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즈 내에 있는 워터파크
안녕하세요 @brianyang0912 입니다.
어느덧 지난 한달여간의 긴 여행이 끝나고, 뮌헨에 돌아와 오랜만에 책상앞에 앉네요.
오랜만에 혼자 한 방에 있는게 조금 낯설기도 하네요. 한 달여만에 일상으로 복귀한다는 것이 참 부담도 되고, 마음이 싱숭생숭 한 것도 같습니다.
로마에서 뮌헨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안검색에서 스태프가 저를 10분가량 붙잡아 뒀습니다. 화학검사를 한다는 것이 이유였는데, 검사가 끝나도 약 10분간 그냥 서있게 두더라고요. 그 사이에 본인은 아는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 다른 이탈리아 남성과 양 볼을 맞대며 인사도 하고, 정말 기분나쁜 순간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영문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셔야 했고, 결국 기쁘게 인사를 하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유럽 공항은 쉥겐조약이 맺어진 곳과, 맺어지 않은 곳의 공항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보안검색대 이후 헤어지면 만나질 못합니다. 이걸 잘 모르고 면세점에서 만나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결국 다시 만나지 못하고 헤어져서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자! 그래도, 오늘도 활기차게 크루즈
여행기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크루즈에 체크인 하는 법, 객실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 크루즈 체크인 및 방 소개를 이후
로, 아래 항목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
- 크루즈에서의 여가활동 (무엇무엇이 있나?)
- 크루즈 예약 및 팁 (항공권 비즈니스 무료 업그레이드 팁 포함)
- 크루즈 여행 즐겁게 하는 팁 (패키지 VS. 자유여행)
- 크루즈 기항지 여행편 1,2
아이크루즈을 크루즈예약, 그리고 그 후
사실 이전에 크루즈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
연관 포스팅은 아래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알쓸신잡] 초호화 지중해크루즈 1인 55만원에 예약하기 [나는 430만원을 절약했다]
아이크루즈
를 통해 크루즈 예약을 하게 되면, 일정한 보증금
을 결제해야 합니다. 결제는 아이크루즈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면 되고, 보증금
한도를 정해 놓지 않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저흰 약 165만원
의 크루즈 비용 중 약 55만원
을 결제 한 것으로 기억하며, 나머지 금액은 명시된 데드라인(결제기한)
이전에 카드
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결제방법
은 간단하며, 카드번호 입력, 카드 소유자 이름 입력, 카드 만료일 입력, CVC 입력
을 하면 최종완료되며, 최종완료 후에는 컨펌 메일이 날라옵니다.
▲ 디파짓 결제 완료 메일 (카드승인)
▲ 디파짓 결제 이후, 남은 잔액과 데드라인 표시 메일 (인보이스)
▲ 최종 결제 완료 이메일
모든 결제는
아이크루즈`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온라인 체크인
크루즈 탑승 한달 전에 icuirse.com
을 통해 온라인체크인
관련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노랑부분이 온라인체크인
을 하기 위한 아이디/패스워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내준 링크를 따라 온라인 체크인을 하면, 보딩패스(E-Ticket)를 보내줍니다.
이 메일을 받으시면 모든 프리-체크인
이 완료되며, 이 티켓을 프린트해 크루즈 체크인 할때 보여주시면 됩니다.
온라인 체크인, 그리고 그후
사실상 크루즈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이후 부터 입니다. 그러므로 첫번째 기항지
에서 기본으로 1박
이상 숙박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로마 (치비타베키아 항구)
에서 출발하는 루트였기 때문에, 로마
에서 1박
을 했습니다. 크루즈에서 내리고 출국
전에도 로마에서 1박
을 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정말 좋았던 이지로마 게스트하우스 (3인기준 하루 10만원) 기차역 바로 옆 위치
그러므로, 크루즈 타기 전에 숙소예약
및 시내에서 크루즈 항구까지 가는 방법
을 미리 간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 (기차)를 이용하거나, 현지 한인택시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저희는 기차
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치비타베키아 항구로 이동하다.
로마시내에서 치비타베키아 항구까진 약 40분가량 떨어져 있으며, 기차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기차티켓
은 미리 예매하지 않아도 되고, 기차역에서 기계
를 이용해 입석 2등석
을 결제하면,
1人 기준 5유로의 가격이 나옵니다.
이탈리아에선 티켓을 발급 받고 기차에 탑승하기 꼭, 꼭, 꼭
해야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이 과정인데요, 일반적으로 구간권이 아니라 시간제
티켓이기 때문에, 티켓에 시간기록을 꼭 해야합니다. 이 기계에 티켓을 끊지 않고 탑승을 하신다면 티켓을 소지하고 있더라도 1人 기준 약 8만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기차 내부입니다. 치비타베키아 항구까지는 대부분이 크루즈 승객들이기 때문에 꽤
한적합니다.
왜 한적하냐?
크루즈는 사실 별도의 출발지
가 없습니다. 무한 로테이션입니다. 어떤 손님은 치비타베키아
에서 크루즈여행을 시작하기도, 어떤 손님은 바르셀로나
에서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같은 크루즈라도 손님의 취향
에 따라 크루즈여행 출발지
가 다 다릅니다.
치비타베키아에 도착 했습니다. 기차
의 종점이 치비타베키아 였기 때문에, 마지막에 내리시면 되지만, 혹시라도 불안하신 분들은
기차 내 스크린에 어느 역을 지나고 있는지 나오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대망의 크루즈 체크인
기차역에서 크루즈 선착장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하지만 크루즈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크루즈버스- 크루즈까지는 무료이나, 기차역 - 크루즈버스 타는 곳 까지는 2유로의 금액을 내야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여유있게 출발하셔서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바닷바람 맞으며 여유있게 걸어갔습니다.
크루즈가 보이는 곳까지 쭈욱 걸어가시면 체크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크루즈 가까이 가시면 이 팻말을 보실 수 있는데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우선 짐을 붙이시면 됩니다. 붙여진 짐은 방 앞으로 배달되기 때문에 이때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크루즈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짐을 붙이면 이런 카드를 줍니다, 이 카드와 이티켓을 들고 체크인 카운터에 제출하면, 크루즈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카드가 발급된다면 이때부터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이 시작됩니다.
방의 위치와 번호는, 카드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크루즈에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이 있는 층에 올라오면 됩니다. 그리고 방번호가 명시된 팻말을 따라 쭈욱 따라오면 방이 나옵니다.
저희의 방은 13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한컷!
크루즈 객실 내부는 어떻게 생겼나?
안타깝게도 저희가 예약한 방은 크루즈에서도 가장 등급이 낮은 방이 었습니다. 창문이 없는 내측 객실이었는데, 기대없이 갔지만 예상보다 꽤 괜찮았습니다.
방 정면사진 입니다.
이런 옷장이 두개가 있습니다.
침대에서 바라본 입구쪽 사진
화장실
그리고 화장실
마지막 셀카 :)
저는 개인적으로 방에 정말 만족을 했습니다. 예상보다 넓었고, 화장실도 컸으며, 옷장이 두개나 있어 캐리어에 있는 물품들을 수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침대, 이불, 베개가 최고였습니다.
나중에 로마에 돌아와서 부모님은 숙소침대가 너무 딱딱하다고 못주무시겠다고까지 했으니까요 !
방 청소는 어떻게 하나?
객실 청소는 요청
시 매일 무료로 해줍니다. 수건을 갈아주고, 이불보를 정리해줍니다. 요청
은 방 입구에 버튼이 있습니다 MAKE UP THE ROOM
이란 버튼을 누르고 나갔다 오면, 새 방처럼 방을 정리해 줍니다.
방 청소를 해줄때마다 별도의 팁
은 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팁
을 냈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번정도 약5유로
정도의 팁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만 올려놓으면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팁
이라고 명시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으리
사실 상 크루즈의 가격
은 어떤 객실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더 좋은 방에서 묵을 수록 크루즈의 가격이 높아지죠. 이것을 제외하면 크루즈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에는 차등이 없습니다. 이번에 크루즈를 타고 오면서 느낀점은 가장 낮은 등급의 방
조차도 좋았다
입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방에 창문
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차라리 조금 더 돈을 내고 창문
이나 발코니
가 있는 방을 할 걸 이라 부모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창문
, 발코니
가 있는 방과 없는 방의 가격차이는 대략 1人 10만원~20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유의
하셔서 예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점이 있으시거나,
크루즈 예약을 해야하는데 어려우신 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세요!!!
댓글, 보팅, 팔로우는 사랑입니다
KR-TRAVEL 활성화를 위한 보팅 이벤트
는 뮌헨시간 기준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나항감 이벤트는 SBD가격
이 안정화 되면 진행하려 하나, 내일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크루즈 여행이라... 멋지네요! 가족여행 가신건가요? 몇박몇일에 55만원인가요?
아루카님 :) 반갑습니다!
7박 8일 크루즈 여행에 1인 기준 55만원이었습니다 :)
지중해 크루즈였고, 스페인, 몰타, 프랑스, 이탈리아를 도는 코스였습니다.
가격엔, 음식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었구요!!
와 7박 8일에 그 구성이면 괜찮은 값이네요! 유럽다시 가면 저도 함 이용해봐야겠어요
와 생각보다 내부가 훨씬 깔끔하고 괜찮네요 👍👍
가장 저렴하 방인데 이정도니, 아마 조금 더 지불을 하면 훨씬 더 크고, 괜찮은 방에서 머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 )
아무래도, 한번 크게가는 여행인 만큼, 조금 더 돈을 내고 좋은 방에서 머무시는 것도 하나의 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크루즈 여행당장 계획해야겠어요... 맨날 걸어다니는 자유여행만 했더니 무릎연골이 ㅠㅠㅠ
여행을 갔다오고 생각해보니
자유여행
보다크루즈여행
이 더 저렴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특히,
숙박, 교통, 음식
부분이 해결되니, 사실 상 더 저렴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번 도전!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아름다운 청년^^~
헉!
심 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친구들과 여행을 가도 정말 재밌을것 같네요ㅎㅎ!
음식이 무제한이라니..흐흐
친구들이랑 정말 꼭 가보고 싶네요 :)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사실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기도 하거든요!
저도 크루즈 여행은 꼭 가고싶다고..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좋은 팁을 주시니 실천으로 옮겨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꼭 기억 해놓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도 예약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고, 궁금한 점들도 많았는데
막상하고나니 비행기 예약하고, 탑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 잇으시면 물어봐주세요!
글구 좋은하루 보내세요!
브양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객실 컨디션이 훨씬 좋은데요. 저의 버킷리스트에 브양님처럼 부모님과 크루즈가는걸 추가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일해야죠!ㅋㅋ 그나저나 제가 느꼈을때 로마 공항의 직원들은 참 불친절했습니다.
문환님~! I am back in Munich! 이제 다시 kr-travel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봐요~!!!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했던 것 보다 객실 상태가 좋아서 놀랐고, 침대가 넘 좋앗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뮌헨에 이제 막 돌아와서 오늘은 이제 곧 자야겠어요!
글고, 공항에선,,,하...ㅎㅎㅎㅎㅎㅎ 요기까지만할게요 !
오늘도 멋지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오옷. 웰컴백입니다:) 푹 주무시고 내일 또 인사해요^^ 효도관광 리스펙입니다 ^^
네 :)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이런 XX 유럽피언들이 아직도 이유없이 사람을.. 아우!! ㅋㅋ 그래도 방도 넓고 부모님 표정도 너~~무 좋아해 하셔서 보기 정말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움직이려 하면 가만히 있으라하고, 노닥거리고 있을때 조금 화가 났지만, 그래도 뮌헨에 잘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버님,어머님 인상이 엄청 조으시네요^^
크루즈 엄청크네요 첨봐서...
엘베도있고 방도 크고~
감사합니다 :)
사실상 최고 비싼 여행이 크루즈라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좋은 여행상품인 것 같습니다 :)
아직까지도 여행사상품으로 가면 가격이 비싼데,
자유여행으로 가면 저렴하니, 앞으로 크루즈 이용객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인당 10~20이면 발코니 있는 방 해도 될것 같아요^^ 아 진짜 넘 좋아 보입니다~! 나중에라도 크루즈 여행 계획 짤때 브양님 포스팅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요~!
혹시라도 크루즈 여행계획을 하신다면, 그리고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
그리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네~ 아직 당장은 못 가지만 가게 되면 꼭! 여쭤보겠습니다^^ 한국은 체감 영하 20도~ 하하하;; 브양님도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세용^^
19층까지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이 제일 인상깊네요....얼마나 높은지;; ㅋㅋㅋ
방 시설은 부족함이 없네요! 깨끗하고 안락해 보입니다.
말씀대로 발코니랑 창문은 좀 욕심나겠어요ㅋㅋ바다 바라보면서 잠들어 보고 싶기도 합니다!
네! 아무래도 부모님도 예약하시고나서 직접 탑승하시고 나선, 발코니, 창문을 좀 아쉬워 하시더라구요! 10만~20만원 (1人 기준)이 크다면 큰 금액일 수 있지만, 이왕 여행하는 김에, 좋은 곳에서 하는 것도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진짜 크루즈 타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나중을 대비해 팁 주는 요령! 기억해놔야겠습니다. ㅎㅎ
팁은 사실 별도로 청구가 되기 때문에 지급을 안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여행 중간중간마다 조금씩의 팁으로 성의를 보여주신다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 WIN-WIN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루나님 :)
부모님이랑 인사를 못하고 헤어졌다는 게 가장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아마 브양님이 당연히 연락을 드렸겠죠? ㅠㅠ
크루즈 여행은 한 번도 안 해봐서 고려해보고 있기는 한데, 편안하고 재밌겠네요 ㅎㅎㅎ
네ㅠㅠ, 연락을 드렸지만, 와이파이연결을 못하셔서인지 연락을 못받았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한국에 잘 도착했다고 하시네요 :)
크루즈 여행이,
가성비
가 좋은 것 같습니다!꼭 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크루즈 여행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글을 읽을때마다 정말 이제 3년 이내에 준비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달에 10만원씩만 모으셔도, 온가족 크루즈 여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도움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이야 이건 진짜........ 개꿀팁입니다...
고추참치님~ 감사합니다 :)
크루즈 가즈앗~!!!!!!
효도 하셨네요 ^^ 다 즐거워 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
제가 더 많이 받아서, 앞으로 더 효도해야죠!
근데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는게 적지않게 힘든 것 같아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으니님!
어제가 제일 추운줄 알았는데!
오늘이 더 춥습니다. ㅜㅜ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
오치님 항상 고생하시고 감사합니다 :)
여행 마지막이 좀 거시기 하셨네요.^^;;
화학검색은 생전 처음 들어보네요.
이 글을 조금 더 일찍 올렸더라면 @hisc 혀니님이 이태리에서 티켓 안찍어 벌금내지 않았을턴데요.^^;;
강조하셨던 그걸 안하셔서 140유로인기를 벌금으로 경찰한테 뺏겼다고 하네요.^^;;
이것도 아무래도 랜덤으로 하는 것 같아요
보안대 통과하면서 아시아인들만 잡아서 검사하더라구요,
제 앞에분은 다행히 금방 끝났지만,
저만 오래잡아둔 것 같아요
그리고 이태리 가신다면
기계에 펀칭!!하는것은 진짜 꼭 하셔야합니다!!
부모님과의 여행 부럽네요
연로하셔서 함께 여행을 못 한답니다~
해외가족여행을 하는건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온가족이 열흘동안 부둥켜있으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요즘은 근거리 해외여행은 어르신 분들도 많이 하시는데요,
가까운 오키나와같은 곳은 한번 같이 가셔도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자세한 설명을 듣다보니
제가 크루즈 여행을 하러 떠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즐겨찾기 해놨다가 나중에 떠나기전 다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혹시라도 필요하신 정보나,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언제봐도 브양님 가족분들은 인상이 참 좋으세요 ;) 정말 온화한 미소들이시네요-
방이 너무나 깨끗하고 모던해서 다시 한 번 브양님이 예약하셨다는 가격에 놀라게 됩니다.^^
이렇게 칭찬을..ㅎㅎ 감사합니다 :)
열흘동안 부모님과 여행하는게, 솔직히 말씀드리면 쉽지만은 않았지만
큰 추억이 된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
가장 저렴한 방이었는데 저도 만족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부모님과 여행을 가신다면
부모님 방은 좀 더 좋은 방해주시고
송블리님 방은 제가 했던 방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크루즈의 객실내부를 보는 것은 처음인 듯 하네요
부모님과 작별인사할 때 즐겁게 했어야하는데,
작은 트러블 때문에 기분을 망치셨겠군요.
스텔라님~! 감사합니다 :)
그 후 연락이 잘 안됬는데, 부모님도 한국에 잘 도착하셔서 이제 막 집에 도착하셨다고 하네요!
좋은 추억 쌓고 왔기 때문에, 좋은 기억만 가져가려구요 :)
크루즈 여행 정말 두근두근 설레는군요.
오늘도 정말 잘 보았습니다~
와...크루즈 객실 사진은 처음 봐요....
크루즈 객실도 엄청 넓네요 ㅋㅋㅋㅋㅋ 타보고싶어지네요
남편의 소원 중 하나가 크루즈 여행이에요. ㅎㅎㅎㅎㅎ 전 예전에 부산에서 오사카가는 배 탔을때 태풍때문에 거기서 36시간을 있었떤 적이 있는데 그때 감기 걸리고 피부가 다 뒤집어져서 여행내내 끙끙 앓고 여행 사진에 얼굴이 울긋불긋 했었던 적이 있어가지고 그 후로 배는 왠지 싫은데 ㅎㅎㅎ 남편은 너무 가고싶어 하더라구요. 브라이언님 글 꼼꼼히 보고 생각 더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부모님과의 여행 너무 부럽네요!! 좋은 시간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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