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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7)

in #kr5 years ago

[216] ‘알잖아.’ 영혼이 대답했다. ‘잘 알잖아. 내게 마음을 안 줬던 거 잊었어? 안 줬어. 그러니까 실랑이 벌이지 말고, 진정해. 네가 주지 못할 고통도 없고, 네가 받지 못할 기쁨도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