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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설에있었던일#4] 6개월이 지나서야 '이녀석'의 '그기능'을 알게 되다...

in #kr7 years ago

올림픽 폐막하고 들르네요 ㅜㅜ
4년전만 해도 메달 색깔에 일희일비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 점점 분위기가 최선을 다했으면 그만 쪽으로 가서
정말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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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서 다행입니다 ㅎㅎ 보는내내 심장쫄깃한 승부들이 많았는데... 실제 선수들은 얼마나 더 그랬을지 생각하면 결과를 떠나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