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llo0498입니다.
오늘은 전혀 다른...ㅋㅋ 셀프염색으로 글을 써봅니다.
원래도 셀프염색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이번엔 좀 길게있다가 하게되었네요.
저는 원래는 미쟝셴꺼 걸스데이 혜리가 나오는?ㅋ
헬로버블 염색약으로 염색을 했었어요
지금은 프레쉬라이트? 라는 브랜드인거같은데.
레몬블론드?? 라는데 우선 밝은 쪽의 색이에요~
그리고 우선 염색전에 머리입니다~ 자신은 없어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바로 얼굴은 가려버렸어요~
준비물은 이렇습니다!
염색약으로 쓸 흰색용기와, 검은색용기, 그리고 펌프.
파란색은 트리트먼트고요, 장갑 이렇게 준비는 완료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케이프? 무튼 목에걸어주는? 그런것도 있었어요!
이제 시작을 해보자면 우선.
원래 박스를 저런식으로 사용을 하나봐요 박스에 구멍난 부분에다가 2제 염색용기를 고정을 시켜주고,
흰색용기에 검은색 용기에 있는 약을 같이 섞어줘요.
그리고 섞는건 막 정신나가도록 신명나게 흔드는건 아니고.
좌우로 30도씩? 정도로 안넘치도록 천천히 5번 흔들라고했지만 혹시몰라서 저는 10번쯤 흔들었네요.
저는 이미 케이프?까지 세팅은 완료가 되었습니다.
짠! 이제 열심히 머리에 신나게 발라봤습니다. 가르마부터해서 덕지덕지 혹시라도 안될 거에 대비해서
많이많이 발랐어요.
신나게 5 ~ 10분쯤 머리에 덕지덕지 발라주고,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머리를 샴푸하고 그다음에 트리트먼트도 바르고 혹시몰라서 린스까지 총 세번의 헹굼이 있었네요.
결과는.... 결과는....!!!!
조명도 조명이지만 역시나.... 저는 탈색을 하고 하는 타입이 아니다보니까.
살짝 들었네요... 조금 덜 든 느낌은 아무래도 집안온도를 신경을 덜 써서 그런가봐요.....ㅠㅠ
잘되게 하려면 드라이기로 약하게 열도 주면서 했으면 그래도 좀 더 들지않았을까 생각이 들지만..
뭐 그래도 아주 안된건 아니지만 썩.. 마음에 들게는 못해서 조금 아쉬워요 ㅠㅠ
다음에 그래서 다시 미장셴으로 위에 덧 염색을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ㅋㅋ
아닐수도 있고요,
그래도 지금 제가 썼던 프레시라이트의 좋은점은
30분을 염색약을 머리에 바르고 있었음에도 불과하고,
머리가 아프지않았어요.
두피가 상하거나 그런느낌보다는 확실히 괜찮았던 느낌이 있네요.
다음에는 좀더 밝은색으로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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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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