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의 잡담 - 덩케르크 후기

안녕하세요 봄입니다🤗
오늘은 덩케르크를 관람했습니다.

덩케르크는 세계2차대전 영국군의 이야기 입니다.
여러 등장인물들이 나오면서 그들이 연결되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처음 나오는 등장인물은 대사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등장인물과 연결되면서 대사가 하나씩 생깁니다.

그리고 공군 해군 육군의 시간대와 등장인물의 수가 다르게 진행됩니다.
제가 군대를 잘몰라서...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를 도와주는 것을 보면서 그 상황에 같이 있는것처럼 영화는 느끼게 해줍니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특징으로 각각의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일부러 등장인물들의 정보를 거의 주지 않고 경험하게 한것같았습니다.

영화를 보러가기전에 잘생긴애 옆에 잘생긴애 나오는 영화라는 글을 보았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다 잘생겼어요.
저는 공군들이 멋있게 보였어요. 톰하디와 금발 공군!!!
영화를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영화시간이 길지만 지루하지 않고 볼수 있었습니다.
🤗🤗🤗
저는 이 영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