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arina's Australia Life 13]
돌고래를 쫓는 새들 / Birds chase dolphins
안녕하세요!
카타리나의 호주 생활 13번째 이야기입니다.
Hello everyone! My name is Catharina.
This is my 13th Australia life story.
어느 이른 아침 차를 마시고 바람을 쐴 겸 뒷마당에 나갔다가 무리 지어 이동하는 엄청난 새떼들을 목격했어요.
Early one morning, I had a cup of tea and went out to refresh at the backyard and saw a lot of birds moving in groups.
캐널 제티에도 새떼들이 무리 지어 앉아있고
They also settled down on the Jetty.
마치 철새들이 이동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It looked like migrating birds.
그래서 론다 할머니에게 저게 무슨 일이냐? 물으니
조금만 가만히 지켜보면 무언가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So I asked Rhonda "What they are?"
She said, "Wait a minute! You will see something soon.
궁금하던 찰라~
어머! 이게 뭡니까? 돌고래가 나타났어요!
I was wondering,
Oh! What is that? The dolphins were showed up!
그러나 돌고래들은 새들과 레이싱을 하듯
재빨리 제 시아에서 멀어져 갔어요.
But dolphins raced with birds quickly
and moved away.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말이죠.
It's like nothing happened.
그런데 제티에 펠리컨 한 마리가 남아 있길래 가까이
다가가 봤는데 가만히 앉아있네요.
친화력 좋은 녀석 덕에 처음으로 펠리컨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답니다.
However, there was a pelican sitting on quietly on the jetty, so I could see it very closely for the first time because of the friendly one.
난생처음 자연에서 돌고래들이 수영하는 걸
보았습니다.
특별한 날인만큼 무지개님도 살짝 비쳐주네요. ^_^
I saw dolphins swimming naturally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A rainbow risen lightly as a specia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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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저런데서 보트가지고 함 살아봐야 되는데...열심히 벌어야 겠네요.
ㅎㅎㅎ 저 또한 그게 꿈 입니다. 👍
호주는 참 야생돌물을 보기 좋은 곳 같아요.
그만큼 자연환경이 좋다는 말이겠죵ㅎㅎㅎ
저번 포스팅을 보니 퍼스 부근에서 생활하셨나봐요!
정말 아름답다던데.. 못가본 서호주를 카타리나님 포스팅으로 대리만족합니다^^
네, 신랑 워홀 경험에 의해 서호주 기후가 좋다 하여
서호주 맨두라에 정착했어요. 지금도 이곳에 살고 있고요.
서호주 말곤 다른 주를 못 가봐서 모르겠지만 좀 건조한 거 빼곤 좋네요. ^^ 제 포스팅을 즐겁게 봐주시니 기분좋네요.
저도 조르바님 일본생활 포스팅 참 잘 보고 있습니다.👍
짱짱맨이 들렸다 갑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
긴가민가 했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영광입니다.
짱짱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