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본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에 주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런 부분은 잘 관심을 못가지게 되더라구요. 기술적으로도 살펴볼게 있긴할텐데 시간상 못 보게 되는 부분이 아쉽고ㅠㅠ 차라리 시간되면 EOS를 공부를 해보긴 해야겠는데 이도 딱히 못하고 있네요. 사실 EOS는 제대로 깊게 이해하는 사람이 잘 없긴 하더라고요. 한창 만들어져 나가는 상황인 점도 크고 또 그럴 능력이 되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들의 블록체인이나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보니ㅎㅎ
스팀은 저에게 이제 이것저것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놀이터 같은 곳인데 안 망하면 좋겠어요ㅠㅠㅎㅎ
네 잘 알겠습니다. 스팀의 단기 시세랑도 연관된 부분이라 같이 말씀드려봤습니다.
오래 견딜려고 하는 구조조정으로 생각하려구요.
eos를 참고하면 스팀 이해에도 더 좋더군요. 오늘 사실 전체 이오스댑들의 시총을 구해 이오스와 비교헤보고 쓰는 글이기도 합니다.
그거보고 SMT는 애를 낳아주는 것이고 그 애들이 기본적으로 자라는데 필요한 비용은 부모(스팀)이 가진 것을 갈라서 대는 것이고, 애들이 잘된다하여 어지간하지 않고서는 부모가 자식 덕을 보기는 힘들다는 느낌을 얻게 되었거든요.
이오스도 연구하시는군요. 아직 눈에 띄는 sns/블로그 서비스가 없다뿐 이미 많이 쓰이고 있으니 공부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스팀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안되는 것이 기술적으론 큰 약점이긴합니다. 전 물론 많은 부분 스마트컨트랙트를 굳이 쓸 필요없다는 입장이지만 선택가능한것과 안되는 것은 큰 차이니. 기술적 진보를 이뤄낼만한 개발인력이 남아 있기나 한지가 가장 의문입니다. 종종 이오스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스팀이 굳이 스마트 콘트랙트를 가질 필요가 있나요? 스팀 기반 SMT가 STO를 통해 성장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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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에 써둔 대로 전 많은 경우 굳이 스마트 컨트랙트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예를들어 ICO정도 되야 스마트컨트랙트가 필요하지 스몬정도 돌리는데 스마트 컨트랙트 쓰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SMT는 일단 나와봐야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