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7)View the full contextbooksteem (67)in #kr • 5 years ago (edited)[214] 영혼이 어부에게 대답했다. ‘네가 나를 세상에 보내며 마음이란 걸 주지 않았잖아. 그래서 이런 것들을 배웠고, 사랑하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