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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인천대교 전망대 글 잘 보았습니다)'을 보내고 있는 저희들이
같은 삶의 공간에서 같은 생각에 잠시 빠졌다 나가는 것에도 감사합니다.
오후에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봐요~ ☆