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론 살고싶은 곳은 아닙니다. 물가는 비싸고 현지 자체가 이미 소수의 인종이 독점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관광도시화 되어있고, 정말 부자가 아니라면 국가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으로써요. 반면에 호주 캐나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더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같아요! 말씀하신대로 1년정도 두루 다니며 여행하고 나중에 살고싶은 곳서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 물론 맨땅의 헤딩으로 정착하는게 어렵지만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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