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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 그런 말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 다 안다"

in #kr7 years ago

홍상수 감독의 몇몇 영화를 좋아하지만 인간적인 호기심은 거의 없어요. 매스컴에 떠도는 지저분한 뉴스도 그렇고... 이 인터뷰를 보니 술을 배우들에게 먹인다던데, 자연스런 분위기가 아니었나봅니다. 현학적인 말... 그 말을 듣고 배우들이 말린다니 그것도 슬픈 일입니다. 지저분하고 더러운 일을 하는 인간들 전부 다 처벌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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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잡는 소리를 퍽 있어보이게 하는 작자들이 있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항상 뭔가 기분 나쁜 꿍꿍이가 있더라구요. 아마 홍상수도 그런 부류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서 괜히 제가 고현정에게 이입되더라구요 ㅋㅋㅋ 모두 합당한 처벌을 받아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