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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극곰과 맞춤법

in #kr7 years ago

스티밋을 하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됐어요. 그래도 틀리는 부분은 있겠지만, 적어도 본문을 쓸 때는 맞춤법 검사기에 한번 돌리고 올립니다.

북극곰이었나요? 전 다른 동물로 들었던 거 같아요. 코끼리였나? 아닌가? 헷갈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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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to think of a polar bear, and you will see that the cursed thing will come to mind every minute.
-Fyodor Dostoevsky, 1863

북극곰으로 시작해서 분홍색 코끼리 등으로 변형된 것 같습니다.

저도 맞춤법 검사기를 쓰면 훨씬 수월할텐데 기어코 눈으로 훑습니다. 어차피 내용 검토를 위해 여러번 다시 읽을건데, 굳이 맞춤법 검사기 없이도 바로잡을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