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1)View the full contextbooksteem (67)in #kr • 5 years ago (edited)[16] 어느 날 저녁 어부는 그녀를 불러 말했다. ‘작은 인어야. 작은 인어야. 사랑해. 날 신랑으로 맞아줘. 널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