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운 문제같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수학문제처럼 답이 정해지지가 않았으니까요. 사람사는 세상을 관리하는 윗분들이라는 사람들조차 결국 똑같이 답이 정해진 시험지를 남들보다 잘 풀었을 뿐, 아무런 차이가 없는 사람들이죠...
최근 뉴스에서 치킨 배달을 한마리만 해주지 않아 가게를 찾아가서 여사장님을 폭행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사람을 개 패듯이 패더군요... 폭력엔 폭력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말에 백번 동의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자니 화가 끓어오르더라구요..
결국 불합리함을 누군가는 안고가야 행복한 사회가 되는건지 의아하네요.
법이 야만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야만이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