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돌아가셨을때 하염없이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이름이 뭘까요? 저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흔하디 흔하기만 한. 커피숖에서 누가 내이름을 00아~ 하고 부르면 아마 테이블 세 개에서 돌아볼걸요? ㅋㅋ 궁금해요 이름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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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돌아가셨을때 하염없이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이름이 뭘까요? 저는 이름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흔하디 흔하기만 한. 커피숖에서 누가 내이름을 00아~ 하고 부르면 아마 테이블 세 개에서 돌아볼걸요? ㅋㅋ 궁금해요 이름이 뭔지.
북키퍼님...박완서 작가님이 이 책을 쓰신 '노란집'이 서울 근처더라고요...
저는 왜 화천이나 홍천...이런 강원도였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진작 알았다면...근처에 가서 슬쩍 담너머 구경이라도...
아니..그래도 찾아가지 못했을 테지만....요^^.;;
그래도 아쉬움이 너무 커요...제가 살아가면서 이런 글을 또 만날 수 있을지...
제 이름은...아주 좋은 이름이라고 밖에...^_^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