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두 냉면집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camille0327 (48)in #kr • 7 years ago 추억은 향기에도, 풍경에도, 음식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억이 담긴 음식을 먹는일 추억을 다시 삼키는 일 냉면을 드시며 눈물을 보이셨다는 노인분의 이야기에 마음이 많이 먹먹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그분도 돌아가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게 세월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