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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론의 영화 이야기 - 보헤미안 랩소디,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

in #kr6 years ago

앗~! 요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용~!

어제 관람하여 상세히 정독했어용~!
영화 관람전에는 어떠한 글과 심지어 트레일러와 포스터도 안보려는 블루엔젤 ㅋㅋ
선입견과 편견 없이 영화 만나려는 블루엔젤~!

퀸 음악만이 영원히 남을 영화였어요~!

행복한 화욜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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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관객이 다 한 영화예요 ㅋ

그렇죠~ ㅋ

늘 고민해야 할
재연과 재현을 넘어
서사를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많은 부족함이 남았어요~!

번역 자막 또한 최악이었죠~! ㅠㅠ
어찌 퀴어를 퀴어라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번역가의 주관과 대중성을 의식한
자의적으로 게이라는 번역을 함~!
이 번역가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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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황석희가 욕을 먹다니 ㅎㅎㅎ

뜨아~!
필명 작은평화 시절 그립숩니드앙~!
대중 브랜드 번역가 변한 모습과 태도는 최악이죵~!
시사회 후 번역 확인 및 제안 모두 묵사발
초기에는 모두 감안하다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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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 뭔가 영화계에 깊숙하시군요 ㅋ

뜨아~! 비밀 아닌 안비밀~ ㅋㅋㅋㅋ
다른 번역 작가님들도 어마어마하게 싫어하드군요 너무 대중성에만 치우쳐
이제는 번역가로서 땡입니드앙~!

이 작가라고 말하고 싶지 않은
단순 번역 대중 봇에게는
가와세나오미 감독님의
<빛나는> 작품을 꼭 강제 필람시켜주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최악은
블레이드 러너 번역~!

껍데기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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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번역계 있는 사람으로 이런 신랄한 비판이 가장 뜨끔뜨끔합니다. ㅎㅎㅎ 아,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데... ㅎㅎ

블루엔젤 스팀잇 시작 연결고리도 ㅋㅋㅋㅋㅋ
도대체 이 번역가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번역한거임 구글링하다
마나마인 스팀잇 글에 낚여 시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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