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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in #kr7 years ago

제주도의 나즈막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걸요?
중간중간에 웃음 포인트도 많아서 읽는 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약간 설레는? 구간도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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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음 포인트는 하나도 없었는데... 어딜까요. ㅋㅋㅋ
아 모르겠어요. ㅋㅋㅋ 설레는 구간은 댓글로 알았는데 저거 왜 설레지요? ㅠㅠ

엇....제가 실례를 했나요; 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조금씩 재미있던데요..ㅎㅎㅎ제 웃음 포인트가 좀 이상한가봐요 ㅋㅋ
시몬스 침대 매트릭스, 말똥냄새 나 이런거요..!

설레는 구간...다른 분들도 아신 것 같은데요? ㅋㅋ뭔가 영화속에서 나올 듯한 장면이라서요!

아니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반응인데... 제가 어디가 웃음포인트지? 하고 궁금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일일이 물어볼 수 없어서.. 가끔 생각나면 여쭤보곤 해요. ㅋㅋㅋ

저는 아무 생각없이 쓰는데 가끔 즐거워하시는 것 보면... 의아하면서도 웃음을 준 것 같아 저도 기쁘답니다.
설레는 구간(?)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저거라서 저것만 쓴건데.. 상상의 나래를 다들 펼치셔서 ㅎㅎㅎㅎ

알게모르게 사람들 재밋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가봐요 ㅎㅎ 타고난 입담꾼이라고나 할까요!!

설레는 구간ㅋㅋ 보통 드라마에서 인연은 저렇게 시작되곤 하죠 ㅎㅎ^^; 수많은 컨텐츠를 통해 학습된 상상의 나래...

ㅋㅋㅋ 이런 글 좋아하시는구나? 제 일상에서 가끔 ,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것 같긴 해요. ㅎㅎㅎ

ㅋㅋㅋㅋ이런 글도 자주 써주세요!

ㅎㅎㅎ 서울나들이 1편 썼습니다. 나들이 글로 이번주는 끝날 것 같네요. ㅋㅋㅋ
정보성 글을 써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서... 귀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