면 좋앗을텐데요 ㅠㅠ
이미 다른분들이 많은 오타를 찾아주셨네요 :D
저는 일단 이문장을 하나 적어보려합니다
" 사실 드라마를 다 보고 잠들고 싶었으나 다음날 아침의 일어남의 괴로움을 떠올리면 잠을 청했다. "
제 생각으로는 마지막 "잠을 청했다"로 문장이 끝나면 어색할 것같아 이런 식으로 끝내는건 어떤가요 "잠을 청할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요 :D
오 그렇네요. 몬더 외부의 두려움?에 의해 잠으로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 잘 묘사되는 듯해요 고맙습니다. ^^
딸기청같은 가공식품을 준비중이시군요...
오호라... 스달로 판매하시면 엄청 잘 팔릴거 같기도한데요?ㅎㅎㅎ
저도 하나 미리 예약 해둬야겠네요..딸기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눈여겨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 나중에 가공식품을 하게 되면 고민해보도록 할께요 ~~
딸기홀릭이시군요 딸기 많이 사랑해 주셔요 ㅎㅎ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따릭 --> 딸기
됬을 텐데 --> 됐을 텐데(되었을 텐데)
야~ 생각보다 오타가 많아보이네요 ㅋㅋㅋ
모두에게 기회가 많이 있어 보이네요~
아 두개 다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아쉬워요 ㅜㅜ
Ctrl + F 로 한번 검색해 보 시면 다른 분이 찾으신 것 확인하기 좋아요 ㅎㅎ
청바지를 입니다-> 입습니다
빠르게 오타 한번 찾습니다ㅎㅎ
오늘 날씨가 꽤 추웠는데 많이 힘드셨겠네요ㅜㅜ
오랜만에 딸기가 먹고 싶네요ㅎㅎ
저도 딸기 참 좋아하는데, 날씨 추운데 고생하시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출근할 때 맨날 2호선에서 낑겨서 가던 (정말로 주위 사람들의 압력에 공중에 떠서 가는 수준...)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바쁜 하루를 보내신게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오타도 찾아봅니다.
쓴느 -> 쓰는
애뜻한 -> 애틋한
2호선에는 아침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ㅋㅋ 오랜만에 2호선 출근길 시간에 타보시죠
그렇지 않아도 오늘 출근 시간에 한번 타보았는데, 역시 기억은 저를 배반하지 않습니다. (...)
ㅋㅋㅋ 다음 주는 또 다를 지 몰라요 다시한번 타보시죠 ㅋㅋㅋ (악마의 손길 ㅋㅋ )
이 문장을 쓴느 순간 -> 쓰는 순간 이네용
오늘 동생이 물량을 많아서 -> 물량이 많아서
스터디에서 나누어 먹을 따릭을 -> 딸기를
감사합니다. ^^
추워서 완판이 안되었나보네요 ㅠㅠ
그것보다 아직도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는다니....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매출은 2배나왔다고 하니 물량도 2배 넘게 판매 했다는 거겠죠 ㅎㅎ
보일러있는 곳을 청소해야 수리를 할텐에 약간의 불편함만 있을 뿐이어서 그대로 두고 있어요 ㅋㅋ
히트텍은 그래서 상하의 두벌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ㅎㅎㅎ동생분 너무 멋지세요! 설마...수동은 아니겠죠?그럼 더 멋져요! 동네마트에서 사는 딸기가 매번 곰팡이가 피는데 박스로 사가시는 분이 계시다니 오래두고 먹어도 좋을만큼 딸기가 좋은가봅니다.
오타는 옮기는 중에 이미 다른분이 적으셔서...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네요. ㅎㅎㅎ
수통입니다. 크드마한 탑차를 수동으로 모시는 분 ㅋㅋㅋㅋ 박스로 사가도 금세 드시기도 하고 오래 두어도 괜찮아서 저희 딸기 별명이 일주일딸기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수통은 이미 다른분에게 전달하셨자나요. ㅎㅎㅎ우와 저도 군 시절에 냉동탑차를 몰았었는데...수동은 사랑입니다. 얼마나 상품이 좋으면 일주일이나 가나요. 품종이 다르다 하셨는데 맛이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ㅋㅋㅋㅋ 성장촉진제 안쓰기 때문인 면도 있고 바로 따서 다음날 가지고 오기 때문인 것도 있지요 ㅎㅎ 수동좀 몰아 보신분이군요 멋지십니다 ㅋㅋ 수통 ㅜㅜ ㅋㅋㅋ
헐 그런게 있나요. 피해갈 곳이 없는 세상이군요. 착한농장 응원합니다. 차가 아직은 없지만 차를 산다면 수동으로...댓글에 대댓글로 오타이벤트를 참여해보려 했다가 놓쳤네요. ㅎㅎㅎ
헐 그런게 있나요. 피해갈 곳이 없는 세상이군요. 착한농장 응원합니다. 차가 아직은 없지만 차를 산다면 수동으로...댓글에 대댓글로 오타이벤트를 참여해보려 했다가 놓쳤네요. ㅎㅎㅎ
인증을 받아야 하기에 화학농약이나 촉진제 등을 쓰면 큰일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ㅋㅋ오타는 종종 찾아 뵐테니 다음에 또 뵈어요 ㅋㅋ
무심코 먹었는데 딸기도 종류가 꽤 되나보네요. ㅎㅎ 설향 매향 금향 향자 돌림이라 그런지 뭔가 조선시대 규수집 따님들 같아요. ㅋ 동네에서 파는 딸기는 품종이 뭔지 표기 안해주던데 확실히 그런거 알고 먹으면, 제품 고를때 도움이 될꺼같아요.
금향은 알고 보니 금실이라니 늘 향자 돌림이라 헷갈리네요 ㅋㅋ 대부분 설향이라고 보면 되요. 그래서 저희쪽 금실이나 매향 드신 분들은 다른 것 못드세요. 물론 저희 설향도요 마트에서 먹어 보고와서는 저희꺼 아니면 못먹겠다고 ㅋㅋㅋ
핸펀님이 일어나라 징징거리자 어둠이 빛으로 변했다. 빛이 밝아오자 이불밖은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 일어나라고 센터링 들들 볶음 07시 00분
ㅋㅋㅋ 왜절르 고통스럽게 하시나이까
사랑과 관심이지요 ㅋ
으앙 다찾았는데 2개라니...ㅋㅋ
사히곤 사시곤
잧으신다 찾으신다
몸은힘들었어두 마음은 뿌듯하시겠어요 :)
두개다 이미 다른 분이 찾아 주셨네요 ㅜㅜ ㅋㅋㅋ Ctrl +F 로 다른 분이 같은걸 찾으셨는지 보면 편리해요 ㅋㅋ 몸은 피로하고 뿌듯하고 지금은 졸리군요 ㅋㅋ
또잉 그럴리가...제가 어제 5번째인가 그랬던것같앗는데 흑 ㅋㅋ @centering님 덕분에 딸기 왕창 사먹었습니다 히히
그 사이 누가 쓰셨나 봐요 시간순 정렬로 해두고 보는지라 ~~ 아니면 시간 정렬의 기준에 수정이나 이런 부분이 영향을 줄지도 모르겠네요 모르겠네요 ㅜㅜ 오 딸기 왕창이라 저도 방금 딸기 먹어서 행복합니다. ^^
괜찮아요ㅋ제가 재미지게 읽는 글들중 하나가 @centering님 글인데 덕분에 더 재밌게 읽었어요ㅋ 딸기 많이 사서 이제 한 3일은 먹어야해요ㅋㅋ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참으로 좋네요. ㅎㅎ 정성은 다하지 않으면서 늘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속으로 투덜거리는 사람중 한명이라서요 ~~ 맛난 딸기 드시는 하루 되셔요 ^^
딸기를 팔러가신다는 이야기를 몇번 보았는데 ..경마공원앞에서 판매를 하시는 군요...추운날씨에 하루종일 판매하시랴..스터디 하시랴 피곤하시겠읍니다. 저도 올만에 전주에 출장와서...피곤합니다. 오타를 찾아보려 했으나...오타인지...아닌지 구분이 안됩니다. 얼른 자야 겠읍니다...오타 패스....
그날 따라 알차게 하루를 보냈지요 주로 널널한 하루를 보냅니다. 출장 가신 와중에도 중간중간 휴식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으쌰 해서 일 잘 처리하시고 돌아오세요 ~~ 저도 피로해서 한번에 쭉 쓰고 쉬었네요 ^^
오늘하루가 길게 느껴지셨을듯 합니다ㅋㅋ
동생분의 매상이 올랐다니 축하할일이네요
오늘 간식은 딸기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매상은 두배라니 완판은 아니지만 좋은 것이지요 ㅋㅋ 맛난 딸기 드셨으면 하네요.
피로할께 - 피로할게
적으하면 적응하면
파를 신문지에 돌돌말아 냉장고에 두면 2주이상 갑니다 참고하시길
적으하면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신문지도 좋은 방법인듯애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더라구요. 갈때마다 동생에게 많이 배우곤 합니다 ㅋㅋ
일단 조금뒤에- 조금 뒤에
있을 때 쯤까지- 있을 때까지
내일도 고생하시겠네요. 화이팅! 일찍 주무셔요!!!!
조금 뒤에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덕분에 으쌰 했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네요!!
완판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거의 다 파셨다고 하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ㅎㅎ 매출을 2배였다고 하니 갑자기 물량이 늘어난 부분도 잇겠지요 고맙습니다.
그런에 앉아서 - 그런데 앉아서
음악을 들어며 - 음악을 들으며
둘다 다른 분이 찾아 주셨어요 ㅎㅎ
그리고 한분당 2개까지 찾으실 수 있답니다. ^^
다음기회를 노리지욥 !
딸기가 벌써 나오는군요
그날 장사는 - 그 날 장사는
사람중에는 - 사람 중에는
내일도..딸기..화이팅!! 고생 많으셨어요 ! 아자!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람중에는은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