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넌 무슨게임이 재밌었냐? 하고 묻는 다면
아실지 모르겠지만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입니다.
추억의 라그나로크.
제가 한 3년간 열심히 열심히 했던 게임입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알고 게임을 현실과 같이 했던 처음이자 마지막인 유일한게임.
벌써 라그나로크가 나온지 15년이 되었다네요?!
시간이 빠르고 무섭다는 것을 세삼 깨닫습니다.
오늘 네이버를 틀었는데 왠일?!
라그나로크가 라그나로크 zero라는 게임으로 나온다네요!
그래서 당장 사전예약했습니다.
(사전예약주소입니다. 광고x, 딱히 이 링크로 안해도 되지만 친구초대많이하면 상품있다해서 겸사겸사)
혹시라도 라그나로크가 생각나거나 추억이 있으신분 이 기회에 저와 같이 한번 +_ +?!
너무 떨리네요. 이 포링을 다시 잡을 날이 온다니.ㅎㅎㅎㅎㅎㅎㅎㅎ
왠지 라그제로 광고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워낙 좋아했던 게임이라서요.
요새 배그만 했는데 다시 rpg를 할 날이 다가오네요.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처음 접했던 rpg게임이 바로 요거. 꽤 오랫동안 하다가 접었는데, 이걸 알려준 울 친오빠는 그 이후로 계속 했더랬지요. 포링~ 캐릭터들이 넘나 귀엽고 좋았던^^ 추억 방울방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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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말로만 들었는데
관련 후속작이 나왔다는건 그만큼 그전 작품이 재미있어서이지 않을까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사전예약하고 왔습니다~ ㅎㅎㅎㅎㅎ
제 이십대의 청춘이 녹아있었던 게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