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이제 AI에 Machine leaning까지 가세가 됩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보던 자체 학습이 가능하고 발전의 속도는 몇 배가 되겠죠. 두려운 일이지만 이에 반해 인간의 가치와 복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듯합니다. 저또한 수많은 인재들이 스펙쌓기에 빠져 사는 것이 한없이 원망스럽지만 우리 아이들은 좀더 자기가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면 합니다. 2050년이되면 우리가 못 보던 직업이 반이 넘지 않을 까합니다. 싸이버 장의사? 넘쳐나는 sns와 인터넷의 많은 유산?들을 정리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우습기도 하지만 또 다른 도전이고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저 공부를 잘하는 인재의 시대가 지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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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조차 못할 직업이 나오겠지요.
10년 전만 해도 BJ라는 직업이 이렇게 각광을 받을지는 아무도 몰랐죠.
10년 뒤에, 아니, 한 5년만 지나도 신기한 직업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인간을 기계로 만드는 공부가 아니라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공부가 더 중요해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