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저도 2차 심사 방법이 보팅이라길래 스팀잇에서 기존에 활동을 하지 않던 외부 작가분들에 대한 공평성이 우려가 됐었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까 보팅수와 보팅 금액의 비중이 적더라구요.
아... 그리고 케콘님이 무엇때문에 걱정하셨는지 대해서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셨었군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약 한달간 열심히 작업했던 제 작품(= 한나의 세계)에 대해서 같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아주 예전에 스팀잇에 베타 버젼을 예전에 공개했었죠. )
하지만 결국 심사에 가장 중요한건 재미가 있는가 없는가?! 유권자들의 하-트를 작품으로 사로잡을수 있을까??? 아닐까 생각합니다.
케콘님도, 저도 함께 둘다 1차 심사 통과하기를 정말 너무나 바라고 있습니다. 뭔가 심장이 뜨거워지네요. 마치 중급 닌자 시험 치러가는 기분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급 닌자 시험이라고 하니까 정말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가 이렇게 꽁냥꽁냥할때 어디선가 외부 모래마을에서 온 닌자가 사폭장송으로 우릴 다 죽이면 어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모전이란게 어디서 어떤 거물이 튀어나올지 모르니 무섮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