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디자인] 부천 상동시장에 위치한 상동국수와 손을 잡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를 쓴 이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이제야 두 번째 글을 올리는 Cali입니다~
제 가입인사에서는 음악, 게임, 먹는 것 등등을 좋아해서 무엇을 올릴까 고민해봐야겠다고 썼었는데요.
제 두 번째 글의 주제는 음악도 게임도 먹는 것도 아닌(먹는 것... 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뜬금없는!! 과제이야기입니다 ㅎㅎ

짜잔~~ 사진은 부천시에 위치한 상동시장입니다!
우선 사진에 대해 설명드리기 전에 제목에 적혀있는 [캡스톤 디자인]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네이버에 캡스톤 디자인으로 검색을 하면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을 뜻한다. ' 이라고 뜹니다~
저기 적혀있는 말 그대로 강의실에서 행해지는 수업대신에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면서 느끼는 수업을 말합니다.
저는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에 재학중이라 과의 성격에 맞게 시장 내 가게와 협업해 시장을 부흥시키는 일을 맡았구용!
그래서 이렇게 제가 앞으로 열심히 부딪힐 시장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모두 뜨거운 관심 가져주세욧!

저희 팀의 파트너인 상동국수입니다!
여기는 국수를 파는 곳은 아니구요. 사장님께서 소면을 직접!! 직.접. '직접' 만드셔서 파시는 가게입니다!

(이렇게 가게 내에 있는 기계를 이용하셔서 사장님께서 직접 뽑으신답니다)

제면을 하실 때 색이 나는 재료를 넣으셔서 형형색색의 소면도 뽑으세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답니당

저희팀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는 이 소면을 이용하여 라면처럼 포장을 뜯으면 스프와 면이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끓여드실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가게 내부는 기계밖에 없다보니 국수를 만들어서 팔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ㅠ
스프는 저희가 직접 조미료와 재료를 적절히 배합해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시장에 방문해 잠깐 회의한 것이 끝이라 더 쓸 말이 없네용 ㅠ
앞으로는 스프를 만드는 법이나 제품의 탄생! 아니면 회의 등등을 올릴 생각이니 모두모두 관심 많이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동시장 많이 놀러와주세요~
(_ _) 꾸벅

(아차 마지막으로 블로그링크와 페이스북 페이지 링크 남기고 가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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