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과 하나의 주제를 놓고 얘기하는 게 (사람들만 좋다면) 참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더라고요. 공감하게 되면 더없이 기쁘고, 의견이 다르면 새로운 면을 알게 되니 기쁘고.
그나저나... 이성의 편안함을 경험한다고 하셔서..
'아, 책모임에서는 여자분들하고 토론하는 게 편안하신가보다.'라고 혼자 상상한 1인. ㅎㅎㅎㅎㅎㅎㅎ
왜 이 이성을 그 이성이라고 생각한 거죠? ^^;;
다른 사람들과 하나의 주제를 놓고 얘기하는 게 (사람들만 좋다면) 참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이더라고요. 공감하게 되면 더없이 기쁘고, 의견이 다르면 새로운 면을 알게 되니 기쁘고.
그나저나... 이성의 편안함을 경험한다고 하셔서..
'아, 책모임에서는 여자분들하고 토론하는 게 편안하신가보다.'라고 혼자 상상한 1인. ㅎㅎㅎㅎㅎㅎㅎ
왜 이 이성을 그 이성이라고 생각한 거죠? ^^;;
맞아요 신선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또 제 의견에 공감해 줄때 뿌듯함도 있고요!ㅎㅎ
이성의 편안함.....ㅋㅋㅋㅋ;;;;
흠... 어떻게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단어를 선택했어야 했나 싶군요.. ㅎㅎㅎ
그러게요 브리님 왜 그 이성을 생각하신 거에요!? ㅎㅎ
혹시 요즘.. 로맨틱한 책이나 드라마를 보고계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