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갑니다.
ㅇㅇ 엄마, ㅇㅇ와이프로 불리면서 자기를 잃어 간다는 말,
제 와이프가 저에게 털어 놓은 고민과 같은 이야기네요^^
부디 스티밋에선 온전하게 수민님으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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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ㅇㅇ 엄마, ㅇㅇ와이프로 불리면서 자기를 잃어 간다는 말,
제 와이프가 저에게 털어 놓은 고민과 같은 이야기네요^^
부디 스티밋에선 온전하게 수민님으로 남길 바랍니다
ㅎㅎ 그랬나요? 아내분 이름 자주 불러주세요. 남편도 안불러주는 이름... 그렇게 낯선 이름이 되어간다는거 참 슬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