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부터 아내가 스티밋에 가입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야 어떤 파워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대상이 아니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가족이 함께 한다고해서 담합이라는 굴레를 씌우고 비난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돈이 많으면 살기 좋겠지만, 돈 때문에 살고 싶진 않습니다. 즐거운 경험을 하고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그에 대한 가치를 조금씩이라도 인정 받는 시스템과 분위기에 좋은 겁니다. 그 무엇에 앞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함께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담합이라고 몰아세우는 분들 눈에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그저 올라가는 보팅과 달러만 보이시나 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