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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무말 대잔치] 남은 자취방짐을 모두 빼고 돌아가는 길... - 가장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어지는 순간

in #kr7 years ago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 서로에게 실체가 있는 인물들이었다.

가끔씩 나오는 이런 심리학적 통찰들 넘 좋습니다 ㅎㅎ...(이랬는데 사실 심리학이랑 상관없음 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