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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운 네살... 손을 잡고 훈육했습니다.

in #kr7 years ago

잘 하셨어요~ 가끔은 저도 아이들의 훈육 중에 저의 화가 섞이기도 합니다. 아니 자주 그럽니다ㅜㅜㅜ 아이가 클수록 그게 더 심해져요. 왜냐면 아이가 확고하게 본인의 의견을 가지거든요.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보다 훨씬 느린 것 같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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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 공감합니다 ㅎㅎ
아이의 성장보다 저의 성장이 느리네요ㅠㅠ
아이가 의견이 가지는건 좋은건데 의견이 맞지 않을 때 고집이란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