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in #kr7 years ago (edited)

손톱

키보드를 치는데 손톱이 깨졌다. 둥그랬던 끝 모양이 오돌토돌해져 있다. 어제부터 긴 느낌이 있어 깍아야겠다 하고 있었다. 까먹고 있으니 스스로의 몸을 망가뜨려 헤어질 때가 되었다며 알려온다. . 손톱깎이를 찾아 손톱을 깎기 시작한다. 손톱깎이를 손톱에 대고 자르는 순간 똑 소리와 함께 흔들림이 손톱을 타고 손목까지 느껴진다. 딱... 딱... 딱... 3번의 힘을 주니 몇주간 손톱에 함께 다니던 손톱이 잘려져 나간다. 손톱 자체에는 감각이 없는지 아픈 느낌.. 비명 한 마디 없이 묵묵히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 아래의 가냘픈 속살이 차가운 손톱깎이의 진동을 전달할 뿐..

손톱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떠올라 적어 본다.

안녕 손톱아 고마웠다. 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 뭔가 시원섭섭하다. 너란 녀석이 있어서 조그마한 것들을 집을 때 편히 집을 수 있었고 키보드를 두드리거나 무언가를 만질 때 좀 더 편리하고 좋은 촉감을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너의 아래에 있던 연약한 피부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었지. 고맙다. 이제 쓰레기통으로 스며들어 매립장으로 갔다가 다시 태워져 땅속으로 들어가겠지 운이 좋으면 어딘가에서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날테고...

그냥 손톱 자르는 모습을 써보고자 했는데 손톱에게 고마움이 한 가득 느껴진다. 미련도 함께.. 강을 건 넌 뒤에는 뗏목을 놓아 주어야 하는 것처럼 각자 일이 끝났으니 갈 길을 가야지.. 나의 육체도 언젠가는 가루가 되어 땅을 돌고 돌테니 언젠가 인연이 되면 만나겠지.

뿌링클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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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떤 분의 포스팅에 BBQ 치킨이 맛있어 보여 주문을 하려 했더니 해당 매장이 영업하지 않는다고 한다. ㅠㅜ

무엇을 먹을까 하다 아래의 표를 보고 BHC로 가자 결정~~ 메뉴는 뭘로 먹을까 하며 둘러보다. 보통은 맵스터를 골랐겠지만 오늘은 다른 맛이 끌려서 고민을 한다.

뿌링클의 다음설명에 눈길이 가서 뿌링클로 선택한 뒤 양념소스만 추가로 해서 주문했다.

갓 튀겨낸 바삭클치킨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Magic seasoning'(치즈 야채맛 시즈닝)을 뿌려준 짭조름하고 크런치한 식감의 뿌링클! * 닭고기 : 국내산

고소한 맛이 난다. 향에서 살짝 갑갑한 느낌이랄까. 분말의 향이랄까? 마치 후라이드치킨에 카레가루와 파가루를 살짝 뿌려둔 모양새다.
아이보리색 뿌링클 소스에서는 마요네즈에 새콤한 것을 첨가한 향이 난다.

치킨을 한입 물어 드니 담백하면서 새콤한 맛이 난다. 분말의 느낌이 있어 치킨의 질감을 방해하는 듯한 느낌도 준다. 치킨에 라면스프 뿌려 먹는 느낌이랄까. 튀김은 얇은건지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없이 분말 뒤로 치킨살의 질감이 느껴진다. 다른 부분을 먹어보니 바스락 소리가 난다. 아마 바로 전 내가 먹은 부위만 얇았나 보다.

뿌링클 소스를 함께 찍어 먹어 본다. 치킨만으로는 살짝 갑갑할 뻔하던 느낌을 새콤한 뿌링클 소스가 감싸면서 깔끔한 맛이 난다. 조합이 좋다.

먹을수록 뿌링클 소스에 카레색 분말이 혼란스럽게 섞이면서 모양새가 안 예뻐지는 게 안타까웠다.. (응? )

맛있기는 했으나 금세 질리는 느낌이다. 반 정도를 먹고는 저녁끼니 겸해서 한켠에 남겨 둔다. 소스의 뚜껑이 비닐 접착식이어서 덮어두기 애매한 게 아쉽다.

맛은 있지만 금세 질리는 감이 있으므로 여럿이 모여 몇 마리 시킬 때 그중 하나로써의 역할은 좋을 듯 하지만 뿌링클 솔로는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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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링님 포스팅 기다렸는데...이렇게 맛있는 치킨 먹기 있기 없기? 입니까?ㅠㅠ
저 뿌링클 아직 한 번도 못 먹어봤어요 ㅋㅋㅋㅋ 그냥 양념감자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ㅋㅋㅋㅋ

  • 순간똑 소 리와 ㅡ> 순간 "똑" 소리와
  • 한입 ㅡ> 한 입

음 양념감자 비유 딱이네요 치킨에 양념감자 ㅋㅋㅋ

그쵸 ㅎㅎㅎ 런던에서 일할 때, 뿌링클처럼 가루 뿌려먹는 치킨이 있긴 했어요. 그것도 맛나던데 ㅎㅎ 기억이 나네요

손톱 하나에도 마음을 담아서 소통을 하시는 분이시군요, 대단하셔요.
자르는 순간똑 소 리와 함께 --> 순간 똑소리와 (뛰어쓰기, 붙여쓰기)
분말 뒤로 치킨 살의 질감이 느껴진다 --> (치킨살) 붙여쓰기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헉 대단이라니요 ~~ 손톱을 깍으며 올라오는 생각들을 받아 적었습니다 ㅎㅎ

어제부터 긴 느낌이 있어 깍아야 겠다 하고

  • 어제부터 긴 느낌이 잇어 깎아야 겠다 하고

그 아래의 갸냘픈 속살이 차가운 손톱깍이의 진동을 전달할 뿐..
-그 아래의 가냘픈 속살이 차가운 손톱깍이의 진동을 전달할 뿐..

오타 두개 댓글 달아요 ^^

한야 난다.
-향이 난다.

한 분당 2개 까지여요 ㅎㅎ 그래도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고소한이 난다 - >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서택한뒤 - > 선택한 뒤 ^0^

고맙습니다~~ 고소한이 난다라니 시적표현 느낌도 살짝 나네요 ㅋㅋ

문학적 표현(?)으로 일부러 쓰신 것인가 안그래도 3초간 생각했었습니다 ㅋㅋㅋ

깍아야 겠다 -> 깎아야겠다

망가트려 -> 망가뜨려

손톱깍이 -> 손톱깎이

스며드로 -> 스며들어

안예뻐지는게 -> 안 예뻐지는게

그 중하나로서의 -> 그 중 하나로써의

오늘도 정독했습니다 :)

두개까지인데 이리 가득 찾으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ㅎ 다듬부터 두개 한정을 부탁드릴께요 오타는 가득 보이겠지만요 ~~

네 알겠습니다ㅎㅎ

:)

깍아야 겠다 >> 깎아야겠다
손톱깍이 >> 손톱깎이

손톱과도 정이 들고 헤어지는데도 고마움과 미련이 느껴지는군요. 언젠가는 나도 가루가 되어... 힝 ㅠㅠ 괜시리 아련하고 뭉쿨합니다. 뿌링클소스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뿌링클솔로 ㅋㅋㅋㅋㅋ 또 괜시리 아련하고 뭉클 ㅠㅠ ㅋㅋㅋㅋ

이리 슬퍼해주시면 ㅋㅋㅋㅋ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뿌려먹는 - 뿌려 먹는
겸 해서- 겸해서

센터링님~ 오늘은 한창 배고파서 저녁메뉴 정할 시간에 올려주셨군요 ㅎㅎ 점점 게시시간이 버라이어티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아.. 뿌링클이라니, 저는 뿌링클에 같이 동봉되어 오는 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래 먹기에는 약간 질리는 맛이라는 의견에도 공감합니다 ㅎㅎ 요즘 한국음식을 영어로 소개하는 글을 쓰고 있는데, 센터링님 글을 읽으며 '맛 표현'면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겸해서가 글의 맥락에 따라서 다르게 띄어쓰기가 되어서 혼란스럽더라구요 ㅎㅎ 좀 더 명확하게 알아 두어야 겠습니다.

앗 도움이 되신다기 기쁘네요 ^^ 써보면서 조금식 표현력이 늘어나는 것을 느낀답니다.

매번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어요~ 오타찾기 하면할수록 중독이네요~ 더불어 밑에 댓글을 의식하게되는 버릇까지 생깁니다. 찾는동안 누가 먼저 내가찾은 오타를 쓸까바 조마조마 하면서 하네요 ㅋㅋㅋ
땟목 -> 뗏목

앗 뗏목으로 쓰여 잇네요 ^^ 아마 처음에 쓰고서 제가 수정하기 전에 보셨나 보네요. 헷갈려서 국어사전에서 찾아 봤거든요 ㅎㅎ 그래서 수정하기 전에 보셨으니 보팅을

아래의 가냘픈 속살이 차가운 손톱깎이의 진동을 전달할 뿐..
이말이 너무 가슴 깊게 와닿네요..
손톱깎기에 의해 드러난 가냘픈 속살이 현실세계에서
남들 앞에서 한꺼풀 벗겨진 나로 빗대어서 생각하게 되네요.

이벤트 참가로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둥그랬던 -> 동그랬던 아닌가요?

제가 느끼는 것을 표현했을 뿐인데 ~ 문장 하나로 깊이 들어가시는 거 보니 멋지시네요 ㅎㅎ

엇 그렇네요. 동그랬던이 사전에는 명확히 안나오는데 찾아 보긴 해야 겠어요 ^^

짭조롬
-> 짭조름
또는 짭쪼롬(경상도 사투리 라고 나오네요 ㅎㅎ)

요건 버릇이 되서 자주 틀리네요 고맙습니다.

쓰레기통으로 스며드로 매립장으로->쓰레기통으로 스며들고 매립장으로
마요네즈 소스에 세콤한-> 마요네즈 소스에 새콤한
두개 찾았어요 ㅎㅎ 예전에는 손톱깎는게 귀찮았는데 요새는 깔끔하게 똑똑 둥글둥글 자르는게 좋아서 2주에 한 번 정도 자주 깎네요 ㅎㅎ

세콤한 것은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아쉬워요 ^^
저는 일의 트것ㅇ상 자주 깍아야 되는데 자주 까먹네요 ㅎㅎ

두드리고나->두드리거나
역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군요. 저도 어제 치킨 먹었는데 혼자서 한마리는 많더라구요;; 결국 남은 것은 치킨마요덮밥으로 재활용했는데 뿌링클같은류는 힘들겠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치킨볶음밥으로 만들어 먹곤했어요 ㅎㅎ 뿌링클은 겨우겨우 다 먹긴했어요 ㅎㅎ 많이 먹으면 좀 질리는 감이 있어서 ㅎㅎ

손톱을 깍기 를 손톱을 깎기로

스며드로를 스며들어로 바꾸고 갑니다!

손톱깎는걸 주제로 이렇게 쓰실 수 있다니 놀랍네요 ㅎㅎ

스며드로는 다른 분이 먼저 찾아 주셨네요 ^^ 손톱깍으면서 느껴지는 것들을 적어 봤어요 ㅎㅎㅎ

끝모양이 -> 끝 모양이

광고처럼 치킨 색이 잘나오진 않죠 ㅎㅎㅎㅎ

ㅋㅋㅋㅋ 늘 사진과 실물은 다르지요 ㅋㅋ

덥어두기->덮어두기!

고맙습니다. ^^

ㅎㅎ 손톱 또 부러지시거나 자주 부러지시면 비오틴 성분 들어간 영양제 한번 찾아서 챙겨 드셔보세요~!

아 이리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모양세>모양새 후훗!
손톱rip구여.. 매운거 잘드시면 뿌링클은 핫뿌링클이 더 마싰습니당! 존중취향ㅎㅎ!

다음에는 핫뿌링클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매운 것 사랑합니다. ^^

아이보리색 뿌링클 소스에서는 마요네즈에 세콤한 것을 첨가한 한야 난다.
-> 첨가한 향이 난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세콤한 것을-> 새콤한 것을
금세->금새

"손톱에게 고마움이 한 가득 느껴진다. 미련도 함께" 주위를 둘러보면 감사하고 고마운것이 정말 많습니다. 단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세밀하게 관찰하고 글을 써 주시니 제가 미쳐 느끼지 못한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전이나 도서본문 검색으로 찾아 보면 시간과 관련된 의미로 금세가 많이 사용되네요 ^^ 좋은 피드백에도 감사드립니다.

아..그렇군요...제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셨네요...제가 배웠네요. 수업료는 소소한 보팅으로~

반칙 아닙니까... 치킨...
부러워서 오타 찾고 갑니당.
몇마리 -> 몇 마리

이제 식사시간이니 치킨으로 달리시지요.

i can't read your post because i don't know your language but i think you write something special

I wish i could understand your language.

맛있어 보이는 군. 내가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오 이렇게 오타 찾기대회를 하면 포스팅을 꼼꼼하게 읽게 되는 효과가 있네요...

^^ 꼼곰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히려 내용보다 맞춤법에 너무 집중하게 되는 경향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센터링님, 소톱에게 얘기를 하시는 모습이 상상이 안 갑니다 ㅎㅎ 저희도 후라이드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뿌링클 치킨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ㅎㅎ 그냥 떠오르는대로 적다 보니 편지글이 되어 버려서 인용구로 썻어요 ㅎㅎ 뿌링클은 맛이 묘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 네 ㅎㅎ 그렇군요^^ 이제서야 잠을 청하려 하네요^^ 감사합니다~~

센터링님 손톱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신거 아니예요~?
센터링님 ~오늘도 치킨 잘먹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ㅋㄷㅋㄷ 의식의 흐름대로 써봤습니다. 삶의 모든 것에 참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셔요 ~

뿌링클 혼자만으론 좀 그렇긴하죠~~ ㅎㅎ
맛난 저녁 드셔요~~ ^^

좀 질리는 감이 있어요 ㅎㅎ 홀로 먹을 때는 대부분 나누어 먹기는 하지만 좀 버거운 감이 있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뿌링클 초반에는 너무 맛있는데
강렬한맛 때문에 끝까지 다 못먹게 되더라구요ㅎ

공감합니다. 좀 질리는 감이 있어요. 뿌링클 반에 다른 치킨 반정도가 좋을 듯 한데 그리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센터링님 일반식 하신다 하여 기쁨 마음으로 달려왔는데 치킨 포스팅!!!ㅋㅋ오타대회는 저에게 무리 인거 같아 ㅎㅎ 글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ㅋ 일반식 오셔서 행복하네영

ㅋㅋㅋ 티나는 오타도 엄청 많아요 ~~ 종종 더부륵한 감 때문에 채식모드로 돌아갈까 하기도 합니다. 올해 언젠가 그런 느낌이 가득 다시 돌아갈지도 모르죠 ^^ 기쁜마음으로 달려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에 브라더와 씨스터가 있으니 뿌링클 먹어보겠습니다 +.+ 비주얼이 제스타일이 아니라 모른척했었거든요...분명 낮에 래이해나님 글보고 피자가 먹고 싶었었는데....(두개다 시켜..)ㅋㅋ...

브라더와 시스터는 핑계일뿐 아닙니까? ㅋㅋㅋ 피자와 치킨 각각 시키셔요 ~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맛입니다. ㅎㅎㅎ

저도 치킨 먹어야겠어요. ㅎㅎ

맛난 치킨 드셔요 ^^ 방금 전 남은 치킨을 다 먹었네요 ^^

손톱에 감사할줄 아는 순수한 센터링님 글을보며
재미있기도 하지만 순수한 센터링님의 마음이
느껴져 글이 더 좋네요^^
뿌링클 저도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에는 별로라
두번다시는 주문하지 않는 치킨이 되어버렸어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손톱깍는걸 바라보면서 느껴지는걸 써봤어요 ^^ 순수하게 봐주시다니 저 무서운 사람입니다 어흥!!! ㅎㅎㅎㅎ

뿌링클은 호불호가 크게 갈릴 듯 하네요. 다음에 시킬지는 잘 모르겠어요. 핫이 맛있다는 분이 계셔서 핫프링클정도 도전해 볼까해요 ^^

손톱은 사람이 아닌데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셨네요~
오타라고 우겨봅니다 ^^

매번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ㅋㅋㅋㅋㅋ

계속 하게 허락해주세요 ^^

그럼 매번 여기서 이래주셔요 ~~ 응? ^^

여기서만 아니고 smartcome님에게도 이러는것 같습니다 ^^

치킨을 자주 시켜먹는 입장에서 이렇게 분석해논 데이터보니 반갑네요 ㅎ
저는 최근 굽네에 꽂혀있습니다 ㅋ

굽네도 맛잇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먹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뿌링클 치킨은 라면스프맛이라 한번 먹고 두번은 아니라고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참 그 분말이 오묘하더군요. 치킨 특유의 식감을 방해해요 ㅎㅎ

두드리고나 - 두드리거나
이렇게 하면 되나요 ? ㅎㅎ 아 뿌링클 .. 저 요즘 밀가루 못먹고 있는데 .. 침 만 흘리고 갑니다 ㅠㅠ

아 다른분이 먼저 찾아 주셨어요 ㅎㅎ 아 밀가루를 못드시는 군요 토닥토닥 ~~ 침닦으셔요 ~~ ㅜㅜ

손톱에서 인생을 느끼셨군요

ㅋㅋㅋ 인생이라니 뭔가 엄청난 것 같네요 ㅋㅋㅋ 그러네요 작은 곳에서도 인생은 늘 진행되니까요 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전 손톱한테 편지쓰는사람 처음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한참웃었네요

ㅋㅋㅋㅋ 웃음을 드렸다니 즐겁네요 손톱을 깍으면서 느껴지는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좋은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크으 ~~~~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먹고 싶어집니다 !!!

오늘은 치킨 한마리 하셔야 겠네요 ^^

Wonderful friend

뿌링클 치킨에 대해 이렇게 긴 글을 쓸 수 있다니! 표현이 풍부하시네요 ㅋㅋ

먹으면서 떠오르는 것들을 받아 적다 보니 길어지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우리 몸에서 하나도 중요한 건 없다죠. 손톱이 있어 손 끝 피부를 보호하고 잡기 편하게 도와주는데 평소에는 고마운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손톱에 감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는 다른 분들이 다 찾은 것 같아 오늘도 넘어가야겠어요^^

감사한 것들은 너무 많은데 익숙해져서 잊게 되네요. 그 부재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뿌링클치킨 맛있죠ㅎㅎ
제 최애치킨 탑 5에 듭니다ㅎㅋ

오 호불호가 갈리던데 최애치킨 탑 5에 드는군요 ㅎㅎㅎ 지금 치킨을 또 시킬까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BHC 치킨은 한번도 안먹어본 것 같네요!
치킨 이름들이 바삭클 뿌링클.. ㅎㅎ 재밌네요.
제 입맛엔 그래도 교촌이 제일 잘 맞던데.. 센터링님 포스팅을 보니 급 땡깁니다.ㅋㅋ
이번 주말엔 BHC 에 배달을 시켜봐야 겠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BHC 맵스터만 먹다가 뿌링클을 먹었는데 오래 먹기는 질리는 감이 있어요 ㅎㅎ 신기한 맛에 먹는 다랄까 ~~ 교촌은 그 독특한 바삭함과 양념이 매력인 것 같아요 어제의 포스팅을 보며 오늘도 치킨이 끌리는군요 ^^

센터링님 역시 치킨을 드셨군요!! 오늘 다시보기로 본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씨께서 언급하신대로 역시 배달음식 1위는 치킨인 것 같네요 ㅎㅎㅎ 저도 오늘 치킨을 먹었거든요!

센터링님 인기가 워낙 좋아지셔서 이제는 오타를 찾는게 시간대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이벤트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ㅎㅎ 오랫동안 참여하면서 저도 함께 공부하는 느낌이었는데 비록 참여는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졌지만 스팀잇에 새로운 분들께서 엄청 많이 오셨다는 것에 기쁘기도 하네요 ㅎㅎ

ㅋㅋㅋ 치킨을 넘어설 자가 있을까 싶기는 하네요 ㅎㅎ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해 생각도 좀 해봐야 겠군요 정말 요즘은 덧글만 달다 보면 한세월지나기는 해요 ㅎㅎ

우와... 치킨사진을 밤에 보는게 아니었는데.... 봐버렸네요... ㅠㅠ 하 맛있겠다..

오늘도 치킨을 먹었는데 치킨사진을 올릴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그래서 치킨을 드셨으려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50개가 넘는 댓글에 다 답해주시고... ㅎㅎ
아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였어서 바로 먹진 못하고..ㅎㅎ
집에 와서 24시간 하는 짜장면을 시켜먹었습니다. ㅎㅎㅎ

덧글 달고 나면 다른 분 포스팅 보러갈 여유가 없기는 해요 ㅋㅋ 한번에 다는 경우 달고 나면 약간 멍 ㅋㅋㅋㅋ 뭐 그래도 재미잇습니다 ~~
짜장면 급 끌리네요 ~~ 야간 아르바이트시면 조금 뒤에 다시 출근 하시겠네요 편히 쉬시다 으쌰 으샤 화이팅입니다!!

쎈타링님~
단전호흡 일지 쓰기 시작했는데
혼자 하기 심심하네요~

ㅋㅋㅋㅋ 뭔가 끌림이 있으면 써보겠습니다. 요즘 숨쉬는 컨텐츠 이야기가 많이 나오길레 정말 숨쉬는 컨텐츠로 호흡관련해 써나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예전에 108배 포스팅 하셨죠?ㅎㅎ
기대 합니다. ~^^

제일 끝문단

그 중하나로써의 ---> 그중 하나로서의

끝에서 2번째 문단

애매한게 아쉽다. ---> 애매한 게 아쉽다.

끝에서 3번째 문단

안 예뻐지는게 ---> 안 예뻐지는 게

※ 뿌링클 치킨 먹고 싶어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뿌링클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ㅎㅎ

아닛...왜...왜... 밤에 활동을 안하시고.,.ㅋ
이미 많은 분들이 다 찾아 주신듯 하여 오늘도 눈과 머리로 배불리 먹고 갑니다~!! ^^

ㅎㅎ 밤에 하나 낮에 하나 써야 하려나요 ^^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러시기엔 센타님이 넘 피곤하시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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