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범블비님의 글을 보면서 스팀생태계 발전에 많은 신경을 쓰시는게 느껴집니다.
여기저기에서 어뷰징행위가 심심치 않게 발견되다보니 뭔가 개선이 필요하긴 한것같아요.
현재 스티밋 구조는 셀프보팅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마치 당연한 권리인듯 느껴지는 면이 있는데요.
자발적인 참여보다는 구조적으로 제한을 두는게 스팀가치가 내재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자 보상만 강조하는것도 너무 내용없는 뻘글만 양산하게되는 부작용도 있어서 50:50 또는 40:60 이런식으로 보상비율 조정도 효과적인 개선이 될것 같아요.
아니면 큐레이터 보상으로도 스팀달러를 받을수 있게 한다던가 방법은 여러가지겠지요 ㅎㅎ
스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범블비님 화이팅!!!
앗,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조적 제한이 제가 바라는 궁극적 목표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재하려는 자와 제재받지 않으려는 자의 대립과 갈등이 너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