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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근현대사 잔혹동화] 모험이 사라진 시대의 비극

in #kr7 years ago

조금은 무거운 주제네요.

정신적 성장통이 예전보다 늦게 오는 것 같긴 합니다. 넘치는 정보속에 자신의 의견을 추세선 워에 올려놓는 편리함도 늘어만 가는듯 합니다.
어쩌면 나이의 무게란 소소하게 불편해지는 현실과 이성의 괴리감의 합과 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소하게 바래봅니다. 어서 빨리 학생이 청년으로, 청년이 어른으로, 어른이 성인으로 되어가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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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너무 많아서 배워야 될 것도 많고 수명도 늘어나고...
그런데도 예전의 잣대로 현 세대에 적용하려니
뭔가 맞지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