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렇게 말해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양아치 기질이 있긴 합니다!
버스타고 내리면 끌고가서 투어 상품을 강매하다시피 하는데, 새벽 3시 30분에 고속도로 한가운데 내려진 저를 데리고 여행사까지 데려가서 아침까지 있게 해줘서 사실 상 너무 고마웠었습니다. 파묵칼레 일정이 당일치기여서 숙소도 없었고, 어차피 페티예로 가는 버스를 타야했기에 버스티켓을 구매하는 겸 해서 있어서 더 좋았었습니다.
물론, 여행상품을 사지 않은 중국사람들에겐 호통을 치긴 했지만, 저는 나름 괜찮았고 감사했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