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도 더 전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시골에서는 맞고도 사는 분이 조금 흔했던 것 같아요. (90년대 후반이요)
열다섯 살이 많은 우리 오빠도 제가 중학생 땐가~ 친구들에게서 첫사랑이었던 여자분이 시집 잘못 가서 남편에게 맞고 산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속상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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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도 더 전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시골에서는 맞고도 사는 분이 조금 흔했던 것 같아요. (90년대 후반이요)
열다섯 살이 많은 우리 오빠도 제가 중학생 땐가~ 친구들에게서 첫사랑이었던 여자분이 시집 잘못 가서 남편에게 맞고 산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속상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