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나흘 댓글도 안달고 글도 안보고 개으름 스티미언이 되었던 이유예요. 둘 다 같이 가냐 할 것 같아요 스팀잇은. 글도 보상도... 저도 서운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ㅎㅎ 내가 아무리 가서 정성들여 글읽고 댓글 달고 보팅을 해도 내 글에는 얼씬도 안하는 분이, 파워 높은 분들 글에는 그렇게 찾아가 답글 달고 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기운 빠집니다. 물론 좋은 글, 정성들인 글일 경우에는 불만 없지만, 말씀처럼 그런 허접한 포스팅에... 위에 몇몇 분이, 제가 좋아하는, 본인의ㅜ변을 하셨는데 절대 travelwalker님의 의중에 계신 분이 아니실거라 확신합니다. 어느정도 스팀잇 생활 하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실거예요.
그런데 보팅파워만 왕창 올려서 돌아다니며 보팅하고 싶진 않아요. 어느정도 올리려고 계획은 하지만, 글이 좋으면 천천히 가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팀잇에 좋은 글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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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퍼님 옆에 있다면 안아주고 싶어요!ㅋㅋ 그리고 저도 자주 못들려서 마음 쓰이기도 하고요ㅎㅎ 저는 뭐 운이 좋아서 어찌저찌 잘 굴러가고 있는거 같은데, 스팀잇에는 상대적박탈감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저때문에도 더 그런분들이 많을까 저도 찔리고요ㅋㅋ) 너무 마음 쓰시지 마셨으면 좋겠고, 응원할 사람들은 많아지는데 시간도 보팅파워도 모자라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껍니다ㅠ 크게 안아드리고 싶네요!ㅎㅎ
사실... 북키퍼님 며칠 안보이시길래 무슨 일 있구나 했습니다. 딱 제가 아파하는 곳을 정확시 짚으셨네요. 오늘 제글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과 같이 소통할 수만 있어도 아마 저는 실망없이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지 싶습니다^^
모든 것이 함께 움직이며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겠죠! 같이 힘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