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 입니다~
늦었지만 코타키나발루를 마무리하고 다른 글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위주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ㅎㅎ
먹거리!!
뭐니뭐니해도 여행에선 먹을껄 빼놓을 수 없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먹거리는 해산물 말고는 도전도 안해봤지만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ㅎㅎ 제대로된 정보가 없이 가서 그런지 현지 음식을 벌컥 도전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ㅠㅠ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웰텀 시푸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본용 볶음밥??입니다...ㅋㅋㅋ 맛있어요 자극적인게없는데
워낙 유명한 곳이고 싸고 맛있었습니다... 사실 정신도 없었어요 ㅠㅠ 일단 가면 주문을 가서 하고 테이블 배정을 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그리고 해산물 종류가 가격이 꽤 비싸서 돈이 많이 들었어요 ~ 그나마 여기 웰컴시푸드 가격은 다른데 비해 비교적 저렴했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3개만 시켰어요 ㅎㅎㅎ 블로그에 보니 두사람이 와서 다섯 접시를 시켰길래...우린 불가능할꺼라 생각했는데 마지막 오징어튀김까지 시키고 말았답니다 ㅋㅋ
먼저 저 짭조름한 새우 요리... 볶음밥이랑 어울린다하던데 정말 소스가 잘 맞았어요 ㅋㅋ 치즈에 짭쪼름한 소스와 약간 기름진 볶음밥의 조합이 환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음식인 칠리 크랩 요리였는데 소스가 약간 매콤하고 튀김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 ! 크랩은 너무 맛있어서 폭풍흡입하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그리고 아쉬운 마음에 오징어 튀김도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ㅎㅎ
총평은 가격대비 대만족 ~ 기억에 200링깃정도를 사용했던거같은데 음식 4개와 맥주까지해서 200링깃 근방에 나왔던거 같아요 ~
깜풍아르 씨푸드도 유명한 식당인데 여기서는 좀 가격대 있는 음식들을 먹었어요 ~ 여기 사진은 여자친구가 다찍어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여기 음식들은 400링깃정도 사용한걸로 기억합니다.. 가격이 비싼 재료를 좀 먹었어요 ㅎㅎ 환전한게 아까워서 다쓰고가려고 ㅋㅋㅋ 타이거새우랑 가리비랑 이상한 추천해주는 못생긴물고기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ㅎㅎ
그리고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야시장인데 먹을꺼가 꽤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으로 맥주집이 바닷가를 따라 많이 있는데 정말 이뻐요 ㅎㅎㅎ 근데 가격대가 좀 있어요 ㅎㅎ 제일 저렴한 요리하나에 맥주먹으려니 4만원 안팍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사진이 없는관계로 급하게 마무리...
호핑투어
이 사진에서 제셀톤포인트에서 갈 수 있는 곳이 네개의 섬이 있어요~ 그리고 반딧불투어인데 반딧불 투어는 차타고 멀리가야합니다. 나머지 섬은 보트를 타고 가는데 마무틱, 가야, 무누칸, 사피 섬 이렇게 4개가 있었는데 사피가 유명했었어요 ~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더라구요 ㅎㅎ 4일동안 네개 섬을 다 가봤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
저는 스노쿨링만 해서 사람 없는 가야가 가장 좋더라구요 ~ 사람도 없고 식당도 있어서 먹을꺼도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스노쿨링만하는데 장비 대여하고하면 2명에서 50~55링깃정도였으니 하루종일 놀기 좋더라구요 ㅎㅎ
나머지 엑티비티도 다른곳에 비해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반딧불 투어는 꼭 가야합니다 ~ 밤이라 사진이 없긴한데 모기와의 사투를 할만 했었어요 ㅋㅋㅋ 이건 직접가서 보셔야 합니다 반드시...
그리고 이 반딧불 투어 근처에도 섬이 있다고 코타키나발루의 몰디브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곳이 그렇게 이쁘다고 블로그에서 봤었어요...
그 근처에서 석양을 봤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수평선???과 하늘의 구분이 안가는.... 장관이었습니다
일주일간 너무 잘 놀다 왔었는데 5개월쯤 지나니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그땐 정말 좋았는데 슬프네요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서 간다면 저는 씨푸드와 반딧불투어.. 그리고 코타키나발루의 몰디브를 꼭 가보고 싶어요 ㅋㅋㅋ
두서없는 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좋은 여행 포스팅 잘읽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중에 하나인데 올해는 꼭 시간내서 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의 감동을 바로바로 적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 ㅜㅜ
글 잘봤습니다!! 팔로우했습니다~ 맞팔부탁드려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