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arina's Australia Life 17]
한국식 분식 VS 호주식 스테이크 /
Korean style snacks VS Aussie steak
안녕하세요!
카타리나의 호주 생활 17번째 이야기입니다.
Hello everyone! My name is @catharina.
This is my 17th Australia life story.
저희 가족이 쉐어생활을 할 때 호주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함께 나누었던 음식을 포스팅 할게요.
When we stayed a share house, We had a dinner with Australian friends.
내가 요리한 떡볶이와
I cooked stir-fried Rice Cake
김밥
and Kimbab.
론다가 요리한 호주식 스테이크
My Aussie friend cooked Australian steak,
스테이크와 함께 먹을 매쉬포테이토와 버섯볶음
mash potato and stir-fried mushrooms.
세팅을 하니 참 먹음직스럽죠?
It looks very appetizing, doesn't it?
친구들이 준비해온 과일 접시
My Friends brought a fruit dish.
한국식 분식 VS 호주식 스테이크
이렇게 상차림을 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었죠.
호주에도 스시샵이 많아 모두들 김밥을 좋아했었고
맵고 달달한 떡볶이도 은근 끌리는 맛이라며 눈물 찔끔 흘려가며 계속 먹더라고요.
신랑과 나는 호주인이 직접 해준 스테이크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맛있게 먹었고, 마지막 입가심은 과일로 마무리!!!
We were so happy to eat and share the food.
Everyone liked Kimbap as there are many sushi shops in Australia.
The stir-fried Rice Cake was also very attractive because of spicy and sweet, so friends kept eating with tears in their eyes.
My husband and I had a great deal of excitement at Aussie steak that Australian lady cooked for us.
Ending with fruits!!!
호주와 한국 문화는 달라도 함께 음식을 공유하며
더 친근한 시간을 보낸 거 같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Australia and Korea culture are different
but we could share the food together.
It seemed to like we had a more friendl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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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주사위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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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floridasnail님 감사합니다. 👍
22년전에 시드니에서 꾸깃 모아둔 돈으로 티본 먹으러 간 기억이 나는군요. 따뜻한 호주가 그리워지는군요. 만곳에서 건강하시고...즐거운 모습 자주 기대합니다.
티본스테이크도 참 맛있죠~
네 이곳은 따뜻합니다. 요즘은 여름이라 더워요.
한국은 한파로 많이 추우실텐데 감기조심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
화이팅 멀리 멜번에서 인사드려요😊
오~ 멜번에 계시는군요?
한 번도 가본적 없는 멜번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서호주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일한 경험은 있지만 그쪽은 한번도 못가봤네요..넘 멀어서
은행에서 일 하셨나요? 퍼스요?
김밥도 먹고 싶고 스테이크도 먹고 싶고~^^
그나저나 김밥 담은 코렐 접시 찌찌뽕이네요 ㅎㅎㅎ
코렐접시 가벼워서 좋습니다.
설겆이도 편하고~^^
방문 감사합니다. 👍
와- 호주의 이웃도 떡볶이 맛을 알게 됐네요. 다음엔 순대와 오징어 튀김이 어떨지...
오징어는 냉동으로 사서 튀길 수 있는데
순대는 호주에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
순대가 너무 땡기네요. ㅜㅡㅜ
조금 늦었죠?
1일 1포스팅해주시면^^ 짱짱맨은 하루에 한번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약속드려요~
짱짱맨은 사랑입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
정말 맛있겠네요! 스테이크 맛있겠지만 아직은 김밥과 떡볶이에 더 많이 끌리네요~ 17년 호주생활 대단하십니다! 저는 이제 8년차입니다!
에고~ 저는 5년차 입니다. (17번째 이야기를 잘못 보신듯)
저보다 오래 사셨네요. ^^
한국 분식 맛있죠. 순대가 그립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
아!! 제 실수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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