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arina's Australia Life 22]
커피 한 잔의 여유
Decadent Chocolate Cafe
안녕하세요!
카타리나의 호주 생활 22번째 이야기입니다.
Hello everyone! My name is @catharina.
This is my 22nd Australia life story.
며칠 전 신랑 직장 사모님께서 육아로 지쳐있던 저에게 초콜릿 카페 바우처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참~ 센스 돋는 사모님 사랑합니다~)
그래서 식구들 데리고 냉큼 다녀왔지요. ^_^
아기자기 맛있는 초콜릿! 한 개에 2불 정도 하네요.
(음~ 조금 비싼감이~)
부활절을 위한 초콜릿!
다가오는 4월 1일은 부활절입니다.
호주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휴일이 부활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활절을 끼고 휴가를 떠나곤 하지요.
(그때가 마침 3주간 학교 방학이기도 하고요.)
알록달록 맛있는 초코 컵케이크, 한 개에 5.5불!
샤방샤방 파스텔톤 쿠키가 한 봉지에 6불!
선물용 초콜릿들!
한 팩에 10불 정도면 괜찮은 거 같고요.
우리가 주문한 웰빙파이!
호두, 아몬드, 호박 등을 넣어 만들었는데
달지 않아 참~ 좋았습니다.
아이스커피, 카푸치노, 딸기셰이크! 그럭저럭 괜찮았고요.
(참고로 이곳은 초콜릿과 케이크로 유명한 곳입니다.)
야외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노는 사이~
우리 부부는 오붓하게 커피 마시고
오랜만에 참~ 여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
Chill out at the Decadent Chocolate Cafe!
Thank you so much, Lyn and Alan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heck the link below!
Decadent C's Chocolate, Coffee & Cake
Decadent 초콜릿 카페
http://www.decadentchocolat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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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크 초콜렛이 먹고싶네요
^^ 다크 초콜릿 맛나지요. 👍
어른도 아이들도 행복한 카페군요. :)
또 머리식히러 가고 싶네요. ^^
날씨가 참 좋네요ㅎㅎㅎ 호주 놀이터는 어딜가나 다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
네, 요즘 날씨 너무 좋아요. 👍
맞습니다. 아이들과 개들을 위한 나라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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