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리프입니다.
핸드폰 사진첩을 정리하다 묻혀있던 풍경사진을 발견했어요!
올해 1월, 포항여행에서 만난 하늘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D
일상에서 보기 드문, 여행에서도 보기 드문 정말 청량한 하늘이었어요.
호미곶의 유명한 "상생의 손" 오른손이 보이네요! 왼손은 바다를 마주보는 광장에 솟아서 함께 하늘을 받치고 있죠:)
바다 색깔이 민트색이라 신기해서 지켜봤더니 바위 사이 소용돌이가 생겨 물 속에 물거품이 생겨나는 거였어요!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운 하늘이었습니다 :)
The quality of these pictures is commendable. I like the details in every picture. I like the second one the most, with the tower almost reaching to the clouds. Pretty cool
Thank you for detailed comment! :)
6년전쯤에 해돋이겸해서 호미꽃 다녀온게 생각이나네요^^
호미곶에서 해돋이를 보면 정말 좋으셨겠어요! :)
저도 3년전 호미곶에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저 상생의손이보고싶어서 ~~~~
가서 마른 오징어 사온 기억이 있네요 ^^
eunstar님도 호미곶에 다녀오셨군요! 호미곶하면 상생의 손이 생각나죠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 것 같아요 :)
맑은 하늘이네요 ^^
상생의 손은 아직인데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ㅎㅎㅎ
바닷가인데다 하늘이 맑아서 참 탁 트이는 기분이었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가보셔요ㅎㅎ 깔끔하고 좋았던 기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