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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7)

in #kr5 years ago (edited)

[218] 영혼이 어부에게 대답했다. ‘날 세상으로 보내며 내게 마음을 주지 않았다는 걸 잊지 않았구나. 좋아, 다른 도시로 가자. 가서 즐기자고. 금 덩어리가 아홉 개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