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ion] 조기유학/유학 비용, 한달에 80만원으로 해결하기! 전략적 유학 가격에 대해 설명해드립니다! [오늘은 태국]

in #kr7 years ago (edited)


▲ 비오는 날 카오산로드 옆 람부뜨리에서!

안녕하세요 @brianyang0912입니다.

스팀잇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녀의 교육에 대해 꽤 높은 관심사를 두고 계실 것 같아, 오늘도 유학이야기로 찾아뵙습니다.
오늘은 해외 유학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Education] 전략적 유학, 어느 국가를 선택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 (저비용 유학) Feat. 3개국어 하기 그리고 아이의 유학을 고려하시는 부모님들께에 이어, 유학비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유학비용은 사실 상 어떻게계획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공립학교, 사립학교, 비영어권 국가에서의 국제학교비용, 바이링귀얼(Bilingual)학교 등, 어떤 학교에 입학해서 공부하느냐에 따라 유학비용이 달라집니다

두번째, 현지 거주비에 따라 가격이 또 다시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영,미 권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비용, 중국, 동남아에서 직접 콘도를 렌트해서 유학하는 비용, 기숙사학교의 기숙사 비용등을 고려해 추가비용을 산정해야 합니다.

세번째, 거주지의 물가등을 고려해 기타 부대비용을 확인한 후 정산을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종합되어야, 구체적인 유학비용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비용

한국에서 영어 유치원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조기 영어교육을 위해 영어유치원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출처: 유치원비(한달 200만원)가 대학등록금(한 학기 262만원) 4배… 젊은부모 허리 휜다, 탁상훈 기자

위 자료는 2011년 기사 자료입니다. 현재가 2018년인 것을 감안하고, 물가상상률의 고려와 노동임금의 상승을 계산한다면 더 큰 비용이 들겠죠. 끔찍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고려했을때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종종 어쩔수 없이 고예산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출처: 연합뉴스, "유치원 사교육비 월평균 29만원 지출"(종합)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이러한 사교육은 필수가 되어버립니다. 위 기사는 2011년에 작성되었는데, 현재 대비 임금상승률,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했을때 지출비용도 당연히 증가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한국에 있었을때, 수학, 영어, 국어 등의 최소 과외를 받았고, 과목당 한달 비용이 약 20~40만원이었습니다. 월 평균 약 100만원을 사교육비에 지출한 것 같습니다. 효율성이 뛰어났나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청소년 대상유학 프로그램

어제 글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조기)유학을 갈 수 있는 방법엔, 다양한 방법이 존재 합니다.
유학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자발적 유학 / 프로그램 유학

자발적 유학이란, 직접 알아보거나, 유학원을 통해 유학을 가는 방법이고, 프로그램 유학은 기존 존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을 갈 수 있습니다.

사실 상 한번 유학을 가면 중도에 돌아오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유학도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유학같은 경우는 단기로 1년과정의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프로그램은 모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입니다.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로터리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EF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AFS 교환학생 프로그램

일반적으로 위와같은 프로그램은 많은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확실히 모르지만, 많은 지원을 해주므로 경쟁률이 높습니다. 주변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고등학교때 유학을 다녀온 친구들을 수도없이 봤습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고, Batch라는 기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환학생 이후에도 꾸준히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만들어 소통을 합니다.

제 아는 동생같은 경우는 제가 태국으로 갈때 미국으로 미국무성 교환학생을 갔습니다. 플로리다의 한 작은 학교를 배정받아 그곳에서 1년을 생활하였고, 그 후 그 학교가 마음에 들자 학교측과 별도의 카운셀링 이후 그곳에 정착을 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바로 을 구하는 건데, 나이가 어린 청소년은 가디언을 필요로 합니다. 다행이 학교에서 가디언을 해줄 수 잇는 홈스테이 호스트를 찾아주었고, 이 친구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에서 대학교도 갔습니다

당시 연간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렴풋이 기억하기에 1년에 약 1500만원 정도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이보더 더 적은 비용을 지출했을수도있고, 홈스테이를 했으므로 용돈 이외에 별도로 지출 될 금액이 없었습니다. 1500만원을 1년으로 나누면, 한달에 125만원의 지출을 한건데요, 한국에서의 사교육 비용은 고려했을때, 엄~청나게 비싼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직접 알아보고 갈 수 있는 유학이 있습니다. 사립학교들을 직접 검색을 한 후, 컨택을 통해 입학수속을 마칠 수 있고, 미국 정부에서 운영하는 본 사이트를 통해 자료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전 미국에 가서 잠시동안 산 적은 있지만, 학교를 다닌적은 없었습니다. 영,미 권의 유학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보기만 했지, 사실 상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좀 더 찾아보고 포스팅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


전략적 조기유학

어제 글에서 전략적 조기유학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위에 언급한 제가 아는 동생같은 경우는 지금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토익점수는 꽤나 높지만, 이걸로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기에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영어는 제 2외국어라고도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기업에서 바라는 인재상의 눈높이도 높아져 이제는 제3외국어 제4외국어를 하는 사람들을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의외로, 소수어인 베트남어 학과, 베트남 유학생들에 대한 최근 대기업의 베트남 진출로 많은 수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처럼, 전략적 유학은 어찌보면 더 큰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상 태국에서 조기유학을 한 케이스이므로, 태국 사정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기타 3국인( 중국, 일본, 베트남)등에 대해선 자료 조사 이후에 별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의 국제학교

태국은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한 국가 입니다.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인도, 동쪽으로는 동아시아가 있기 때문에 많은 지리적 이점이 있는 국가입니다. 최근 중국의 OBOR (One Belt One Road)와, 일본의 Corridors 사업의 중심에 태국이 있으며, 앞으로 중국과 일본의 투자로 동남아시아를 가로지르는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앞으로 태국은 무궁무진하게 큰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국가 개황을 잠시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인구: 약 7천만명
  • GDP: 4,378억 달러
  • 1인당 GDP : 6,336 달러

경제적인 규모와, 사회적 인프라가 동남아시아에서 꽤 괜찮기 때문에, 태국은 다국적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의 헤드쿼터로 쓰입니다. 대표적으로 UN 산하기구인 UNESCAP의 아시아 태평양 지부가 태국에 있고, 다국적 기업들이 태국이나, 말레이시아로 많이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인건비가 싸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한 북유럽계의 회사는 한국,일본 지사를 하나로 통합했고, 호주지사를 폐쇄하고 전면 동남아시아로 이주시키기로 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태국은 국제화된 나라이기도 합니다. 지리적 여건 때문에 수많은 외국인 주재원들이 있으며, 그 결과로 세계에서 국제학교 (International School)이 가장 많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태국엔 2016년 6월 기준, 166개의 국제학교가 있으며, 이들은 모두 국제기준에 적합한 학교들입니다. 물론, 166개의 학교의 등급과 순위를 일일이 매길 수 없지만, 이 중엔 프리미어급, 메이저급, 중간급, 중하급, 하급 등의 학교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누는 기준은 ,학교의 설립연도, 선생님의 질, 학비, 학교 시설, 졸업생 진학률, 인종비율 등을 고려해 선정할 수 있습니다.

태국 조기유학비용

태국의 유학을 구체적으로 두가지로 나누고 싶습니다. 한가지는 조기유학이고 다른 한가지는 유학입니다, 청소년때 오냐, 성인이 되고 나서의 유학이냐의 차인데 이 부분은 뒤에 설명드리겠습니다.

태국에서의 조기 유학 비용은 천차 만별입니다.
연 1500만원의 예산부터 시작해, 연 5천만원의 예산까지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비용은 학비에서 오는데요, 저렴한 학교는 한학기 당 400만원부터 시작해, 비싼 학교는 2천만원이 넘는 학교도 있습니다.

물론, 비싼학교일수록, 부자들이 더 많이 오겠죠. 그리고 규모, 시설, 선생님의 실력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더 많은 학생들이 더 좋은 대학교에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TOP급의 학교에선 매년 수많은 학생들이 미국의 아이비리그 쪽으로 가는게 사실이거든요. 작은 소규모학교와, 저렴한 학교에서도 좋은 대학교를 보내지만, 소수의 학생만 갈 수 있씁니다.

나머지 유학비용산정은, 혹시 요청하신다면 산정해서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일전에 쓴 블로그 글을 잠시 가져오겠습니다.
International Community School라는 학교가 있습니다

일단 International Community School 이하 ICS는 제가 참 좋아 하는 학교인데요, ICS는 1993년에 사립 기독교 학교로 세워졌구요. 처음엔 아주 작은 학교로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방콕에서 손 꼽히는 명문 국제학교가 되었구요, 학생들과 선생님의 질과 학교 분위기가 정말 좋고 매년 전세계 상위권 대학으로 대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제 기준으로 중상급에 속하는 학교입니다. 학비와 학교시설이 중급에 속하지만, 학교 선생님의 질과, 매년 대학진학률을 보면 꽤 괜찮은 학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운영되며, 12학년 (고3)까지 운영됩니다.


큰화면으로 보기

초6~ 중2 기준으로 노랑색 쳐진 부분이 실제 학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ESL 포함)
윗쪽 부분은 신입생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인데, 태국의 국제학교는 입학금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것을 별도로 학교 발전 기금으로 보셔도 되는데요, 이 부분은 반환(Refund)가 안되며, 한번만 내면 됩니다.

즉, 태국 유학시에는 초기비용이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ESL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라면, 별도의 ESL (영어보충수업)을 들어야 하며, 별도의 금액이 청구됩니다.

순수하게 중학생의 1년 학비만 본다면, 약 47만바트, 한학기당 23만 5천바트라고 계산했을때 한학기 기준 금액은

8,133,350원 입니다. 즉, 연간 학비가 약 1600만원인 샘이죠.

할부로 낼 수도 있고, 한달로 계산해 본다면, 약 133만원이라는 금액이 들어갑니다
(참고로 2년만에 학비가 20%이상 인상이 되었네요...)

ICS 연간 리포트 '2016~'2017
'2014~'2017 대학진학상황

중상급 학교 치고 이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 등급이 낮은 학교같은 경우는, 한학기 기준 10만바트 정도에서 수업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Bilingual학교 같은 경우는, 반 태국어, 반 영어로 진행되는데, 이 학교 같은 경우는 학비가 더 저렴합니다.

즉, 학교 선택이 유학 비용을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태국 생활비

유학비용은 학비를 떠나 생활비도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요,
방콕같은 경우는 물가가 저렴해 생활비가 조금 듭니다

집 같은 경우는 콘도기준 약 15평정도에, 방콕 외각 기준 한달 월세가 8000~10000 바트 (25만원~34만원)이며, 보증금은 방세의 2달치만 내면 됩니다
.
그리고, 시장물가, 외식물가, 교통비가 저렴하므로, 사실 상 이 부분은 크게 염려를 안하셔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달에 약 100만원이라는 지출을 해했었는데요, 당시 집값, 교통비, 식비, 용돈 등을 모두 포함해서 한달 동안 지출을 해도 매달 약 30~40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영,미권, 싱가포르, 홍콩같은 곳은 아무래도 물가가 비싸죠, 학비가 비슷하다고 가정을 해도, 결론적으론 학비만큼의 별도 금액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타비용을 모두 고려해서, 유학을 선정해야 합니다.

추천 유학원

개인적으로 태국유학관련 유학원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예~전에 상담을 했던 유학원이 있는데,
이곳은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아시아권의 유학 전문 플래너 및 카운셀링을 하고 있습니다.
연간 유학비용 산정 및 월 금액 산정을 할 수 있으며, 학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진학률, 레벨, 학교 시설 등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링크 유학원

대학교 유학

사실 상 저는 유학에 늦은 시기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 말씀드렸듯이, 저희 어머니 친구 따님은 21살에 태국 대학교에 입학해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영어로 수업하는 대학교였고, 태국내에선 꽤나 인지도 있는 대학교 입니다.

한학기 등록금은 21학점 기준 약 150만원, 생활비를 포함했을때 한국보다 더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사실 상 조기유학보다 훨~씬 더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학교 수업을 병행하면서 태국어까지 배울 수 있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사실 상 대학교 등록금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QS Asia University Ranking 2018 Thailand

물론 한국대학과 비교하거나, 다른 해외대학교와 비교를 하면 경쟁이 안됩니다. 하지만 경쟁력 있는 대학교가 몇개 있습니다. 이곳의 학비는 한학기당 150만원,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장학금 혜택도 많습니다. (위에 언급된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 프로그램 입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분 중에 26살의 나이로 태국 유학을 오신분이 계십니다. 영어도 잘 못하셨고, 태국어는 하나도 잘 못하셨던 분이죠. 단지, 태국이 좋아서 왔다고 오신 분이었는데, 태국이 좋아서인지 엄청나게 태국어 공부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5년정도 지났는데, 학교는 휴학하면서 다니지만, 태국어 통역, 번역으로 꽤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태국어에 대한 수요가 최근 증가(?) 했는데, 공급이 많지 않아 하루 통역을 하면 약 2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랑 잘 알진 못하지만, 아시는 분은 전문 통역가로 고위급 통역까지 전담을 하는데, 그 친구는 한건당 100만원 이상을 받습니다.

즉, 이러한 틈새시장을 잘 공략을 한다면, 그리고 혹시나 미래에 소수어 (태국어)의 수요가 증가한다면, 그때 빛을 바랄 수 있겠죠. 이미, 태국 내에 위치한 한국 기업 지사들도 많이 있구요.

결론

한달에 80만원으로 유학은 가능합니다. 학교 선정에 따라 유학비용이 달라지지만, 80만원으로 유학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조기유학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학비가 비싸다보니 좀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대학교 같은 경우는 월 100만원이면, 학비를 포함해서 유학이 가능하죠. 비록 제가 태국에 대해서밖에 잘 모르지만, 혹시라도 중국, 일본, 등 제 3국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좀 더 조사해보겠습니다!

또한, 태국내에 국제학교가 엄청 많은데, 혹시라도 다른 학교, 예를들어 상중하의 학교 환경, 레벨, 학비 등의 비교를 원하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조만간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글을쓰다보니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다양한 범주의 유학비용을 알고 싶으시면,
이 유학원이 이 부분의 정리를 잘 해두었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스타링크 유학원

월요일이 밝았네요 !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brianyang091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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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사진이 작품사진같네요. 유학관련 비용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즐건 하루 보내세요!

아.., 사교육.. ㅠㅠ
우리 나라를 뜨고 싶은 이유중 하나인데.. 휴~~ ㅋ

사교육과 함께 엄청난 경쟁이 시작되죠! 성적과, 대입, 이게 우리나라 10대가 청소년시기를 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넘 답답했기에 일찍이 나왔는데요, 결론적으로 이 길 또한 힘들었지만, 지금은 후회안하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요!

부모 입장이 되면서.. 제가 느끼지 못했던 현실과 맞닥드리며 더욱 관심이 가는 중이네요..
아직 두돌도 안된 아이를 키우는데도 벌써부터.,..;;;;ㅋㅋ

영어는 제2외국어로도 안친하니 ㅠ
요즘 애들은 진짜 영어, 중국어, 일본언 , 스페인거 까지 시키더라구요 ㅠㅠ

요즘은 좀 더 그렇다고 들었거든요!
특히, 사회적 시선이 언어를 중요시 여기는데, 영어는 기본이고, 제 3~4언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모든 언어를 어차피 해야한다면, 미리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유학은 아니어도, 국내 영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꾸준히 준비하면 좋겟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요!

저는 예전부터 유학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ㅠ
이제 자식을 유학보낼 나이가 됐네요ㅠ
팔로우해두고 좋은 정보 캐취캐취 해야겠어요 :)
좋은 정보에 보팅하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
조금이라도 유익이 되는 글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저도 힘이나네요!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즐건 밤 보내세요^^!

제가 잠시 있던 일본의 경우, 등록금도 등록금이지만
생활비 부담이 정말 크더라구요. 도쿄에 살면서
기숙사비와 생활비로만 월 200정도는 쓴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하면 태국은 정말 저렴하네요. 유학을 하면서도
비용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되면 그곳에서의 생활도
힘들어지기 마련인데, 월80~100 수준이라면 마음껏
공부하고 즐기다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지금은 유학보다는 여행으로 가보고 싶어요 ㅋㅋㅋ
태국은 한 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ㅠㅠ

언어의 능력자 스텔라님 : )
아무래도 일본도 정말 비쌀 것 같습니다.
한국도 외국인 유학생들에겐 크게 비싼 도시라고 그러더라구요,
일전에 아는 선배가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왔는데
스튜디오 방 하나 값이 월 100만원,,,이었네요

태국은 꼭 놀러오세요!
항공권 가격도 저렴하고 물가도 저렴해서 좋아하실 겁니다 : )
동남아 vibe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이거든요!

혹시라도 여행에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구요^^!
감사합니다!

월 1백만원이면 유학은 충분히 가능한 것이지만, 문제는 선발인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쟁을 뜷어야한다는 건데, 그것이 쉬운 문제가 아닐 것 같네요.

양목님~ 맞습니다
이 부분 같은경우는, 아이들이 좀 더 준비해야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몇 학교는 영어를 아예 못하는 아이는 받아주질 않거든요,
학교를 위해서도 이런 케이스를 지양하는 경우가 있고요,

기관을 통해 가는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경쟁률이 그렇게 쎄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 또한 제가 좀 더 공부를 해봐야 겠지만, 아무래도 선발인원에 들어가기가 어렵지 않다고 들었었습니다. (외국케이스 같은 경우는요), 아무래도 이럴 경우는 문제가 비용이겠죠!

이럴 경우 비용이 약 천만원 정도 소비될 것으로 보이며, 아마 아시는분들만 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보내세요!

학교 선택에 의해서 유학 비용은 달라지겠지만 멀리 볼때 태국이 여러 기업들의 헤드쿼터로 쓰이고 글로벌의 중심에 있다는 것에서 전략적으로는 유학하기 좋은 곳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태국어 습득으로 블루오션 득템도 빠질 수 없네요.
앞에 홍수 사진이 너무 강렬해서 어떤 말을 할지 잊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 ㅎㅎㅎ 정성이 깃든 글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홍수는 사실 엄청 큰 사회적 문제이기도 한데요,
사진 속 홍수는, 배수 문제때문에 발생하기에 금새 빠집니다

유학같은 경우는, 전략적 유학을 할 경우 훨씬 효율적인 유학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앞으로도 이 주제에 대해 몇번 더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즐건하루 보내세요!

태국이 의료에 이어서 유학에도 있어서 지역 거점이 되는것 같네요 !!

맞습니다!
의료는 사실상 저렴해서 그렇다는데, 한국사람에겐 사실 좀 관련없는 사실이기도 하지요!
한국 의료기술이 뛰어나고, 보험혜택이 넓으니까요!

저도 사랑니 한번 태국사설병원서 뺀적이 있는데요,
발치비용이 25만원,,,,, 후덜덜 했었죠

말씀하신대로 유학의 거점으로는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 해봅니다
좋은 학교일 수록 더 큰 아웃풋을 얻을 수 있구요!
물론 가격이 문제지만요 ㅠㅠ

좋은 밤 보내세요^^!

아직 유학까지 생각할 나이는 아니지만 님의 글로 인해서 조금씩 정리는 되어가는 것 같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름, 겨울 방학 기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약 2.5개월이상씩 1년에 2번 어학연수를 초등학교부터 가는 붐도 있더라고요^^ 이런 얘기도 다뤄주실 수 있다면 기다려보겠습니다...ㅎㅎㅎ

Summer School을 말씀하시는군요! 국제학교마다, 또는 영,미권 학교마다 Summer School / Summer Camp라는 것을 하는데요. 사실, 이 금액이 학비만큼 나오거든요!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위학교는 리젠트 학교라고 영국식 학굔데요,
꽤 괜찮은 학교입니다. 캠퍼스도 두개나 있구요, 대학진학률도 뛰어나구요

이학교의 썸머캠프는 3주간 지속되는데, 나이대별로 가격이 다릅니다
즉 12살~18살인, 중고생들의 3주 프로그램 가격은 약 4만 5천바트,
한화로 따지면 대략 150만원돈 되구요,
Boarding[기숙사] Fee가 한주에 7천바트씩 따로 드니까, 한주당 24만 5천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3주 비용 150만원 + (24만 5천원 X3 =735,000원 ) 이기 때문에, 3주 썸머캠프 총 비용은 아이달 약 2,235,000 원 입니다.

엄청난 비용이지요,

이것에 대해선 추후 다시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학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큰 인물로 키워주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굳이 한국에서 아둥바둥하지않아도 되는 그런...

한국에서의 사교육비의 비용과, 엄청난 경쟁, 그리고 그 치열한 경쟁속에서 서열이 정해지는게 정말 답답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교육비 투자대비, 엄청난 효율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이곳에서도 살아남는 사람들은, 어딜가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 해외에 나왔을때, 야자없는 세상이 넘 좋았습니다.
학교가 2시면 끝났으니까요,
그렇게 3년 국제학교를 다니고도 대학가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한국같았으면 상상도 못했을 일이죠,

제가 큰 인물은 아니지만, 외국에선 더 큰 기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만약 자녀가 생기면(?) 더 넓은 무대에서 놀게 해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이 학생답게 지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해주고 싶군요.

힉ㅋ 브라이언님 표정을 보고나서 바닥의 물을 보니 깜짝!!
홍수도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부럽네요
요즘 인도네시아어 배우면 재밌겠다 싶긴한데
영어부터 좀 ...

인도네시아 어도 나름 간단하다고 들었습니다!
일전에 고대 교수님을 만난적이 있는데요, 그분은 동남아 전문가지만 인도네시아 전문이셨거든요
한잔하시고 막 인도네시아어 쉽다고, 그리고 인도네시아어로 이야기 하시는데 넘 웃겼었습니다!

언어는 항상 시간투자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영어는 잘하시니) 다른곳에도 투자해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짱돌님^^!

소중한 답장 받아왔습니다 ^^
제 이벤트글보다는 여기가 더 좋을 것 같아서 이곳에 남기고 갑니다 :)

@munhwan : @brianyang0912 은 제가 스티잇에서 여행포스팅을 하는데 많은 힘을 주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행기를 쓰시는 분들 한분 한분씩 찾아가서 응원하고, 꾸준히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통해 kr-travel 분야 활성화에 힘써주셨거든요. 앞으로도 서로 시너지작용이 되어 많은 여행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

헉!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많은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시겠네요

감사합니다 :)
보잘것 없는 정보지만, 조금이라도 유익하길 바랍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빗속의 장난 꾸러기 ^^
물.gif

ㅋㅋㅋㅋ넘귀엽네요~ !

brianyang님 정성스러운 포스팅 진짜 잘봤어요! 유학을 생각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중에 하나가 비용일거 같아요. 보통은 유학 갔다고하면 집안이 여유가 될거라는 생각을 많이 하니까요
그런데 여러 방법이 있고 우리 나라 사교육 생각하면 외국에서의 생활이 생각만큼 고비용은 아닌 것 같아보여요^^
그런데 궁금한 점이 태국에서는 사교육이 따로 없나요?
제가 아는 분이 태국으로 한 달살기 하러 떠나셨는데 참 부럽더라고요
유학이 어렵다면 방학 동안에 한달 살기 하러 가보고 싶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한달살기 강추드립니다.
사실 상, 호텔말고 개인이 임대해서 운영하는 콘도같은 경우는,
한달 40~60만원이면 방을 구할 수 있거든요!
condo77.com 을 통해 보실 수 있으시구요!
이게 아니면, 아무래도 한달짜리 렌트는 하기 어려우실 거에요!

그리고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한달 살고오셔도 비용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을 것 같고,
현지에 단기간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수업도 들어도 되구요 :)

항상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용적인 부분이 가장 큰 부분인건 사실이지만, 전략적으로 계획을짜고 실행하면 저렴한 가격의 유학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조만간 좀 더 잘 정리해서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즐건 밤 보내세요!

제게도 언젠가 유용하게 쓰일수도있는 유익한 유학정보였네요!! 잘보고갑니다~๑′ᴗ‵๑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건 밤 보내세요!

유학 ,여행 정보쪽에서는 따라올 사람이 없을정도로 독보적이군요

방콕에 1년정도 어학원 다니면서 태국어 배우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잘보고 갑니다.

아는게 없어서요 ㅠㅠㅠ,

태국 어학원 같은 경우는 요즘 비자가 잘 안나옵니다,
워낙 요 비자를 받고 문제가 생긴적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학원 등록하고 꾸준히 다니신다면, 학원쪽에서 비자 발급해주는건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UTL이라는 곳이 나름 유명하구요, 학원비가 안비쌉니다 :)

1년정도 배우시면 큰 성과가 있으실 거에요!

마냥 비싸지도 만도 않지만 마냥 싸지만도 않네요 와 근데 태국도 한학기에 2천만원인 곳이있네요... 대학교보다 훨씬 비싸네요..
브양님의 식견을 보면 유학도 해볼만 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맛컴님 :)
좋은 밤 보내세요^^!

저도 태국 너무 좋아하는데 의외로 이렇게 국제학교 유학의 무대가 되는군요.

신기하게도 태국은 세계에서 국제학교가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남아권에서도 영어를 정말 못하는 국가에 속하죠,
개인적으로 빈부격차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난한 사람일수록 질적인 교육에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태국은 좋아하신다니 :)
방갑습니다!

유학보러 왔다가 비속 사진 보고 갑니다. 비속이 아니고 홍수 아닌가요??^^;;

부끄럽지만.. 태국은 배수시설이 잘 안되있어 홍수나기가 일상인데요! 맥주한잔 먹으러 갔다가 급하게 쏟아지는 소나기 속에 갇혀저 좋은 추억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당시 엄청 당황했었는데, 외국애들이 물속에서 뛰어 놀길래 저도 한컷 찍고왔답니다!

외국어는 필수로 배워야 하지만
이런게 조선땅으로 들어오면 강제사육스럽게 되어서 ㅜㅜ
유학 포스팅이지만 나중에 제가 배우러 써먹을 느낌이예요 ㅎㄹ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