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입니다 ~
앞선 글에 이어서 코타키나발루 여행 숙소에 대해 정리해볼까 합니다. 제가 잔 곳 위주로 정리하는 거니 여행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
숙소
저는 숙소를 총 3군데 잡았는데요, 쿠알라룸푸르에서 1박 하고 코타키나발루에서 2곳을 3일씩 잡았습니다. 먼저 제 여행은
김해공항 > 쿠알라룸푸르 (1일) > 코타키나발루 (6일) > 김해공항
의 일정입니다. 김해공항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비행기가 3시간 지연되는 바람에 원랜 오후 3~4시 도착인게 저녁 7시 넘어서 도착하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ㅠㅠ 공항근처에 있는 호텔에 예약을 해서 거기서 잠만 자고 아침비행기로 다시 코타키나발루로 갔습니다.생각보다 깔끔했어요 하루 숙박에 8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공항 근처라 아침에 비행기타러가기 편했어요 ㅋㅋㅋ
1층에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전등이 이쁘더라구요~ 밤에 칵테일 한잔씩 하고 잤네요 ㅎㅎ 조식도 포함이고 환승 손님들을 위해서인지 이른 새벽 4시반부터 이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줍니다!
코타키나발루 지도로 위치 설명
다른 숙소를 소개하기 전에 먼저 지도로 숙소랑 먹은 곳을 표시할까합니다 ㅎㅎ 이 지도로 보시면 먼저 두 지점이 코타키나발루 일몰지점으로 유명한데요, 오른쪽은 시내에 있는 더 클라간 호텔인데 근처에 워터프론트가 일몰로 유명합니다. 여기는 근처에 먹거리도 많고 야시장도 근처에 있어서 쇼핑하고도 좋습니다. 나머지 왼쪽네모는 탄중아루 라는 지역인데 여기는 리조트가 유명해서 여기 샹그릴라 리조트가 가격이 비싼대신 수영장(무료)이나 스파(유료), 식당 등 여러 시설이 잘 되어있고 일몰이 가장 이쁘다고 하는 곳입니다.
빨간 네모가 클라간 호텔의 위치이고 나머지 파란 네모는 먹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차차 파란네모는 설명하도록할게요 ~
여기 가서 느낀건 돈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하루밤에 대략 20후반정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근데 그만한 갚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정말 쉬기는 최고인듯해요 ~ 대신에 먹거리가 비싸서 내부에서 해결 할 수 있지만 돈이 많이 듭니다 ㅠㅠ 삼일간 이 리조트에서 정말 잘 쉬다 갔어요 ㅎㅎ
수영장 근처에 레스토랑에서 선배드 근처에 직원들이 있어서 주문을 하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포테이토랑 음료수 시켜먹었어요 ~
내부를 따로 찍진 않았고 여긴 베란다가 있어서 좋았어요 클라간 호텔이랑 비교한다면 객실 내부크기는 비슷하지만 화장실도 넓고 욕조도 있었습니다~
탄중아루하면 일몰인데요 ~ 따로 선샛바라고 있는데 가격이 좀 쌔서 ㅠㅠ 저는 선샛바는 안가고 근처에도 밴치나 선배드가 비치되어 있어서 여기 봤어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일몰시간에 맞춰서 보러 옵니다. 여기가 일몰 포인트라 숙박하지 않는 분들도 들어와서 본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마지막날 저녁을 씨푸드 뷔페먹었습니다 ㅎㅎ 기대한거에 비해 맛있진 않았어요 ㅋㅋ 전날에 더 맛있는걸 먹어서그런지 ㅠㅠ 인당 8만원의 가격입니다 ㅠㅠ 씨푸드말고도 스테이크나 직화구이 같은거도 같이 해서 좋았어요
이상 숙소입니다.. 사실 먹거리도 같이 정리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질꺼 같아서 나눠야겠네요 ㅎㅎ
결론을 짓자면...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탄중아루! 좀 더 여러 활동을 하고 싶다면 클라간 호텔(근처시내호텔)로 가시면 될듯 합니다 !
다음엔 먹거리로 준비해볼게요 ㅎㅎ
링크 - https://www.agoda.com/ko-kr/tune-hotel-klia2/hotel/kuala-lumpur-my.html?cid=-204
https://www.google.co.kr/maps/@5.9575895,116.0480007,14.17z?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