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ay! 안녕하세요,
캡틴제이의 화이트나이트 축제2탄 입니다.
건축물들이 아름다운 아티스트들의 도시 맬버른!
전 도시의 건물들을 밝히며,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거리를 걷다가 관람을 할수도 있고, 직접 체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가상 비 체험처럼요)
많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들로 빼곡~했었습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버스킹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해파리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 ‘아바타’를 생각나게 하는 설치 미술품이 였어요. 공원 나무에 설치되어 있었고, 밑에 사람들이 앉아서 혹은 누워서 감상을 했었습니다.
맬버른 도서관 안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도서관 건물 위쪽에 Homeless라는 단어가 보이시죠? 오해하실까봐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저때 미술관 앞에서 노숙자에 대한 시위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설치미술의 한 부분이 아닌, 저 부분만 시위단에서 직접 쏘아올린 거예요.)
도서관 안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원래의 도서관 모습은,
저기 가면, 공부가 막 하고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
다시 돌아와서,
아름다운 영상들이 미술관안의 전체를 비추며 여러가지 각도에서 모든사람들이 볼수 있겠금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제가 바다였던거 같아요.
내내 앉아서 감상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ㅎㅎ
이걸 보기위해 아마 1시간은 거뜬히 기다렸을꺼예요..결과는 worth it ;)
사랑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공원입니다.
이렇게 구경을 하면서 새벽까지 놀다가,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로 가서 잔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날, 브런치로 유명한 레스토랑에 갔었습니다.
사람들 기다리고 있는거 보이시죠?ㅎㅎ
드디어 음식이 나왔고,
주문한 것은 먹물 버거 에그 베네딕트 였던거 같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포크밸리랑 해물 동그랑땡같은...음..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
이렇게 화이트나이트 축제를 하얗게 불태우고 온 캡틴제이였습니다.
아주 조금이나마!! 호주여행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 gave you some lovin! How 'bout you give me some too?
반갑습니다!
호주 사시는군요!
자주 소통해요!!
반갑습니다~ Brianyang0912님 :) 네,자주소통해요! 그리고 보팅감사합니다 ㅎㅎㅎ
멜버른에 있을때 도서관을 들렸어야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ㅋ 다음에 다시 멜버른을 가게되면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더 꼭 들러야 겠어요ㅋ 저에게 오프라인으로 추천해줬던 장소였는데 이렇게 사진과 설명으로 다시 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감사합니당 @captainjj 님 :D
미술관도 추천합니다! 볼거리가 많은 도시라서 갈때마다 매번 새로운거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가고싶네요 ㅎㅎ
네^^ 전 좋아용!! >0 <!!
반갑습니다!
호주에서 사시는군요? 써주신 글 덕분에 이런 축제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ㅎ
안녕하셨어요? ㅎㅎ화이트나이트 말고도 생각보다 즐길거리가 많아요 ~ 기회되면 여행오시는거 적극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