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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Bookclub]낙관과 비관, 라이프니츠 철학과 볼테르 -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in #kr7 years ago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올리신 건 알았는데, 일부러 책 다 읽고 생각을 정리할 때까지 미루다가 이제야 읽었습니다. 제 생각이 정리되기 전에 먼저 다른 분의 후기를 읽으면 생각정리가 잘 안 되거든요. ^^;;

비관과 낙관을 예를 들어 잘 설명해주시고, 우리가 잘 가려써야 하는 무기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또한 모든 것에는 (우리가 알든 모르든) 존재 이유가 있다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첫 스타트를 멋지게 끊어주셨네요. 저도 생각 정리가 끝났으니 글을 좀더 다듬어서 내일쯤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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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처럼 타인의 시선으로 먼저 책을 접하면 그 시각에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죠.

브리님의 시각도 기대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